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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우 대비 행안부 파견 긴급대응지원단 현장 중심 점검 활동
- 산사태 우려지역, 지하차도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중점 예찰
- 산사태 우려지역, 지하차도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중점 예찰
[더코리아-경남] 이번 장마 기간 집중호우에 대비해 행정안전부에서 경남도에 파견한 긴급대응지원단이 적극적 현장 활동으로 성과를 올리고 있다.
행안부 박명균 생활안전정책관 등 6명으로 구성된 지원단은 지난 21일부터 활동하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뿐만 아니라 현장을 직접 돌아다니며 점검하고 있다.
이들은 앞선 호우 피해 응급복구 현장과 산사태 우려지역, 하천·계곡 등 재해취약지역을 주로 돌아보며,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통제와 대피를 우선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22일에는 밀양시의 산불 발생 현장을 돌아보며 산사태 방지를 위한 대응 사항과 밀양댐의 홍수관리시스템을 점검했다. 또한 창원 마산항 차수벽 시설과 예경보 시설 작동시스템 이상 여부도 점검했다. 특히 남해군 현장 방문에서는 장충남 남해군수가 직접 안내하며 재해취약지구를 구석구석을 살펴봤다.
23일에는 창원시 지하차도를 돌며 차단시설과 배수시설 등의 실제 작동에 문제가 없는지를 꼼꼼히 살펴보고 통영과 고성, 거제시의 도로 침하 등 피해 복구현장과 급경사지의 조기경보시스템을 둘러봤다.
박명균 행안부 생활안전정책관은 “경남은 이번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인명피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경남도 재난 관계자를 격려하였으며, “재난관리는 실제 현장 활동이 가장 중요하므로, 일선에서 적극적으로 재난에 대처하는 만큼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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