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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화된 국공립어린이집 놀이터...기후친화형 어린이 놀이터로 조성
주민들도 함께 쉴 수 있는 휴식공간 조성
주민들도 함께 쉴 수 있는 휴식공간 조성
[더코리아-울산 남구]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지난해 노후화된 국공립어린이집 놀이터 2개소(신정1동 어린이집, 중앙 어린이집)에 대해 기후친화형 어린이 놀이쉼터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3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지역현안 사업으로 신청해 5월에 선정돼 국비 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공사를 추진하여 최종 마무리했다.
사업 추진배경으로는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한파 등 이상기후의 빈도․피해 증가로 적응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대응․지원이 필요함에 따라 노후화된 국공립어린이집 놀이터를 기후친화형 어린이 놀이쉼터로 조성했다.
사업내용으로는 바닥면 차열시공, 조합놀이대, 그늘막, 음수대 설치, 노후 파고라 교체, 화단정비, 외등 등을 보수했다.
남구청 관계자는 “향후 고온 환경으로 인한 화상, 자외선 노출, 열 스트레스 및 온열질환 등의 피해예방으로 어린이의 안전한 야외 놀이 활동은 물론 인근 주민들도 함께 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잘 활용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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