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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광양중동초등학교(교장 오미숙)은 지난 10일 오전 백운산자연휴양림 치유의 숲에서 부모 자녀 간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가족과 함께하는 산림 치유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의 소통과 웃음 회복으로 친밀감 증진, 생태적 감수성을 통한 자존감 향상, 면역력 증진 등 긍정적 경험을 통한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으로 5가족 16명이 참여하였다.
5가족이 두 개 조로 나누어 숲 체조 – 건강 호흡 – 해먹 명상 – 맨발 걷기 – 숲 치유 놀이 – 족욕 – 아로마테라피 순서로 가족 구성원 간의 웃음과 소통으로 친밀감을 증진시키며 체험을 마쳤다.
엄마와 함께 참여한 4학년 정평곤, 배지호 학생은“처음으로 맨발로 길을 걸어보았는데 느낌도 이상하고 너무 하기 싫었는데 걷다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어 또 해보고 싶다”라고 해맑게 웃으며 말하였다.
오미숙교장은 “오랜만에 가족이 모두 모여 웃으며 이야기도 하고 광양의 자랑 백운산에서 산책하는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내서 좋았다. 2학기에는 섬진강 끝들마을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캠프를 준비 중이니 더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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