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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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도서관, 상반기 평생교육 강좌 운영[더코리아-울산] 울주도서관(관장 박종화)은 오는 4월부터 6월 19일까지 상반기 평생교육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에는 초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10개 강좌를 운영한다. 성인 대상으로‘보태니컬 아트 기초’, ‘레츠고 무비 잉글리쉬’, ‘오카리나의 선율’, ‘와인으로 교양 쌓기’ 4개 강좌를 운영한다. 40세 이상 신중년을 대상으로 고령화사회 진입에 따른 사회변화 대응에 도움을 주고자 ‘스마트폰으로 쉽게 배우는 챗GPT’, ‘보험료 줄이고, 연금 부자 되기’ 2개 강좌도 신설했다. 주말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두근두근 그림책 놀이’, ‘K-POP 방송 댄스’ 4개 강좌를 운영한다. 강좌는 울주도서관 누리집(https://www.usul.or.kr/board/edulist.do)에서 29일부터 오는 4월 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도서관 평생교육팀(☏255-81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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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부도서관, 장애 영유아에게 그림책 꾸러미 선물[더코리아-울산] 울산동부도서관(관장 김숙현)은 지난 28일 동구 지역 내 취약계층 영유아를 대상으로‘찾아가는 북스타트’책 꾸러미를 배부했다. ‘찾아가는 북스타트’는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기 힘든 취약계층 영유아를 위한 독서 진흥 사업이다. 영유아기 때부터 책을 가까이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주고자 마련된 독서 프로그램이다. 국공립 장애아 전담 어린이집인 우리두리어린이집 원아들을 직접 찾아가 책 꾸러미 50개를 배부했다. 책 꾸러미는 아이들 나이에 따라 3단계로 나눠진다. 1단계는 0~18개월, 2단계는 19~35개월, 3단계는 36개월~취학 전으로 각 발달 단계에 맞는 그림책 2권과 부모 안내책(가이드북), 가방으로 구성된다. 동부도서관은 오는 6월에는 후속 프로그램인 직접 찾아가는 그림책 놀이 수업‘그림책은 내 친구’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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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학부모 안심유치원 확대 운영[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올해 학부모 안심유치원을 지난해 125개 원에서 올해 160개 원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학부모 안심유치원으로 선정된 유치원에는 환경 개선비로 원당 300만 원을 지원한다. 학부모 안심유치원은 학부모가 자녀를 안심하고 보낼 수 있도록 유치원의 건강·안전 관리 책임을 강화한 안전한 환경 유치원을 말하며, 지난 2018년에 도입됐다. 울산교육청은 전 유치원을 안심 환경으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내년에 학부모 안심유치원을 19개 원 추가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은 29일 학부모 안심유치원 운영 담당자 협의회를 열었다. 오전에는 시교육청 정책회의실에서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오후에는 창의계발실에서 공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는 유치원의 건강․안전 분야 역량 강화 지원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유아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학부모 안심유치원을 운영하는 공립유치원 13개 원과 사립유치원 22개 원 담당자 3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 진행될 상담(컨설팅)과 운영 과정을 협의했다. 울산교육청은 오는 4~5월 상반기 현장 상담(컨설팅)을 1회 진행하고, 하반기에도 1회 진행할 예정이다. 건강․안전 분야 전문위원들이 유치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 교육과정, 시설, 급식, 등․하원 등 안전 현황을 직접 확인한다. 평가 항목별 평가 요소에 따라 평가하고 미흡한 부분은 전문적인 상담도 진행한다. 하반기에는 상반기 점검 때 미흡한 부분이 개선됐는지도 집중 확인․점검한다. 울산교육청은 지난해 점검 대상이었던 유치원 25개 원도 올해 건강·안전 영역 자체 점검 결과표를 제출하도록 했다. 그중 5개 원을 사후 점검(모니터링)하는 등 지속해서 관리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담(컨설팅)과 사후 관리로 유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며,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유치원에 보낼 수 있도록 유치원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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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 지원[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교원의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28~29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교원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도구 활용 지원 선정 교사 295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28일은 초등 교사, 29일은 중등·특수·각종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농소초 김덕우 교사와 언양중 윤수민 교사가 강사로 각각 나서 교육 정보 기술 도구 활용 지원 계획, 정산·결과보고서 작성 방법 등을 안내했다. 교육 정보 기술 활용 사례도 공유했다. 울산교육청은 2025년 3월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되기 전 교원들이 교육 정보 기술 도구를 자유롭게 사용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교원 학술연구지원비로 1인당 6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 교사들은 스마트기기, 전자칠판 등을 활용해 다양한 교육 정보 기술 도구를 수업, 학급 경영, 평가 등에 적용하고, 수업 나눔과 사례 공유 등으로 교육 정보 기술을 활용한 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교원의 교육 정보 기술 활용 경험 기회를 늘려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 역량을 갖춘 교원을 양성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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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1학기 고교 공동교육과정… 학생 1,036명 참여[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 고교학점제지원센터가 올해 1학기 개설한 공동교육과정 74강좌(오프라인 53강좌, 온라인 21강좌)에 학생 1,036명이 참여한다. 공동교육과정은 희망 학생이 적거나 교사 수급 곤란 등으로 단위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소인수‧심화 과목 등을 학교 간 연계‧협력해 운영하는 정규 교육과정이다. 울산 고교학점제지원센터는 누리집(https://use.go.kr/uscredit)으로 수강 신청과 학생 선정 과정을 거쳐 지난 27일 2024학년도 1학기 공동교육과정을 개강했다. 울산교육청은 공동교육과정의 다양한 과목을 개설하고자 지역대학·관계 기관과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울산과학기술원, 울산대, 울산과학대,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등과 협력해 고급 화학, 논리적 글쓰기, 문화콘텐츠 산업 일반, 현대사회의 윤리적 쟁점 등을 개설했다. 한편, 울산교육청은 내년 3월 새로운 형태의 학교인 ‘(가칭) 울산온라인학교’를 개교할 예정이다. 오는 2025년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에 대비해 학생 과목 선택권을 늘리고 학교 교육과정 다양화를 지원하고자 (가칭) 울산온라인학교(이하 ‘온라인학교’)를 설립하게 됐다. 온라인학교는 정규 시간 내 실시간 쌍방향 원격 수업을 기본으로 하며, 개별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온라인학교 개교로 공동교육과정이 확대 운영될 것으로 기대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공동교육과정은 학생의 흥미와 진로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학업을 설계해 나가는 고교학점제의 중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펼치고자 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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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늘봄학교 지원 강화[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울산방과후학교 온라인지원시스템(이하 ‘온라인지원시스템’)을 활용해 늘봄학교 지원을 강화한다. 온라인지원시스템은 방과후학교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교원의 업무를 덜어주고자 울산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시스템이다. 지난 2021년 11월 개통한 온라인지원시스템은 현재 전체 초등학교(121개교)의 83.6%인 104개교에서 활용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보다 14.1%p(13개교)가 오른 수치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1학기 온라인지원시스템 내 늘봄학교 메뉴를 별도로 구성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주요 지원 영역은 늘봄학교 학생 관리, 도담도담 프로그램 관리, 학생 출결 관리, 강사 관리, 회계 관리, 만족도 조사, 위‧수탁 계약 관리다. 학생‧학부모는 학생 출결 상황, 프로그램 운영 강사·시간표 등을 시스템으로 열람할 수 있다. 한편, 울산교육청은 늘봄학교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고자 지원청에 있던 늘봄학교 지원 부서를 시교육청 내 ‘늘봄학교지원 전담팀(TF)’으로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기간제 교원, 늘봄실무사, 자원봉사자 선정‧배치, 단위 학교 도담도담 프로그램 연계(매칭), 늘봄공간 조성 지원, 온라인지원시스템 운영지원 등으로 학교 부담을 줄이고 늘봄학교 조기 안착을 지원하고 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2학기 전면 확대에 대비해 모든 초등학교의 늘봄학교가 온라인지원시스템으로 관리돼 학교 현장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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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청소년 유권자 여러분, 생애 첫 투표 꼭 하세요”[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오는 10일(사전투표 4월 5~6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생애 첫 투표를 하게 되는 청소년 유권자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자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4분 36초 분량으로 제작된 영상에는 남목고 정승준 학생, 약사고 김혜지 학생, 우신고 졸업생 박재현 씨가 출연해 선거 관련 기사를 읽고 선거와 첫 투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영상은 울산교육청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을 비롯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누리 소통망(SNS)에서도 볼 수 있다. 울산교육청은 18세 청소년 유권자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투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카드뉴스도 제작해 누리 소통망에 올렸다. 영상을 시청한 시민들은 “처음으로 투표하는 학생들은 무척이나 설레겠어요. 우리의 미래를 위해 투표 꼭 해요”, “학생들의 선거 참여를 응원합니다”라는 응원을 댓글로 남겼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홍보 영상이 시민들과 청소년 유권자들이 국회의원 선거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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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관, 이동욱 작가 초대전 전시[더코리아-울산] 울산과학관(관장 조진희)은 오는 4월 28일까지 5층 갤럭시 갤러리에서 ‘The Good News – Revival’(더굿뉴스 리바이벌)이라는 주제로 이동욱 작가 초대전을 연다. 이동욱 작가는 부산미술대전 입선을 시작으로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을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화폭에 담아내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동심에 대한 애정을 담아낸 서양화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이동욱 작가는 “딸아이가 딸기의 모양을 보고 좋아하는 캐릭터를 닮았다며 즐겁게 딸기를 먹는 모습이 나에게 새로운 봄을 선물했다”라며 “관람자가 딸기의 여러 가지 모양 속에서 각자가 좋아하는 이미지를 찾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조진희 관장은 “과학관을 찾는 많은 시민이 작품을 감상하고, 동심으로 돌아가 다양한 상상의 나래를 펼쳐 나가며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산과학관의 갤러리 초대 전시회는 과학⋅예술 융합 문화의 확산과 대중화를 위해 매월 꾸준히 개최되고 있으며 울산과학관을 방문하는 학생, 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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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부도서관, 대송시장에도 책 배달서비스[더코리아-울산] 울산동부도서관(관장 김숙현)은 시장 상인들의 독서문화 활동을 지원하고자 28일 울산 동구 대송 농수산물 시장상인회와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시장 상인들은 동부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전통시장 책 배달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독서 활동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동부도서관이 올해부터 운영하는 ‘전통시장 책 배달서비스’는 도서관 직원이 시장에 직접 방문해 상인들을 대상으로 맞춤 도서를 추천하고 대출·반납해 주는 사업이다. 책 배달서비스는 그동안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도서 대출을 지원해 오던 동구 더불어숲 작은도서관(관장 이귀연)과 연계해 공동으로 추진한다. 매월 둘째·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상인들은 회원가입 후 1인당 5권을 2주간 대출할 수 있다. 동부도서관에 비치된 큰 글자 도서, 신간 도서 등 도서 300여 권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읽고 싶은 희망 도서를 시장에 방문한 직원에게 요청할 수 있다. 동부도서관은 오는 9월 독서의 달에 전통시장 독서 행사 개최와 도서 대출 시 간식 꾸러미 제공, 연 1회 다독자를 대상으로 우수 독서회원 시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숙현 관장은 “전통시장 책 배달서비스를 시작한 지 한 달이 되었는데 벌써 책 배달일을 기다리는 상인들이 생겼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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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올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전 기획 본격 추진[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올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진행하는 5교를 대상으로 사전 기획(1단계)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대상 학교는 개축 2교(웅촌초, 울산여자상업고), 새 단장(리모델링) 3교(중남초, 울산양정초, 울산중앙중)이다. 사전 기획은 교육 기획 2개월, 공간기획 6개월로 모두 8개월이 걸린다. 사전 기획 이후에는 사전기획자와 설계자가 3개월간 협업해 계획 설계를 진행한다. 울산교육청은 2028년 2월까지 새 단장 공사를 완료하고, 2029년 2월까지 개축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울산교육청은 최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울산다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공간 재구조화) 출발 공동 연수(워크숍)’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2024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대상 학교 5교의 교육공동체(관리자, 행정실장, 담당 교사, 학부모 대표 등)와 교육청(지원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 기획(교육 기획+공간기획)을 앞둔 24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교육 주체가 사업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미래학교 비전과 특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1·2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학성초 교육기획가인 에듀니티랩 임성희 소장과 울산중앙초 사전기획가인 메이트건축사사무소 염진영 소장이 강사로 나서 특강을 했다. 강의 주제는 ‘교육 기획 운영 사례 및 특화 방안 모색’과 ‘공간기획 운영 사례 및 주체별 역할’이었다. 2부에서는 교육청(지원청) 담당자가 사업추진 방향을 안내하고, 학교에서 협조할 사항을 두고 학교 관계자와 의견을 나눴다. 이날 학교 관계자들은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사례와 사용자 참여 사전 기획의 의미·방향을 알게 됐다”라며 “교육 기획 전문가와 함께 전 교직원이 참여하고 협력해 우리 아이들이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과정(교육활동)을 모색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형관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은 “학교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추진하면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 현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공간 재구조화)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자 40년 이상 된 낡은 학교를 대상으로 개축·새 단장(리모델링)해 다양한 교육과정이 실현되는 학교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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