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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수 손호영과 롯데 투수 우강훈 트레이드 실시
[더코리아-스포츠] 서울 LG트윈스는 3월 30일(토) 내야수 손호영(29세, 우투/우타)과 롯데 투수 우강훈(21세, 우투/우타)간 1대1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우강훈은 야탑고를 졸업하고 2021년 드래프트에서 2차 5라운드로 롯데에 지명받았다. 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2023시즌 1군에 데뷔 후, 1군 통산 4경기 동안 선발과 구원투수로 출전하여 승패없이 방어율 7.50을 기록하였다.
구단은 “우강훈 선수는 사이드암 유형의 투수로 직구 구속이 빠르고, 변화구의 움직임이 좋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향후 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강훈 선수 프로필]
▶ 출생연도 : 2002년생
▶ 투수, 우투/우타
▶ 출신교 : 희망대초-매송중-야탑고
▶ 신체조건 : 키 183cm / 체중 88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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