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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개 항목 허용 기준치 초과 여부 검사
[더코리아-전남 화순]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하반기 수산물 안전성 조사에 들어간다.
화순군은 다음 달 6일 뱀장어 양식장 2곳과 우렁이 양식장 1곳을 대상으로 하반기 수산물 안전성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군은 양식장 3곳의 생산·저장·출하 전 단계의 수산물을 대상으로 시료를 수거해 중금속, 방사능, 금지 약품 등 89개 항목에 대해 허용 기준치 초과 여부를 검사한다.
검사 결과 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수산물은 정도에 따라 출하 연기, 용도 전환, 폐기 조치할 예정이다.
화순군은 상반기 적합 판정을 받은 양식장 6곳과 하반기 3곳의 양식장을 포함, 연 목표치를 달성하고 부적합 수산물 유통을 사전에 차단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화순에서 생산되는 모든 수산물의 안전관리를 철저하게 하겠다”며 “군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산물 생산·공급을 위해 안전성 조사를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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