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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순천] 청암대학교(총장 서형원) 제48대“청명”총학생회(총학생회장 김진주)가 지난 12월 3일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재학생 전원(2,500여명)에게 KF94 마스크를 1인당 50매씩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에 학생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일년 동안 제대로 된 행사도 치루지 못해 못내 아쉬운 재학생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KF94 마스크 1인당 50매를 지급하게 된 것이다.
김진주 총학생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학업 환경 속에서도 학우분들의 안전과 건강을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간호학과 오하연 학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제48대 총학생회에서 큰 선물을 마련해 주셨다. 총학생회의 따뜻한 마음이 간호학과 학우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암대학교는 코로나19와 같은 상황에 대응 해왔던 이러닝기반 열린학습체제, 코로나19 대응 방역 및 교육환경의 개선을 통해 학생들 학습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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