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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중학교 신윤희 교장, 마약범죄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 동참

기사입력 2023.07.1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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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이라는 구호를 걸고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를 위한 다짐

    [더코리아-전남] 강진중학교(교장 신윤희)는 7월 12일(수), 마약범죄 사전예방과 마약범죄 경각심을 심어 주기 위한 「마약 예방 ‘출구 없는 미로(NO EXIT)’ 이어가기 계몽운동(릴레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마약 사용의 위험성과 부정적인 영향을 인식시키고, 사회적으로 인식을 바꾸며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으로 인한 폐해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이다.

     

    강진대구중학교 장성민 교장의 지목을 받은 신윤희 교장은 이날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라는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마약 중독 예방에 주체적으로 참여토록 하였다.

     

    교육을 들은 학생들은 “마약의 심각성을 깨달았다.”, “마약은 지구에서 없어져야만 한다.”, “마약의 나쁜 점은 절대 끊을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한 것이며 구하기 쉬운 것도 문제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윤희 교장은 “이번 캠페인 행사를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마약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다음 후속 주자로 남악중학교 이문포 교장을 지목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먀약류 오남용과 마약범죄를 근절해 성장기 학생들을 보호하고 건강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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