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대전교육청, 2024학년도 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 개최[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월 23일(목),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2024학년도 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내 중·고등학교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연수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실시에 맞춰 학부모 고교학점제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자녀 진로·진학 지도 역량을 강화하여 고교학점제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고자 마련하였다. 이날 연수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정흥채 교육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고교학점제 미리보고 제대로 알기’라는 주제로 1차시 강의와 ‘우리 아이 진로·진학 디자인하기’라는 주제로 2차시 강의가 있었으며, 이후 대전광역시교육청 고교학점제 담당 장학사의 대전고교학점제 정책과 프로그램 안내가 있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고교학점제 전면도입에 따른 궁금했던 사항이나 자녀 진로·진학 지도와 선택교과 탐색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으며, 대전교육을 위한 제언들이 오가는 등 활발한 소통의 장이 되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정흥채 교육국장은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현장 안착을 위하여 학생, 학부모, 교원 등 학교 현장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내실화하고 학생의 개별 성장을 지원하여 학부모의 대전고교학점제 운영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불법촬영 걱정은 이제 그만, 학교지원센터에 맡겨요![더코리아-대전]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 박세권)은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 및 학교 업무경감을 위해 대전 관내 각급학교(동부 147개교, 서부 177개교)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학교 내 불법촬영기기 점검을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각급학교는 ‘대전광역시교육청 화장실 관리 조례’ 등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각 1회 이상 학교 내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점검하는데 지난해까지는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점검을 하였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교직원 업무경감을 통해 학생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여건을 조성하고, 단순·반복·공통된 학교 현장업무를 통합지원하기 위하여 학교지원센터가 신설됨에 따라 불법촬영기기 점검 업무를 학교지원센터에서 직접 지원한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공정한 업체선정 및 계약을 위하여 조달청의 나라장터를 통해 불법촬영기기 탐지가 가능한 전문용역업체를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전문용역업체는 관내 학교를 불시에 방문하여 화장실·탈의실·샤워실·휴게실 등을 점검하고, 화장실 칸막이 빈공간 등 불법촬영기기 설치 위험이 있는 장소를 학교에 알려 불법촬영예방 컨설팅을 수행한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최재모, 박세권 교육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불법촬영 범죄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학교지원센터의 역할로 학교 업무가 경감되어 교직원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대전교육이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교육나누리, 광양시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에 도서 1,000권 나눔[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가족센터(센터장 손경화)는 지난 14일 교육 봉사단체 교육나누리로부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청소년을 위해 도서 1,000권을 나눔 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도서들은 양육자와 아동·청소년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공동육아 나눔터(10개소)에 나누어 비치될 예정이다. 이번 도서를 나눔한 ‘교육나누리’단체는 교육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공평한 교육 기회를 전하고자 재능기부와 예체능 힐링 프로그램 및 체험학습 프로그램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교육나누리 심주란 회장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세 번째 나눔의 날을 광양시가족센터와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꿈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광양시가족센터 손경화센터장은 “1천여 권의 도서를 나눔 행사를 해주신 교육나누리에 감사하다”며 “광양시가족센터 또한 모든 가족에게 최적의 서비스로 희망찬 삶 구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교육청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 ‘모두 적합’[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학교급식 납품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시행하여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매 분기별 1회, 연간 4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수산물 업체별로 납품하는 학교 1교에서 수산물을 수거하여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있다. 이번 검사는 오징어, 삼치, 고등어 등 4월 학교에 납품된 다소비 수산물 86건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검사 결과는 교육청 누리집에 공개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앞으로도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광양시 광영건강생활지원센터,「행복을 파는 프리마켓」운영[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보건소, 광영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난 5월 13일 월요일 13시부터 16시까지 센터 앞 주차장에서 「행복을 파는 프리마켓」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행복을 파는 프리마켓」은 지역주민 및 자원 봉사 단체들과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행사로 건강생활지원센터 홍보 및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관리와 더불어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구강 보건, 치매 예방 등 건강 부스와 광양평생교육관 사랑 나눔 봉사단, 백운산 목재 문화체험관, 아리아리 광양셀러협동조합이 함께하는 체험 부스(라탄 바구니 만들기, 다육이 화분 심기, 부채 만들기, 목재 문화체험 등)로 구성됐다. 또한 포스코 문화봉사단과 새마을 교통 봉사단이 제공하는 무료 패밀리 푸드 트럭과 팝콘 등 먹거리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풍성하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해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참여 주민들에게는 혈압·혈당 측정 및 간단한 건강상담 등을 제공하고 건강센터 운영과 프로그램 안내,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했다. 주민들은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체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건강센터라는 곳을 알게 되어 건강측정도 해보고, 상담도 받아 보니 너무 좋았다”며 “센터에 다시 방문해 제대로 건강상담을 받아보고 싶다”고 전했다. 보건소 광영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를 바라며 더불어 만성질환 예방관리와 건강관리에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건강센터가 소생활권 중심 건강전담기관으로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교육청, 미래 과학인재 육성을 위한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 사전 답사[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월 18일(토)부터 24일(금)까지 5박 7일간 미국 실리콘밸리 일원에서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을 위한 사전 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답사에서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학생 국외체험 운영을 위해 유관 기관과의 협력체제를 구축하였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실리콘밸리지부(KSEA SVC)와 학생 국외체험 시 첨단과학 전문강의 및 미국 내 이공계 연구실 체험을 위한 협력을, 칼텍한인대학원학생회(CKGSA)와 대학캠퍼스 투어 및 연구실 견학, 이공계 멘토링 협력을 합의하였다. 또한, 학생 체험처로 계획하고 있는 스탠포드대, 칼텍, UCLA, 구글, 캘리포니아과학센터 및 컴퓨터 역사 박물관 등 다양한 체험처에 대한 점검 및 검토도 진행하였다.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8년째 시행된 것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대덕연구개발특구와 미국 실리콘밸리 일원의 대학·연구소·기업 등 국내외 과학기술 연구 및 창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이공계 진로를 탐색하는 대전광역시교육청의 대표적인 학생 과학 체험프로그램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이공계 진로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미래 과학인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대전동부교육지원청(학생맞춤통합지원)과 구(드림스타트)간 협력체계 구축[더코리아-대전]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은 5월 23일(목), 대전동부교육지원청(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실)에서 동부지역 교육취약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대전광역시 동구·중구·대덕구청장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부교육지원청이 3년간('24~'26) 교육부 지정「학생맞춤통합지원」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됨에 따라 교육취약학생의 복합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동부지역 3개 구와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부교육지원청(학생맞춤통합지원)과 3개 구(드림스타트)가 협력하여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의 통합적 맞춤형 지원을 위해 사례관리를 협력하며, 교육취약학생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등 자원공유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대전동부 지역 학생들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구청장님들의 협력으로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라며“이번 협약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첫 업무협약인 만큼 앞으로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으로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광양희망도서관, ‘책 읽고 창작해요!’ 미꿈소 프로그램 운영[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희망도서관이 오는 6월 8일과 15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인 미래꿈희망창작소(이하 미꿈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꿈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대표 브랜드로 독서에 창작활동을 접목시켜 융합적인 사고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남에서는 광양희망도서관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으로부터 ‘미꿈소’ 현판과 로고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사서 역량 강화 워크숍 및 강사 양성 교육, 전문강사 파견과 메이커 장비 등을 지원받아 2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6월 8일에는 초등 1~3학년 10명을 대상으로 ▲주제 도서인 <엄마가 물고기를 낳았어> 책을 읽고 독후 활동 ▲동화 속 소품 머그컵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한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가 진행된다. 6월 15일에는 초등 4~6학년 10명을 대상으로 ▲주제 도서인 <너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 책을 읽고 독후 활동 ▲웹툰 전용 태블릿을 활용해 웹툰을 직접 그려보는 창작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재료비는 무료이며,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양희망도서관으로 문의(☎ 061-797-4295)하면 된다. 김미라 도서관과장은 “어린이 디지털 역량 강화와 창의력 향상을 위해 미꿈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미꿈소’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흥미롭고 창의적인 독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교육청, 「대전유보통합 분야별 실무협의회」개최[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월 23일(목), 시교육청 701호 회의실에서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추진 및 업무 이관을 위한 「대전유보통합 분야별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실무협의회는 지난 4월 17일 「대전유보통합 추진단」 회의에서 교육청과 시․구청 관계자가 실무자 중심의 협의체 구성이 필요함을 공감하면서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조직․인사, 재정 등 6개 분야에 걸쳐 교육청과 시․구청의 분야별 담당(팀장) 및 업무담당자들이 기관별로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및 원활한 업무 이관을 대비한 교육청-시‧구청 간 공무원 파견 등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앞으로도 유보통합 추진 일정에 맞추어 유보통합 주요 사항별 대안 제시 및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분야별 실무협의회를 통해 시․구청에서 현재 수행하고 있는 보육 행정 업무를 파악하고 분석하여 교육청으로 원활하게 업무 이관이 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광양시, 공공청사 14개소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 설치[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는 공공청사 14개소에 야간 시인성 확보 및 시민 안전을 위한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설치 장소는 시청사, 의회청사, 읍면동사무소 등으로 LED 건물번호판은 주간에 태양열을 흡수해 야간에 점등되는 친환경 방식으로 운영비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야간 시인성이 뛰어나 긴급상황 발생 시 위치 파악이 쉽고 야간 범죄예방 및 도시미관 개선 효과도 있어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다. 박종태 민원지적과장은 “관공서 위주 LED 건물번호판 설치를 공공기관으로 연차적 확대 설치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주소정보시설에 관한 관심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로명주소를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파리올림픽 예선전 1차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이도현 1위, 서채현 2위
- 2제2회 경남도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 개최
- 3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 ‘그랑로즈 페스티벌’ 성료! 중랑장미주간은 여전히 진행중!
- 4관악구, 구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에 총력
- 5‘관악구 청년들은 좋겠네!’ 관악구, 올해도 청년위해 열정 쏟는다
- 6진주시, 제17회 진주시 세계인의 날 “지구촌 이웃에서 진주시 가족으로!”
- 7강남구, 학교 밖 청소년 17만 명 강남인강 무료로 듣는다
- 8금천구, 도로 미세먼지 잡는 흡착 필터 설치... 나무 429그루 효과
- 9오산시, 오산천 일원에 금계국 등 계절꽃 식재
- 10양천구, 교실 밖 또 다른 교실 Y교육박람회 3일간 5만 3천 명 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