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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여왕 송가인, 고향 진도 ‘모아드림’에 500만원 쾌척[더코리아-연예] 트로트의 여왕 송가인이 고향 진도군의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연합모금사업 ‘모아드림’에 500만원을 기탁했다. 연합모금사업 ’모아드림‘은 진도군-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진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 복지현안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지역복지사업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모금 활동이다. 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의 개막식 축하공연을 앞두고 무대에 올라 진도군에 기탁금을 전달하며 “언제 어디서나 항상 열렬한 성원을 보내주시는 내 고향 진도군민들의 사랑이 큰 힘이 된다”며 “받은 사랑을 다시 고향 진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되돌려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의 자랑, 가수 송가인 님의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모아드림을 통해 모은 재원으로 올해부터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복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군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살기 좋은 진도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가수 송가인씨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첫날 열린 개막식에 참여해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멀리서 찾은 팬들을 위해 열창으로 답하고, 축제 둘째날 열리는 전국노래자랑에도 초대가수로 출연해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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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한 풍자와 아이러니!! 뮤직 드라마 ‘장막을 걷어라’ 깊은 여운 남기며 성료문화와 예술 그리고 창작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연결하는 공간서로(제작/기획)는 동시대의 이야기, 혹은 다루지 못했던 일화를 중심으로 무대 위에 마이크로-사회를 올려보는데 중점을 두고 극단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첫 공동제작 프로그램을 지난 1월19일(금)부터 1월28일(일)까지 대학로 미마지 아트센터 눈빛극장에서 극단 ‘떼아뜨르 봄날’의 첫 창작 초연 뮤직 드라마 <장막을 걷어라> 이수인(극본,연출)를 무대에 올려 뜨거운 관심과 깊은 여운을 남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5년 전인 2009년 1월 20일, 서울 용산구 남일당 빌딩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 관련 이주대책을 요구하며 농성 중이던 철거민들을 경찰특공대가 진압했다. 진압 과정에서 철거민 5명과 경찰특공대원 1명이 사망한 비극적인 용산 참사를 매우 독특한 음악극의 형식으로 무대에서 구현하는 연극이다. 공연은 그런 면에서 농성에 참여한 사람들의 사정 자체보다는 이런 참사를 야기하고도 진실을 감춘 국가와 그 책임자의 행태를 낱낱이 보여주고 그들을 처절하게 고발하고 문책하는 연극적 단죄를 한다. 적어도 죄송하다고 정말로 미안하다고 한마디도 하지 않는 자들을 조롱하고 핍박하고 고문 한다. 죄송하다고 정말로 죄송하다고, 한마디라도 듣고 싶어할, 죽은 이들을 위한 우리 식의 씻김굿으로 바라보는 공연이다. 한편 공연 기간 동안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은 “배우들의 명연기가 숨 막히게 완벽해서 몰입도가 최강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상당한 수준의 웰메이드 공연을 보고 와서 마음이 풍요로워진 느낌입니다.” “미친 연출, 미친 연기 미치지 않고서야 어째 이런 작품을 무대로?” "나도 죄송합니다“를 울부짖는 장면에서는 마음이 울컥했다. 등의 관람 후기를 남겼다. 심재민 (연극 평론가)는 “숨막히게 돌아가는 장면들 몰아치는 대사들 배우들의 표정들과 제스츄어들 쥬크박스 음악과 노래 라이브 타악기까지 더해주니 정말 멋진 것 같다.” “관객과 배우들은 상황과 소리와 공간이 조성하는 분위기를 몸을 통해 감각적으로 공유하며 의식과 지각의 상호교류를 감지한다.” “아, 그 아픈 기억의 순간들은 이처럼 의식함과 동시에 슬픔과 분노와 아픔의 감정으로 속수무책으로 번져간다.” “이순간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두 뺨에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수인 (극본/연출)은 "출연배우들과 스텝 그리고 무엇보다 극장을 찾아 주신 관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어 “어둡지도 지루하지도 않고 경쾌한 풍자와 노래들 그리고 묵직한 아이러니가 이 공연의 특징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뮤직 드라마<장막을 걷어라>는 제작/기획 공간서로, 공동제작 극단 ‘떼아뜨르 봄날’ 극본/연출 이수인, 출연 송흥진, 조은데, 윤주희, 엄태준, 안창현, 김수빈, 강민지, 서보찬 홍보 바람엔터테인먼트(전재완,김원화,양국선) 조연출 서혜주, 조명감독 정지섭, 조명 오퍼레이터 정선경,음향 강지완, 디자인 정주원(디자인91도) 타악 이강타 이다.. 뮤직 드라마 <장막을 걷어라> 공연개요 항 목 내 용 공연명 뮤직 드라마 <장막을 걷어라> 공연장 대학로 미마지 아트센터 눈빛극장 공연기간 2024년 1월 19일(금) – 1월 28일(일) 공연시간 평일:오후7시30분 / 토요일,일요일 오후3시 / (월요일공인 없음) 티켓가격 정가 30,000원 관람연령 만 15세 이상 관람가 공연장르 연극 (뮤직 드라마) 제작/기획 공간서로 공동제작 극단 떼아뜨르 봄날 공연홍보 바람엔터테인먼트 전재완,김원화,양국선 공연예매 인터파크티켓,대학로 티켓 닷컴,네이버 예약 공연문의 02)745-7610 관람료 - 예술인패스 소지자 할인(본인만) 10,000원 - 연극인 할인 (서울연극협회 회원증 소지자 ,공연관련종사자 문자 리플렛 소지/본인만) 10,000원 - 학생 할인 (초, 중, 고, 대학교 학생증 소지자/본인만) 15,000원 - 재 관람 할인 (유료티켓&구매내역필수 증빙/1인 4매) 21,000원 - 경로 우대 할인 (만 65세 이상/1인 2매) 15,000원 - 장애인, 국가유공자 할인 (1인 2매) 15,000원 ※ 증빙자료 미 지참 시, 정가에 대한 차액을 지불하셔야 티켓 수령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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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재 팬 모임 ‘희랑별’, 4년 연속 금천구에 나눔 실천[더코리아-서울 금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가수 김희재 팬 모임 ‘희랑별’에서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30박스와 김치 13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희재 팬 모임 ‘희랑별’은 올해 5월에도 라면 200박스를 기탁했다. 또한 4년 연속 겨울철 금천구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희랑별’ 회원들은 “평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김희재의 뜻에 동참하고자 이웃돕기를 하게 됐다”라며, “후원을 통해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꾸준한 힘이 되고 싶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전달된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은 금천구 10개 동 주민센터를 통해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복지정책과(☏02-2627-136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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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FESTA(2023 BTS FESTA) 팬덤 아미 서울 방문 기대[더코리아-서울] 오는 6월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등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행사로 구성된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FESTA(2023 BTS FESTA)’(주최:(주)빅히트뮤직/주관:(주)하이브)가 서울에서 열린다. ‘2023 BTS FESTA’는 6. 1.(목)부터 온·오프라인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축제 분위기로 조성된다. 축제의 메인 이벤트는 6.17.(토)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메인 이벤트는 일반 시민과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준비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부터 서울시 명예 관광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해 마다 서울관광 공식 홍보영상에 출연해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 하는 등 서울시와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2013년 데뷔 이후 ‘Dynamite’, ‘Butter’, ‘Permission to Danc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한국 대중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르고,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과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21세기 팝 아이콘’으로 불린다. 방탄소년단은 서울시 명예 관광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See You in Seoul”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램과 동시에 서울관광에 대한 기대감과 인지도를 높인 캠페인으로 팬덤 아미 뿐만 아니라 서울을 찾으려는 관광객들에게 열띤 호응을 받았다. 서울시는 지난 5월 서울페스타 기간 동안(4.30.~5.7.) 약 18만 명의 외래 관광객을 서울로 유치한 데 이어, 6월에 방탄소년단의 ‘2023 BTS FESTA’ 개최 지원을 통해 글로벌 팬덤을 서울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서울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서울시는 이번 축제를 후원하게 됐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환대 행사 및 안전 협조 등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맞아 6.12.(월)부터 6.25.(일)까지 14일간 세빛섬, 남산서울타워, 시청, DDP, 월드컵대교 등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 8개소를 방탄소년단과 팬덤 ‘아미(ARMY)’ 상징색인 보랏빛으로 물들이고, 세종 문화회관, 세빛섬(예빛섬), 남산서울타워에 미디어파사드도 상영하여 서울을 방문하는 외래 관광객 대상으로 사전 붐업 및 웰컴 분위기를 조성한다. 외래관광객 최접점에 있는 총 14개의 서울관광정보센터와 관광안내소에서는 관광안내사가 직접 방탄소년단 굿즈를 착용하고 ‘2023 BTS FESTA’ 포스터를 비치하는 등 행사 홍보와 함께 환대 분위기를 조성한다. 메인 이벤트(6.17.)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통해 풍부한 즐길 거리와 볼 거리를 제공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도 ‘Seoul in Purple’ 서울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Map of the Seoul(스탬프 투어), 해시태그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부스에 방문하면 서울의 7개 명소 지도와 함께 특별한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는 각 장소에 어울리는 방탄소년단의 노래 가사가 담겼다. ‘2023 BTS FESTA’에서 찍은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럭키드로우를 통해 방탄소년단 굿즈와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특히, 스탬프 투어는 경복궁, 한강공원 방탄숲 등 방탄소년단 관련 서울 시내 주요 명소를 방문하고 인증사진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방탄소년단 굿즈 등 경품을 증정하여 서울을 찾는 글로벌 팬들이 서울 곳곳 주요 명소를 방문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6.17.(토) 개최되는 메인 행사에 많은 인원이 몰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서울시는 행정1부시장 주재로 관계기관 협력·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또 참가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관할 구청인 영등포구와 경찰, 소방, 교통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행사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시는 관광업계와 적극 협력하여 이번 축제를 계기로 서울을 방문할 외래 관광객에게 서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행사를 적극 홍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2023 BTS FESTA'는 세계인의 이목을 서울로 집중시키고 서울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이벤트로 서울관광 활성화 계기로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시민과 외래 관광객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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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구속영장 기각[더코리아-연예] 마약투약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배우 유아인 씨에 대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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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사태 재발 근절.. 불공정 관행 근절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소속사의 불투명한 회계 처리로 인한 대중문화예술인의 정산 문제 등 엔터테인먼트업계의 부조리한 관행이 케이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요인이라고 판단, 이를 근절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 최근 가수 이승기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사가 18년간의 미정산과 관련한 법적인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편법적인 회계 처리로 정당한 활동의 대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대중문화예술인이 조명되면서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회계 투명성 강화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대중적으로 인지도를 지니지 못한 대중문화예술인들의 경우 불공정한 상황에서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요구하기가 더욱 어렵다는 점 역시 지적된 바 있다. 박보균 장관은 “케이컬처가 세계적인 갈채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산업 생태계 내 투명성 강화와 상대적 약자들에 대한 보호가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업계 내에 만연한 편법과 잘못된 관행을 철저히 파악하고 개선해 대중문화예술산업 전반의 공정성 강화를 2023년 핵심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 콘텐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정한 산업 생태계 구축’은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이기도 하다. 이에 문체부는 논란이 되고 있는 업체의 정산 지연 등이 「예술인권리보장법」 제13조에 의한 불공정 행위에 해당할 경우 관련 절차를 거쳐 시정권고,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또한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제14조에 의한 보수 지급 지연이 확인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고, 같은 법 제6조에 따른 위반의 경우 공정거래위원회에 관련 사실을 통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업계 전반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업계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한 전면적 실태조사,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및 표준전속계약서 개정, 직업윤리 교육 보강, 대중문화예술인 대상 소양 교육 내실화 등 업계 공정성 강화와 가수 및 연습생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대중문화예술산업 실태조사 전면 실시,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개정 추진 우선 내년에 불공정 실태를 포함한 대중문화예술산업 실태조사*를 전면적으로 실시해 불공정한 계약 체결의 강요나 부당한 이익 취득 등 불공정 계약사례를 파악하고 관련 제도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제18조에 따라 격년 주기로 실시, 산업현황·시장규모·종사자 활동 현황·근로환경 등 조사(’21년도 기준 사업체 4,610개사, 업계 종사자 1,416명 대상 조사) 또한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들이 소속 대중문화예술인에게 회계 내역뿐만 아니라 정산자료를 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고지하도록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개정*을 추진하고, 현재는 소속사가 정산과 동시에 관련 자료를 제공하도록 되어 있는 대중문화예술인 표준전속계약서를 대중문화예술인의 요청이 있을 경우 정산 이전에도 제공할 수 있도록 개정한다. *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 임종성 의원(’22. 12. 21.), 이용 의원(’22. 12. 22.) 각 대표 발의 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연습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소양교육* 중 권리침해 시 대응 방안에 관한 교육내용을 확충하고 관련 법률 자문을 확대해 제공할 계획이다. 대중문화예술기획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교육**에서는 회계 운영 투명성 제고 등 직업윤리와 관련된 교육내용을 보강하는 등 대중문화예술산업 전반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한 구성원들의 인식 제고에도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기획사 신청 시 강사가 기획사에 방문해 성·심리, 기본소양, 인성관리, 자기계발 등 교육 진행 **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교육(40시간),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 법정 교육(최초교육 6시간, 연간교육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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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콘서트 무산 소송 모코이엔티, 김희재 증인 신청[더코리아-연예] 모코이엔티가 가수 김희재와 소속사 초록뱀이앤엠(구 스카이이앤엠)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김희재 등 핵심 증인을 다음 변론기일에 증인신청 할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법무법인 바른의 담당 변호인은 “가수의 이름을 걸고 진행된 사업이었던 만큼 김희재 본인이 직접 출석하여서 조사가 진행되는 것이 타당하다.”며, “진행 중인 민사재판에도 김희재를 증인으로 신청할 예정이고, 초록뱀이앤엔 강 부대표와 김희재, 고소인의 대질 조사 역시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코이엔티는 올 7월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김희재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공연기획사였다. 김희재는 애초 지난 7월 9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창원 등에서 공연할 예정이었으나 공연을 10일 앞두고 돌연 취소했다. 이에 모코이엔티는 지난 7월 김희재와 소속사 부대표 강모씨를 <처음부터 금전을 목적으로 계약>한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모코이엔티와 초록뱀 미디어의 민사사건의 다음 변론기일이 내년 2월 2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날 재판에서는 경찰의 사기 사건 수사기록을 토대로 한 변호인단 변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코이엔티는 “수사 도중 이해할 수 없는 내용들이 많아 이에 반드시 김희재 본인이 직접 참석하여 모든 내용을 명명백백히 밝혀주길 바란다.”며 더욱 강력한 수사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코이엔티는 "이번 재판에서는 진술을 바탕으로 개런티 금원에 대한 김희재의 이해, 그리고 김희재 측이 콘서트 무산 후인 지난 8월 단독 강행했던 무료 공연에 대한 진실도 확실히 밝히고자 김희재를 증인으로 신청할 계획"이라며 "나아가 대질 조사를 마무리한 초록뱀과 가수에 대한 조사에서 중요한 혐의에 대해 김희재의 입장을 듣는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여겨 다시 증인 신청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희재 측이 이번에는 반드시 조사에 응해서 공인으로서의 책임과 속시원한 소명을 해줄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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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 무브먼트·모코.ent, 명예훼손·업무방해·사기 등 혐의로 가수 김희재 일부 팬들 고소·고발[더코리아-연예] 가수 김희재의 일부 팬들이 명예훼손·업무방해·사기 등 혐의로 고소·고발됐다. 모코.ent는 김희재의 일부 팬들이 모코.ent, 마운틴 무브먼트 대표에 대한 업무방해와 사기혐의로 고소·고발 조치됐으며, 팬 A씨에 대해서는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콘서트 보이콧을 주도 한 정황도 발견되어 연관성을 조사중이다. 소장에서는 "피고소인(김희재의 일부 팬들)들은 고소인(모코.ent 대표)의 지위 및 피고소인 A씨와 고소인과의 허위의 친분관계 등을 이용하여 팬들로부터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금액을 모금받기로 공모하고 비공식 네이버밴드를 이용하는 팬들에게 마치 고소인 측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승인받은 활동인 것과 같이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금원을 지급받는 등으로 상당한 민원을 야기시키는 등 기획사측인 고소인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방해했다"고 적시하고 있다. 또 "피고소인들은 고소인들과의 친분, 그로 인한 기획사로부터의 승인 등의 허위사실 유포로 위 네이버밴드 이용자들을 기망하고 이러한 착오에 빠진 이용자들로부터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모금액을 편취, 사기의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모코.ent는 "일부 팬들이 자신이 모코.ent의 대표와 친하다는 사기를 치며 팬들에게 돈을 갈취하고 가스라이팅한 정황을 확보했다"라며 "콘서트 보이콧은 물론 각종 협박까지 자행한 사실이 확인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회사는 물론 선량한 팬들이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단호한 조치에 나서게 됐다"라고 고소·고발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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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코.ent, 김희재 콘서트 개런티 5회분도 선지급…"예정대로 콘서트 진행“[더코리아-연예] 모코.ent가 예정대로 김희재 콘서트를 진행하기 위해 스카이이앤엠 측에 나머지 아티스트의 선지급 개런티 5회분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모코.ent는 ”김희재 두 번째 단독콘서트의 불편한 이슈로 많은 팬들이 상심하고 지쳤을 것으로 생각되어 마음이 무겁다.“며, ”가수로써 다양한 모습과 공연 제작팀에서 준비한 퀄리티 높은 무대를 대중들에게 보여주겠다던 의지로 열정 가득했던 콘서트가 이러한 소모전으로 퇴색되어 가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지급이유를 설명했다. 모코.ent는 6월 30일 선지급 개런티 5회분을 지급함에 따라 총 8회분을 모두 지급했다. 모코.ent는 ”이번 콘서트에 대해서 스카이이앤엠 측과 더 이상 불필요한 공방전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며 여전히 아티스트로서 무한 가능성을 가진 김희재의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것에 충실해지고 싶다.“며, 이번 문제에서 스카이이앤엠 측에서 주장한 나머지 선지급 개런티를 모두 지급함에 따라 스카이이앤엠 측에 계약상 의무 이행을 촉구했다. 모코.ent는 ”스카이이앤엠 측의 빠른 회신과 협조 그리고 아티스트 김희재의 참여로 멋진 콘서트 무대를 지금이라도 최선을 다해 보여주고 싶다.“며, ”지난날 자신감과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적극적으로 공연 스태프들과의 회의에 참여했던 아티스트 김희재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하 모코.ent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모코.ent입니다. 김희재 두 번째 단독콘서트의 불편한 이슈로 많은 분들이 상심하고 지치셨을 것으로 생각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콘서트로 김희재 님의 가수로써 다양한 모습과 공연 제작팀에서 준비한 퀄리티 높은 무대를 대중들에게 보여주겠다던 의지로 열정 가득했던 저희의 콘서트가 이러한 소모전으로 퇴색되어 가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기에 저희 모코.ent에서는 스카이이앤엠 측과의 문제해결과 소통을 위해 나머지 아티스트의 선지급 개런티 5회분을 오늘 자로 지급하였음을 밝힙니다. 이번 콘서트에 대해서 스카이이앤엠 측과 더 이상 불필요한 공방전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며 여전히 아티스트로써 무한 가능성을 가진 김희재 님의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것에 충실해지고 싶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취소되지 않을 것입니다. 스카이이앤엠 측에서는 이번 콘서트 무효를 일방적으로 결정 및 주장할 수 없으며, 공연 무효란 단어를 쓰신 부분은 단어 선택으로 생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이번 문제에서 스카이이앤엠 측에서 강력히 주장하셨던 나머지 5회분 선지급 개런티 지급 이행에 대해서 스카이이앤엠 측에 입금하였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리며 스카이이앤엠 측에서는 총 8회의 공연 개런티를 선지급 받으셨습니다. 이에 당사에서는 계약상의 모든 의무를 이행하였기에 스카이이앤엠 측에서도 계약상 의무이행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모코.ent는 현재까지도 묵묵히 자기 일을 다 하며 기다리고 있는 공연 스태프들과 콘서트를 기대하셨던 팬 분들에게 양사가 협력하여 무너진 신뢰를 다시 찾는 명예로운 콘서트가 되길 희망합니다. 저희가 원하는 건 스카이이앤엠 측의 빠른 회신과 협조 그리고 아티스트 김희재 님의 참여입니다. 저희는 김희재 님의 멋진 콘서트 무대를 지금이라도 최선을 다해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저희 모코.ent는 지난날 자신감과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적극적으로 공연 스태프들과의 회의에 의견을 내며 참여했던 아티스트 김희재 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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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콘서트 스태프 측 “연습 복귀해 달라”[더코리아-연예] 김희재 단독 콘서트 스태프(모코.ent)측이 가수 김희재와 소속사 측(스카이이앤엠)에게 공연의 정상 개최를 위해 협조해 줄 것을 호소했다. 28일, 모코.ent는 “김희재, 스카이이앤엠과 두 번의 회의를 통해 논의된 큐시트를 확정하고 모든 준비에 돌입 후 스카이이앤엠 본부장이 스케줄을 주기만 기다렸다”며, “김희재는 음반 활동과 콘서트의 병행에 대해 우려하는 스태프들에게 ‘죽어도 좋다. 모든 스케줄을 소화할테니 무조건 달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고 이에 우리도 김희재와 함께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했다”고 밝혔다. 모코.ent는 “그러나 어제(27일) 날벼락 같은 보도문을 보고 모두들 혼돈 속에 하루를 보냈다”며, “많은 것을 준비한 김희재의 의견이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오해가 있다면 빠르게 풀고 콘서트를 완성 할 수 있도록 음원제공과 연습일정(안무,합주,편곡)을 지금이라도 달라”고 간곡하게 부탁했다. ▶이하 모코.ent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저희 김희재 단독 콘서트 스태프 일동은 공연의 정상 개최를 위해 협조해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 드리고자 합니다. 김희재 단독콘서트에 참여하고 있는 180명의 전 스태프들이 스카이이앤엠과 김희재님께 머리숙여 호소합니다. 저희는 김희재님과 스카이이앤엠과 두 번의 회의를 통해 김희재님과 논의된 큐시트를 확정하고 모든 준비에 돌입 후 스카이이앤엠 본부장님이 스케줄을 주기만 기다렸습니다. 김희재님은 음반 활동과 콘서트의 병행에 대해서 우려하는 저희 스태프들에게 "죽어도 좋습니다. 모든 스케줄을 소화할테니 무조건 주세요"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고 이에 저희도 김희재님과 함께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어제 6월27일 날벼락같은 보도문을 보고 모두들 혼돈 속에 하루를 보냈습니다. 꼼꼼히 많은 것을 준비한 김희재님의 의견이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모코.ent와 스카이이앤엠 간에 오해가 있다면 빠르게 풀어주시고 스태프들을 위해서라도 음원제공과 연습일정(안무,합주,편곡)을 지금이라도 주셔서 콘서트를 완성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모코.ent에서는 예정된 공연을 진행한다는 의지를 보내왔습니다. 이제 스카이이앤엠과 김희재님이 마음을 푸시고 저희를 위해서라도 연습에 복귀해주시길 간곡히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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