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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초등학생 700여 명 대상, 진로 탐색 활동 시간 가져
- 미래직업 등 60개 부스 운영
- 미래직업 등 60개 부스 운영
[더코리아-전남 곡성]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난 26일 ‘즐거운 배움 행복한 미래’를 주제로 '2024년 곡성꿈놀자학교 진로박람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 행사에는 관내 초등학생 7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진행했다.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진행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발달 수준에 맞게 이루어졌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한 학생당 3번의 진로 체험을 할 수 있게 진행하였다.
▲ 미래직업 ▲ 창의 직업체험 ▲ 생태환경 분야 등 60개의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드론 전문가와 AI 인공지능 등 4차 산업과 관련된 진로체험과 에코 디자이너 등에 관심이 뜨거웠다.
오후 시간에는 꿈놀자 축제를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운영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이번 박람회장을 찾은 한 학생은 “ 내가 좋아하고 관심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이 20년 후의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좀 더 미래지향적인 진로설계를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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