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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4년 재해예방사업 2개소 선정

기사입력 2023.10.0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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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북 김제]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행정안전부 재해예방 신규사업으로 백구면 마산리 일원 마산1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총사업비 401억 원(국비201억 원), 봉남면 화봉리 일원 봉서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총사업비 380억 원(국비190억 원)의 사업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마산1지구 일대는 홍수 시 만경강 및 마산천의 외수위 상승에 따른 내수배제 불량 및 배수로와 소하천 범람으로 김제시 백구면 학동리, 석담리, 반월리 일원 상습침수피해 발생에 따라 최적의 방지대책을 수립하고자 배수문 증설 12련, 배수로 정비 L=2.6km, 소하천정비 L=2.0km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봉서지구 일대는 강우시 반곡천의 홍수위가 상승하여 원활한 내수배제가 되지 않아 농경지 및 봉서마을 도로가 상습적인 침수피해가 발생하여 축제 및 보축 정비 L=3.38km, 교량 4개소 정비, 배수로 개선 L=1.16km 등을 추진하여 침수피해를 해소할 계획이다.

     

    김제시는 신규사업이 반영됨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 등 안정적인 생활이 기대된다고 밝혔으며, 재해예방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여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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