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금호평생교육관, 시교육청 ‘다시 책으로’ 프로젝트와 함께하는 심층 독서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24.05.16 15:0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관내 초·중학생 대상, 명저와 함께하는 교과 탐험

    [더코리아-광주] 금호평생교육관이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5월 18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토요일 30회에 걸쳐 ‘명저와 함께하는 교과 탐험 심층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지역의 현직 교사와 대학교수 연구자들이 함께 참여해 초급·중급·고급 수준별로 ▲국어 ▲수학 ▲사회 ▲과학 4개의 과목으로 구성돼 맞춤형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사전에 명저를 읽은 후 전문 강사와 집중토론 및 글쓰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 사고력과 창의력을 통합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금호평생교육관 선계룡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시교육청의 ‘다시 책으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명저를 읽은 후 토론하고,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을 향상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독서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호평생교육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담당자(☎062-360-6672)에게 연락하면 된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