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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치과의사회 초청해 사업 추진 협조 당부
[더코리아-경남 거창] 거창군은 지난 8일 거창군치과의사회 회장과 총무를 보건소로 초청해 2023 치과진료비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치과진료비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어르신’과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틀니와 임플란트, 치과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에 대한 상세설명 및 안내와 함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거창군치과의사회가 군과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지난달 17일까지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1차 서류 심사에 통과한 97명을 대상으로 28일까지 구강검진을 실시해 어르신 69명과 중증장애인 6명으로 총 75명을 최종 선정했으며, 3월부터 관내 치과의원 18곳에 순차적으로 시술을 의뢰할 예정이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과 장애인의 건강이 향상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구강 보건서비스를 제공해 군민들의 건강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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