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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모가면, 은퇴세대를 위한 진로체험 학습 운영

기사입력 2023.06.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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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경기 이천] 모가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태영)는 5060 신중년을 위한 2023년 평생교육 지원 사업을 모가목공스쿨로 5. 24(수) 부터 진행중이라고 알려왔다.

     

    ‘5060 신중년 평생교육 지원’ 사업은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은퇴세대를 위한 진로체험 성격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 이천시는 14개 읍면동 전체로 확대하여 진행한다.

     

    다양한 체험 교육을 통한 은퇴 설계는 100세 시대의 필수 과정이며, 그 과정을 통해 본인과 맞는 진로를 선택하여 행복한 삶을 지속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나갈 수 있다.

     

    모가면의 올해 5060 신중년 사업은 지역시설인 이천 목재문화 체험장(모가면 공원로 46)에서 이루어지며, 초급-중급-고급의 과정을 통해 나무의 특성을 알고 목재를 다루는 방법, 다양한 목재 공예품을 만드는 체험 과정을 12주 동안 익혀 볼 수 있도록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습자는 “새로운 인생 후반전을 준비할 5060 신중년 세대를 위한 직업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인생 이모작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길 빈다”는 소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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