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금정구, 제105주년 3·1절 기념 대형 태극기 게양식 개최
-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하여 독립 만세운동 정신 기려
-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하여 독립 만세운동 정신 기려
[더코리아-부산 금정구]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3월 1일 8시 30분, 경부고속도로 입구 만남의 광장 내 태극기 광장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 대형 태극기 게양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 만세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해 독립유공자 유족 등 200여 명의 주민이 모여 대형 태극기의 한 자락을 잡고 게양식에 직접 참여하며, 대형 태극기 게양과 함께 만세삼창을 외치면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번 대형 태극기 게양으로 지역주민의 애국심과 자긍심이 고취됨은 물론 호국정신을 계승하는 마음가짐을 굳건히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만남의 광장 대형 태극기는 게양대 높이 51.5m, 국기봉 지름 0.8m이며, 태극기는 가로 12m, 세로 8m, 30평에 달하는 크기로, 2002년 11월부터 게양되기 시작했으며, 부산의 관문인 경부고속도로 입구에서 이정표 역할을 하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출연진 포스터 촬영 중..‘유쾌한 사진 공개’
- 2“전국 슛돌이들 산청서 선의의 경쟁 펼친다”
- 3강수현 양주시장, 리틀야구단 초청해 격려
- 4‘선두권’ 전남드래곤즈, “지역민의 사랑으로 순위가 쑥쑥!”
- 5신성훈 감독, 과거 김호중과 추억 떠올려..‘사회에 나오면 지혜로운 호중이가 되길 바래’
- 6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 7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 8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9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10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