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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기 수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8일 팔달구 한 음식점에서 4개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대표와 간담회를 열고, 격려했다.
이재준 시장은 “지역 사회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4개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대표님들께 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협의체가 자긍심을 느끼며 활동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수원시는 여러분 뜻을 받들어 지역 사회보장 증진에 동참하겠다” 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이재준 시장을 비롯해 고재화(장안구)·현종태(권선구)·권남호( 팔달구)·우병준(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대표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4개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구청장·사회복지과장(공공위원), 동 민간위원장·사회보장관계자(민간위원) 등 68명으로 구성됐다.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역사회보장체계를 구축하고, 복지자원을 발굴해 연계하기 위해 노력하며 다양한 지역복지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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