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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교육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한 관리자 연수

기사입력 2023.06.08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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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7일(수) 교육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관리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관리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단재교육연수원에서 대면으로 진행하였으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정학교 107개교 학교장 및 행정실장, 지역교육지원청 소관 업무 담당 과장 및 센터장 등 총 230여 명을 대상으로 했다.

     

    ‘교육복지로 모든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주제로 하는 이번 연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관리자의 사업 이해를 위해 사업 전반과 학교의 역할 및 기능, 복지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강사로 초빙된 박경현 샘교육복지연구소장 겸 학교사회복지사협회장은 영어교사와 학교사회복지사로 학교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감 있는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교육과 복지를 넘나들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빛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에 대한 도움을 주었다.

     

    홍만표 행정국장은 “도내 학생을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하고 균등한 교육기회를 보장하며 교육격차를 완화하겠다.”라며, “각 지역의 특성 및 상황을 반영한 교육복지사업을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여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으로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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