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전남 순천] 순천시 왕조2동은 관내 예술인인 추수장 대한민국 서각 명장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서각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기간은 5월 13일부터 12월 30일까지이며, 매주 2회 산정서각연구원에서 진행된다.
왕조2동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주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5월 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생들은 왕조2동 관내 경로당 현판을 제작할 예정이며, 현판 외에도 수강생들이 제작한 서각 작품은 많은 주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수 있도록 지봉로 상사화 축제 등에 전시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연말에 수강생들이 제작한 작품으로 경로당 현판식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의 자기 계발과 함께 화합하는 지역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2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 3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4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 5이순희 강북구청장, ‘우이천변 페스타2024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에서 구민과 소통
- 6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 7관악구, 혹서기 대비 이동노동자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 나서
- 8기아, ‘더 기아 EV3’ 세계 최초 공개
- 9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10트로트 가수 이수호 씨, 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