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전남대 후문 버스정류장에 전용 수거함 설치
[더코리아-광주 북구]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거리에서 발생하는 일회용컵 회수율을 높이기 위한 전용 수거함을 설치, 시범 운영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북구는 코로나19로 일회용컵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거리에서 버려지는 것을 방지하고자 유동 인구가 많은 전남대 후문 버스정류장에 전용 수거함을 설치했다.
수거함은 음료를 수거하는 공간과 컵을 수거하는 공간으로 분리돼 있다.
북구는 전담 인력을 배치해 수거함을 주기적으로 관리하고 수거한 컵은 재활용하는 등 자원 순환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시범 운영 결과에 따라 추가 설치도 검토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에 주민들께서도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출연진 포스터 촬영 중..‘유쾌한 사진 공개’
- 2강수현 양주시장, 리틀야구단 초청해 격려
- 3“전국 슛돌이들 산청서 선의의 경쟁 펼친다”
- 4‘선두권’ 전남드래곤즈, “지역민의 사랑으로 순위가 쑥쑥!”
- 5신성훈 감독, 과거 김호중과 추억 떠올려..‘사회에 나오면 지혜로운 호중이가 되길 바래’
- 6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 7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 8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9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10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