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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벨시티 광영' 사회적기업 스타트

기사입력 2023.03.0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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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영동사회적기업.jpg

     

     

    광양시 광영동이 추진한 ‘워라벨시티 광영’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선정한 올해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초기창업팀으로 선정됐다.


    ‘워라벨시티 광영’은 광영동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 중인 (가칭)광영시민센터를 활용해 지역 내 동아리 등을 대상으로 공유주방을 운영하고 지역민들의 건강과 여가 생활을 위한 체육시설 운영, 주민들과 소통하고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윤선 광영동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광영동은 1980년대 광양제철소가 금호동에 건설되면서 원주민들과 금호동 이주단지, 도시 근로자들을 위한 지역으로 성장해왔다”고 밠혔다


    그러나 “중마동 등 인근 지역의 신도심 개발과 문화시설 부족으로 인구 감소, 공실 상가 증가 등 도심이 쇠퇴해 가는 있는 실정”이라며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을 활용해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한쳔 고용을 창출하고 지역을 발전시킬 방향을 모색하다 워라벨시티 광영 사회적기업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워라벨시티 광영은 26명의 조합원을 바탕으로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3월 중에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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