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우이~방학 경전철 전략환경영향평가 통과
- 지난 6월 14일 도봉구청장-환경부장관 전략환경영향평가 관련 면담
- 우이~방학 경전철 국립공원 하부통과 필요성 및 영향 최소화 전달, 공감표명
- 오언석 도봉구청장 “이번 전략환경영향평가 통과는 적극적인 현장 행정의 결과”
- 지난 6월 14일 도봉구청장-환경부장관 전략환경영향평가 관련 면담
- 우이~방학 경전철 국립공원 하부통과 필요성 및 영향 최소화 전달, 공감표명
- 오언석 도봉구청장 “이번 전략환경영향평가 통과는 적극적인 현장 행정의 결과”
더코리아-서울 도봉구]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6월 30일 우이~방학 경전철의 전략환경영향평가가 통과됐다고 밝혔다.
전략환경영향평가는 우이~방학 노선이 건설됨으로써 주변환경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수록한 평가서로, 지난해 12월 환경부는 우이신설연장선의 국립공원 하부통과에 대해 국립공원을 통과할 수 있는 필수시설에 해당하지 않아 환경보전을 이유로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반려하였고 국립공원을 우회하라는 입장을 고수해 난항을 겪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6월 14일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환경부장관을 만나 환경부 측에서 제시한 국립공원 우회노선은 공동주택 및 금강사, 법종사 하부통과로 집단민원 우려, 기존 분기기 미활용, 급곡선으로 인한 탈선 우려 등을 전달하였으며, 북한산 국립공원 하부통과 불가피성을 고려하여 전략환경영향평가 원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환경부의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이후 6월 30일 우이~방학 경전철의 전략환경영향평가가 통과되어 사업추진의 큰 걸림돌이 해소되었고 앞으로 총사업비 협상을 거쳐 올해 말 기본계획 승인 및 고시, 2024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착공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우이방학 경전철 전략환경영향평가 통과는 적극적인 현장 행정의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숙원사업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2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 3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4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 5관악구, 혹서기 대비 이동노동자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 나서
- 6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7기아, ‘더 기아 EV3’ 세계 최초 공개
- 8이순희 강북구청장, ‘우이천변 페스타2024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에서 구민과 소통
- 9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 10트로트 가수 이수호 씨, 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