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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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남면 두룩여 미군폭격사건 73주년 희생자 추모비 건립[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시(시장 정기명)와 이야포 미군폭격사건 위령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심명남, 이하 위원회)가 9일 남면 두룩여 미군폭격사건 73주년 희생자 추모비 제막식을 개최하고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남면 두룩여 미군폭격사건 73주년 희생자 추모비’는 한국전쟁 중 1950년 8월 9일 남면 두룩여 해상 미군폭격으로 희생된 민간인의 안녕을 기원코자 피해자 유족의 증언을 바탕으로 지난 3일 독정마을에 건립됐다. 이번 추모비는 지난 2022년 8월 이야포에 세워진 '심장에 새긴 이야포’에 이은 두 번째 남면 미군폭격사건 민간인 희생 추모비다. 9일 오전 남면 화태 독정마을에서 열린 제막식은 사건 당일인 8월 9일에 열려 의미를 더했으며, 희생자 유족 및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추모사, 헌화 등 순으로 진행됐다. 여수시는 올해 5월에 남면 이야포·두룩여 미군폭격사건 민간인 희생자 유해발굴 사업 신청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남면 이야포 미군폭격사건 침몰선 조사 용역에 착수하며 남면 미군폭격사건 진상규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종기 부시장은 “오는 11월 미군폭격사건 침몰선 조사 용역이 완료되면 남면 미군폭격사건 진상규명에 힘이 실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진실규명 입증 관련 사업과 희생자의 명예회복을 위한 다양한 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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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명 여수시장, 태풍 카눈 대비 재해위험시설물 등 현장점검[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시가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한 가운데 정기명 여수시장이 9일 오전 국동항과 연등천배수펌프장 등 강풍과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재해위험시설물들을 둘러보며 직접 태풍대비태세를 점검했다. 한편 이날 오전 김종기 부시장도 남면 어류양식장 및 어선대비 상황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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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실시 홍보[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7일(월) 본청 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출근길 청렴동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를 홍보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8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되는 청렴도 평가 설문조사에 대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올해 본청, 직속기관, 12개 교육지원청과 260개 지정학교를 종합청렴도 평가 대상으로 선정했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청렴체감도(외부/내부 60%)와 청렴노력도(실적평가 40%)를 합산하고 기관의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감점으로 반영한다. 외부체감도 측정 대상 업무는 △공사관리 및 감독 △계약관리(물품·용역) △학교운동부운영 △현장체험학습 △방과후학교 운영 5개며, 내부체감도는 측정 대상 기관에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방법은 지난 1년간(2022년 7월~2023년 6월) 해당 업무를 경험한 민원인 등에게 전화와 이메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경북교육청은 올해부터 매월 1회‘출근길 청렴동행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청렴 교육, 청렴 그린콜 운영, 공직자 부패위험성 진단, 민관 소통협의회 운영 등을 비롯한 44개 반부패 청렴 과제를 추진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봉갑 감사관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만큼 직원들이 설문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8월~11월까지 청렴도 평가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청렴노력도 실적 평가를 합산한 후 최종 평가 결과는 12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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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이러닝 세계화를 위해 과테말라 방문[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7일(월)부터 14일(월)까지 7박 8일의 일정으로 이러닝 세계화 교류협력을 위해 과테말라 공화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교육정보화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협약사항(추수지도 및 현지 연수)의 상호이행과 새로운 내용의 양해각서 재체결을 목적으로 한다. 방문단은 정보화 선도교원 2명을 포함한 5명으로 과테말라시티 내 학교 3곳을 방문해 그간 지원했던 교육정보화 기자재에 대한 점검과 수업 컨설팅을 진행한다. 특히 현지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ICT 활용 및 SW·AI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그동안 경북을 다녀간 현지 선도교원이 펼치는 수업 성과 발표회도 참여한다. 아울러 현지 교육부를 방문해 정보화기자재 기증서 전달과 함께 올해 말 종료되는 협약 연장을 위해 양해각서의 세부적 내용을 논의할 예정이다. 올해는 신품 컴퓨터 95대, 프로젝터 20대와 내용연수를 초과한 정보화 장비 재생 사업을 통해 마련한 따뜻한 경북 R-컴퓨터 184대를 함께 기증한다. 또한 방문단은 주과테말라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해 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을 요청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디지털 융합교육 성공의 노하우를 표준화하고 이를 교류협력국 지원 사업을 통해 전 세계로 확산하는 등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 교육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 18년 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 현지 교원 연수와 정보화 기자재 지원 등 과테말라공화국의 교육정보화 환경과 수준 향상에 기여해 왔으며, 내년부터는 대상국을 에티오피아로 확대해 개발도상국의 ICT 수준 제고와 국제사회 기여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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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여름엔‘노타이(No Tie)’금요일엔 ‘캐쥬얼 Day’[더코리아-광주] 여름철엔 ‘노타이(No Tie) 회의’, 매주 금요일은 ‘캐쥬얼 Day’.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하절기 에너지 수요 급증에 따라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효율적인 회의 운영을 위해 노타이(No Tie) 등 교직원의 복장 간소화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따라 8월 9일 행정관 6층 회의실에서 열린 교무위원회 회의에서는 김동진 총장을 비롯해 학·처장 등 교무위원 20여 명이 노타이 차림의 가벼운 복장으로 참석해 다가올 2학기 학사일정 등을 논의했다. 교무위원들은 “지속되는 폭염특보 속에서 노타이로 출근해 보니 똑같은 실내 적정온도에도 한결 시원함을 느끼고, 업무효율도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6월 김동진 총장 취임 이후 다방면에서 ‘젊은 대학’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는 광주대학교는 모든 교직원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을 ‘캐쥬얼 데이’로 운영하며 청바지에 면티를 입고 출근하는 직장인의 로망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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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4학년도 수능 D-100일 학습 전략 ’안내[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100일(8. 8.)을 맞이해 수험생들을 위한 학습전략 자료를 제작해 도내 각 고등학교로 배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소위‘킬러 문항’이슈 등으로 수능의 출제 방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 수능을 준비하는 도내 수험생들의 시험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배포했다. ‘수능 D-100 학습전략’은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산하 경북진학지원센터에서 제작해 보급했으며 △일반적 학습전략 △영역별 학습전략 △수험생을 위한 조언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이번에 배포한 학습전략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된 카드 뉴스는 경북교육청 공식 SNS 계정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료 중 일부를 발췌해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영역별 학습 전략 가. 국어 영역 수능 100일 전부터는 내신에서 수능 국어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온 신경을 수능 준비에 집중하는 것이다. 6월 모평을 철저히 분석해 학습전략을 세운다. 새로운 경향은 없었는지 감지되는 변화나 경향성을 자신의 학습 전략에 반영해야 한다. 다만 올해는 6월 모평을 치른 이후 ‘킬러 문항 배제’ 방침이 돌출하면서, 9월 모평이 보다 정확한 잣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하위권의 경우 선택과목 성적을 빠르게 끌어올려야 할 때다. 선택형 수능에선 공통과목에서 난도 높은 문제를 통해 변별력을 확보하고, 선택과목은 그에 비해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되는 추세다. 중하위권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학습량이 적고 덜 어려운 선택과목을 최대한 빨리 끌어올려 학습의 자신감을 확보하고 실전에서도 공통과목의 문제 해결에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상위권은 선택과목 공부보다는 공통과목 중에서도 독서 추론 문제 연습을 꾸준히 할 필요가 있다. 기출문제집과 연계 교재에서 ‘보기’를 달고 있는 사례 추론 문제를 집중적으로 학습하고, 봉투형 모의고사 같은 신규 문제들도 되도록 많이 풀어보면서 추론 문제 해결능력을 극대화할 시기다. 문학에서의 연계 출제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비연계로 출제되는 낯선 문학작품도 그 갈래가 지닌 근본적인 속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문을 읽어 내는 힘’과 ‘문제 유형을 꿰뚫는 힘’을 기르면 정복할 수 있으므로 포기해선 안 된다. 시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이라면, 문제 유형별 접근법을 반드시 챙겨 정답률을 높이면서 문제 풀이 시간을 줄여 나가는 연습을 해야 한다. 나. 수학 영역 수험생들은 9월 모평까지 자신의 학습 진도는 어떠한지 체크해 봐야 한다. 물론 수험생마다 학습 진도는 차이가 있다. 시험 범위 과목을 아직 다 점검하지 못한 경우,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있는 경우, 실전 연습 단계에 있는 경우 등 차이는 있지만 자신이 하고 있는 학습이 무엇이고 이 학습을 언제까지 끝낼 것인지, 어느 단계에 이르고 싶은 것인지에 대한 자신의 학습을 되돌아봐야 한다. 교과별로 시험 출제 유형을 파악하고 있는지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수학Ⅰ과 수학Ⅱ의 출제 유형들이 무엇이고, 여기에서 자신이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해 밀도 있는 학습을 해야 한다. 선택과목 역시 마찬가지다. 이 부분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면, 개념과 유형을 다시 점검해 봐야 한다. 이 단계가 지났다면 출제 유형에 대한 집중적인 문제 연습으로 실력을 탄탄하게 만든다. 기출문제는 최근 3개년의 단원별 출제 유형 문제들은 모두 풀어보는 것이 좋다. 9월 모평 전까지는 각 교과 개념과 출제 유형들은 모두 정리할 수 있도록 계획을 잡아보도록 한다. 기출문제는 출제 유형을 파악하고 시험의 요령을 익힐 수 있게 해주는 자료다. 시험지로 출력해서 연습하기보다는 단원별로 어떤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는지 파악하고 관련 문제들을 연계 교재 또는 관련 문제집을 통해 유형에 익숙해지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다. 기출문제 등에서 풀지 못했던 문제는 가급적 노트로 만들고, 풀이 과정을 다시 한번 꼼꼼하게 확인하면서 학습하게 된다면 추후 비슷한 유형의 문항의 오답률을 낮추는 것에 도움을 될 수 있을 것이다. 현실적으로 상위 등급을 목표로 하지 않는 학생들이 너무 고난도 문제나 신유형의 문제에 시간을 소비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으므로 EBS 교재를 통하여 개념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문항을 풀되, 문제 풀이 과정에서 알아야 함 공식이나 개념을 파악함과 동시에 풀이 과정에서 활용한 문제풀이 방법에 집중하도록 하자. 다. 영어 영역 영어는 난이도에 따라 원점수 변화가 큰 과목이므로, ‘절대평가 = 쉬운 영어’라는 오해는 금물이다. 평소 모의고사 점수만 믿고 준비를 소홀히 한다면, 수능 당일 낭패를 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5등급 이하인 학생들은 현재 등급에서 2~3등급 올리는 것을 목표로, 확실하게 맞출 수 있는 유형부터 정리해가는 것이 중요하다. 8월에는 듣기, 단어, 문장 해석을 위한 구문 독해 등 수능 개념을 다진다. 9월에는 빈칸, 글의 순서 등 고난도 유형에 집중하기보단 필자의 주장, 주제, 제목, 요지, 요약문 등 대의 파악 유형을 집중 학습한다. 10월에는 주 2회 셀프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다른 친구들이 무엇을 공부하는지에 신경 쓰지 말고, 본인의 최고 성적이 수능 성적이 되도록 만드는 과정에만 집중해야 한다. 3~4등급 학생들은 실전 연습과 더불어 복잡한 문장도 정확히 읽어내는 연습이 필요하다. 이 등급대의 학생은 기본적인 문장의 구조는 이해하고 기본 어휘는 알고 있지만 복잡한 문장이 나오면 해석이 뒤죽박죽 얽히는 경우가 많다. 정확히 단서에 근거해 정답을 찾기보다는 아는 단어를 통해 부정확하게 유추하며 감에 의존에 시험을 치르기도 한다. 시험 중 시간 조절에 자주 실패하고 점수가 들쑥날쑥한 경우가 많은 이유다. 8월에는 주제, 제목, 함축 의미, 빈칸, 글의 순서, 문장 삽입, 요약문 등 주요 유형을 연습하도록 한다. 9월은 취약한 유형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10월에는 주 3회 셀프 모의고사를 실시해 본다. 1~2등급 학생들은 영어의 기본기가 비교적 튼튼하고 각 유형에 대한 전략도 어느 정도 확립되어 있지만 자신의 실력을 맹신하고 영어 공부를 소홀히 하다가 9월 모평 이후 급격히 점수가 휘청거릴 우려도 있다. 평소 추상적, 철학적 소재의 고난도 지문을 꾸준히 접하며 글의 논리 전개를 파악하는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도록 한다. 8월에는 취약한 유형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9월에는 빈칸 3점, 글의 순서 3점 등 고난도 문항 유형을 집중 연습한다. 2. 수험생을 위한 조언 심리학을 수강한 경험이 학생들은‘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우리의 두뇌는 너무 많은 정보를 한순간에 입력하면, 그중의 대다수를 잊어버린다. 이는 우리가 바보이기에 그런 것이 아니라, 두뇌가 과부하를 줄이기 위해 선택하는 전략이다. 하지만 망각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해당 정보를 반복적으로 입력하는 것이다. 반복적인 정보 입력, 즉 ‘복습’은 우리 뇌가 정보를 망각하는 비율은 낮추어준다. 물론 복습은 그렇게 재미있고 유쾌한 일은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곧 있을 수능을 위해 남은 시간을 복습에 힘을 기울이도록 하자. 가장 중요한 것은 끝까지 놓지 않는 것이다. 이미 늦었다는 생각이 수백 번 들 수도 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마음을 비우고 하던 공부를 이어나가야 한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하루 종일 공부해서 수능 점수 1점 올린다는 목표로 공부를 하자. 지금 공부하는 부분이 수능에 나온다고 생각하고 공부하자. 하루에 1점이면 100점이 올라간다. 내년 대학의 캠퍼스를 누빌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한 번 더 펜을 들자! 3. 수능 D-100에 대처하는 10가지 방법 1. 학교 수업을 꼼꼼하게 예습, 복습하자. 2. 수시 지원과 수능 준비를 균형 있게 하자. 3. 취약 부분을 파악하여, 보완해 나가는 학습하자. 4. 합격의 순간을 떠올리며, 긍정적인 마음을 갖자 5. 중상위권은 고난도 중심의 문제풀이 학습을 하자. 6. 중하위권은 교과서 기본 개념부터 짚고 넘어가자. 7. 잠도 휴식도 학습도 일정하게 규칙적인 생활을 하자. 8. 각종 모의고사를 시간 내에 풀면서 실전 감각을 익히자. 9. 일주일 단위로 구체적인 학습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자. 10. 인터넷 스마트폰 게임 등 학습에 방해가 되는 것을 차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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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제6호 태풍‘카눈’북상 대비 상황 판단 회의 개최[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7일(월) 오전 9시 교육감 주재로 본청 국·과장과 함께 제6호 태풍‘카눈’대비 상황 판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6호 태풍‘카눈’이 한반도로 방향을 바꿔 동해안 지역에 집중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의 피해를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회의 내용은 △학교장 재량으로 학사 운영 조정 △강풍·폭우 대비 시설물 관리 △방학 중 돌봄 운영 안전대책 강구 △각종 연수 취소 및 일정 조정 △지방공무원 복무 철저 △공사 중인 시설물의 안전조치 △피해 시설물의 긴급 복구 지원 등이다. 또한 철저한 대비에도 불구하고 태풍으로 피해가 발생할 경우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히 응급 복구하고, 2차 피해 방지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7일(월)부터 교육안전과를 중심으로 태풍에 대비해 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중에 있으며 태풍 경로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경상북도 재난상황실과 지자체와 연계해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비상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 특히 지난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학교의 복구 상황 점검,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학교의 2차 피해 방지, 방과후학교·계절제유치원에 대한 안전점검, 공무원 휴가 일정 조정 등 태풍에 대비한 철저한 점검을 계획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선제적으로 태풍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인명피해 방지와 교육시설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위험 요소에 대한 사전 점검과 조치”를 지시하며 “특히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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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8월은 주민세(개인분·사업소분) 납부의 달입니다”[더코리아-전남 무안] 전남 무안군(김산 군수)은 2023년 8월 주민세(개인분·사업소분) 정기분 44,269건 10억 2,055만 원을 부과하고 납부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했다. 주민세 납부대상자는 과세기준일(매년 7월 1일) 현재 무안군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과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이다. 주민세(개인분)는 지방교육세를 포함하여 11,000원이며, 주민세(사업소분)는 개인사업자와 법인의 자본금 또는 출자금액에 따라 55,000원 ~ 220,000원까지 차등부과되며 사업소 전체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전체면적 세율(250원/㎡)이 추가로 적용된다. 또한 오염물질배출 사업소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중과세율 적용 대상이며 전체면적 세율(500원/㎡)이 적용된다. 주민세(사업소분)는 신고납부세목으로 전환됨에 따라 납부서상 과세표준·세율 등이 현황과 다른 경우에는 납부기한 내 정당한 세액으로 신고납부하여야 하며, 과소신고·미신고·미납부의 경우에는 가산세가 추가 부과된다. 김산 군수는 주민세는 지방자치단체의 구성원으로서 균등하게 부과되는 일종의 회비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세금이며 주민세가 무안군민의 복지와 발전을 위해 쓰이는 만큼 꼭 납부기한 내에 납부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주민세 관련 문의사항은 무안군청 세무회계과 부과팀(☎061-450-537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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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023년 제2회 검정고시 시행!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23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2023년 8월 10일(목)에 서울시 내 12개 고사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363명, 중졸 925명, 고졸 3,772명이 응시하며, 이중 장애인 응시자는 29명, 재소자는 48명이다. 초졸 검정고시 고사장은 선린중(1개교)이며, 중졸은 장평중·경원중(2개교), 고졸은 상암중·명일중·월촌중·구암중·용곡중·월곡중(6개교)이다. 모든 응시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꼭 지참하여야 하며 답안지 작성을 위해 초졸 응시자는 검정색 볼펜, 중졸·고졸응시자는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준비하여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시험장 입실을 마쳐야 한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신분증과 원서접수 시 제출한 동일 사진 1매를 지참하면 시험 당일 해당 시험장 시험관리본부에서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에게도 시험기회를 보장하는 방안을 마련하였으며, 사전신청을 통해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가 가능하다. 신청기간과 방법은 서울시교육청 누리집(www.sen.go.kr, 행정정보 → 새소식/공지 → 시험안내 → 검정고시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검정고시에도 교육청은 고사장까지 이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위하여 ‘찾아가는 검정고시*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며, 2명의 응시자가 자택에서 시험을 치른다. * 찾아가는 검정고시 시험서비스: 고사장 학교까지 이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응시자를 위해 자택 혹은 본인 이용 복지관을 고사장으로 별도 운영하는 제도, 2018년도 제2회 시험부터 서울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시행 시험당일 고사장에 차량을 주차할 수 없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야 하며, 시험 도중 핸드폰 등 통신기기 소지 시 사용 여부에 상관없이 부정행위로 간주하기 때문에 각별히 유념해야 한다. 합격여부는 오는 9월 1일(금) 서울시교육청 누리집 (www.sen.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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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관내 농공단지 태풍 대비 현장 점검 실시[더코리아-전남 무안] 이번 주 중에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 내륙지방을 관통하여 많은 비와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무안군은 관내 농공단지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관내 농공단지 5개소 내 상습 침수 지역과 재해 우려 시설의 도로변 빗물맞이 배수로 낙엽 등 이물질 제거 및 정비, 공단 및 공장 내 적치물 등에 대한 지도 점검, 급경사지 토사 유출 방지 등을 실시했다. 김성훈 부군수는 이날 관내 농공단지 입주업체인 청계농공단지 테라세라믹스(대표 정용무), 몽탄특화농공단지 에코솔트(대표 염은선)를 방문하여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장 내 시설물에 대한 안전 조치를 당부했다. 아울러, “태풍이 접근해 옴에 따라 더욱 긴장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농공단지 시설물 등에 대한 점검 활동을 강화해 단 한 건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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