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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도쿄 시부야구청 방문…복합 신청사 구상[더코리아-서울 강남구] 강남구 대표단(구청장 조성명)이 행정문화복합타운 등 민선 8기 新전략거점 조성을 위해 5월 9일 일본 도쿄의 시부야 구청을 방문했다. 시부야구는 구 예산을 사용하지 않고 민관이 함께 정비사업을 추진해 2019년 신청사와 구민회관을 개청했다. 구청과 구의회, 구민회관, 공동주택 등이 수평적으로 복합화되어 있어 복합청사의 롤모델로 꼽힌다. 아울러 강남구 역세권의 활성화 방향을 모색하고자 일본 도쿄의 대표적인 콤팩트시티 지역인 토라노몬 힐즈와 아자부다이 힐즈를 방문했다. 구 대표단은 10일 도쿄의 또 다른 복합청사인 도시마구청을 방문해 타카기와 미유키 구장을 만난다. 2015년 개청한 도시마구청 신청사는 일본 최초의 민관 복합청사로서 구청과 구의회, 상업시설, 공동주택 등이 수직적으로 모여 있다. 이어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 타워를 설계한 곳으로 유명한 글로벌 건축사사무소인 니켄세케이를 방문한다. 이곳에서 오쿠모리 키요키 도시부문 총괄 이사에게 시부야 지구에 대한 개발 계획과 추진 경위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 행정문화복합타운 조성을 위한 성공적인 복합청사 사례를 시찰하고 있다”며 “영동대로와 남부순환로가 교차하는 교통망의 요지인 세텍 부지에 전망대와 공원을 갖춘 행정문화복합타운을 건설해 강남구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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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개별공시지가‧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더코리아-서울 송파구]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한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은 송파구 내 토지 29,028필지 및 개별주택 7,940호에 대한 가격을 산정한 것이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의 표준지공시지가 일부 상향 영향으로 전년대비 1.45% 상승했으며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1.38% 상승률을 보였다. 가격 확인은 송파구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할 수 있고 △개별공시지가는 구청 부동산정보과 △개별주택가격은 세무행정과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5월 29일까지 송파구 부동산정보과 및 세무행정과 각 동 주민센터에 방문, 우편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또,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인터넷으로도 제출이 가능하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토지에 관해 표준지공시지가 적용, 인근토지가격과 균형 유지에 관한 사항 등을 재조사하고 ▲주택에 관해 비교표준주택의 적용, 인근 개별주택가격과 균형 등 적정 여부를 재조사한다. 이후 감정평가사,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송파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7일에 조정·공시할 계획이다. 특별히 구는 이의신청 기간 동안 개별공시지가 지가산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이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감정평가사에게 직접 개별공시지가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조사‧산정하는 공동주택가격(아파트·다세대·연립주택)도 동일 기간에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열람 및 이의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청 부동산정보과(02-2147-3076∼80) 또는 세무행정과(02-2147-3778~9,3785)로 문의하면 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와 주택가격은 지방세 국세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적극적인 열람을 당부드린다”며 “의견이 있을 경우 기간 내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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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공영주차장인 압구정 428부지 개발전략 용역 착수[더코리아-서울 강남구]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현재 공영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는 압구정동 428번지 부지를 최적의 시설로 개발하기 위한 개발전략 및 실행방안 마련 용역에 착수했다. 압구정동 428번지는 3호선 압구정역사거리역과 현대백화점 옆에 있는 1만3968㎡ 규모의 알짜배기 부지다. 1981년 도시계획시설 결정에 따라 학교와 공원으로 개발할 계획이었으나 2004년 학교 용도가 폐지되고 공원과 주차장으로 도시계획시설이 변경됐다. 이후 2010년 서울시에서 강남구로 소유권이 이전된 후 공영노상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구가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하는 데는 압구정동 일대의 변화와 맞물려 있다. 지난해 7월 압구정지구 2~5구역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이 수립됐고, 11월 압구정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되는 등 정비계획이 순차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대규모 개발사업에 발맞춰 현재 주차장 단일기능으로만 쓰고 있는 이 부지에 대해 선제적으로 개발안을 발굴해 냄으로써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용역을 통해 최적의 도입시설과 적정 개발 규모를 검토하고, 대안별 사업 타당성을 분석해 올해 말까지 단계별 세부 사업실행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역주민, 관계기관, 전문가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이 부지를 서울의 대표 도시인 강남의 위상에 걸맞는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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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제15회 LA WEBFEST’ 레드카펫 트로피 인증샷 ..‘배우, 스텝들 모두 감사’[더코리아-연예] 신성훈 감독이 할리우드 영화제 ‘제15회 LA WEBFEST’ 레드카펫 포토월에서 영화 ‘신의선택’ 으로 베스트 감독상을 수상한 트로피를 인증샷을 공개 했다. 신성훈 감독은 자신의 SNS에 인증샷 사진과 함께 ‘먼저 제15회 LA WEBFEST 관계자 분들게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신의선택‘에 출연해주신 서주형 배우님, 김해인 배우님, 유정호 배우님, 서우진 배우님. 김혜선 배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며 운을 뗐다. 이어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온 맘 다해 진심을 쏟아 부어 함께 해주신 모든 스텝분들게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송영신 촬영 감독임, 임첳희 조명 감독님, 조연출 박재선, 슬레이트 이동준 등 모두와 함께 영광을 나누고 싶습니다’ 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LA WEBFEST에서 3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2022년에는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베스트 숏츠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어 2023년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 할리우드 간다’ 로 베스트 다큐멘터리 상을 수상했고 올해에는 독립영화 ‘신의선택’으로 3년 연속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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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TS&D센터, SBS 풋살 예능 ‘골때녀’에 등장[더코리아-서울] S-OIL 기술개발(TS&D)센터가 SBS 풋살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 소개됐다. 지난 8일 방영된 골때녀에서 ‘FC탑걸’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 위치한 S-OIL TS&D센터의 풋살장을 방문하였다. 해당 방영분에서 ‘FC탑걸’은 S-OIL TS&D센터의 전경을 둘러보고 홍보관 등 세련된 내부 공간을 두루 방문한 뒤, 인조잔디가 깔린 야외 풋살장을 이용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서 15일 방영분에서는 TS&D센터의 크리에이티브 존(Creative Zone)에서의 전략회의, 야외 풋살장에서 펼치는 연습경기 장면이 방영될 예정이다. 특히 취업준비생들은 유튜브 댓글 등을 통해 S-OIL에 서울 소재 연구소가 있다는 사실과 세련된 시설에 큰 관심을 가졌다. 지난해 말 준공한 S-OIL TS&D센터는 첨단 연구시설과 사무공간, 대강당, 홍보관 등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고품질, 고부가가치의 석유화학 및 윤활 제품 개발, 저탄소 신에너지 분야에 대한 기술 개발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S-OIL TS&D센터는 현재 약 9조 3천억원을 투자해 건설 중인 샤힌 프로젝트가 완공되는 2026년 이후 양산될 올레핀 다운스트림 분야에서 신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저밀도 선형 폴리에틸렌(LLDPE) 등의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 개발과 기술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또한 기존 내연 기관 윤활유와 관련된 연구 개발은 물론 앞으로 새롭게 시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되는 전기차와 수소차 윤활유, 서버나 전기차 배터리의 온도를 낮춰주는 플루이드(Fluid) 제품에 사용될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탈탄소와 에너지 전환에 대비하여 S-OIL이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정수소와 암모니아, 바이오연료 등 신에너지 분야의 기술개발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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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대리점협의회와 상생 협약 체결[더코리아-서울]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대리점협의회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협력 사항을 점검하고 판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상생을 위한 ‘KGM-대리점 상생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KGM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상생 협약식에는 KGM 박경준 국내사업본부장(상무) 및 김성수 대리점협의회 회장(남동구청대리점) 등을 비롯해 관련 임직원이 참석해 상호 원활한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통해 동반 성장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날 상생 협약식은 회사와 대리점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KGM 브랜드 하에서 고객 만족도 향상과 신속한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실질적 협력 방안으로 ▲고객 체험 확대를 위한 시승차 운영 ▲전시장 내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환경 개선 협력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협력 프로세스 정비를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KGM 박경준 국내사업본부장(상무)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자”며 “KGM도 대리점과 상생 협력을 통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여 고객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G 모빌리티는 지난해 11월 KG 그룹 가족사 편입 1주년을 맞아 ‘KGM’ 신규 대표브랜드를 론칭하고 전국 275개 판매 네트워크 입간판 교체는 물론 대리점을 새롭게 단장하는 등 기업 이미지 제고 및 고객 만족 서비스 향상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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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문화의 밤> ‘야간공연 관람권’ 선정작 연극<언필과 지우개>5월15일 개막[더코리아-연예] 일상 속 누구에게나 있었을 법한, 친구 사이에서 진심어린 속내를 드러내는 그런 이야기를 전하는 연극<언필과.지우개>가 5월15일부터 19일까지 대학로 씨어터 조이 극장 무대에서 관객과 만난다. 연극<언필과.지우개>는 서울시 <서울 문화의 밤> 사업의 일환인 ‘야간공연 관람권’ 5월 공연에 선정 되었다. ‘야간공연 관람권’은, 정가 3~5만 원의 대학로 공연중에서 <서울 문화의 밤>인 매주 금요일, 정가 3~5만 원의 대학로 우수 공연을 1만 원에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이다. 공연 분야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작품 선정 심의위원회가 작품성, 완성도, 유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연극 <언필과 지우개>는 고교 동창이던 ‘지우’와 ‘언필’이 졸업 후 바쁜 삶으로 서로 안부조차 묻지 못하고 살다가 의도치 않은 동거를 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일상 속 이야기를 그렸다. 일상 속의 나와 너를 만나게 되는 작품 <언필과 지우개>의 희곡을 쓰고 연출한 윤광희 연출은 “일상에서 오는 공허함과 내 영역으로 누군가 들어오는 것에 대한 불편함, 그러나 때때로 낯선 이에게 침범 받은 내 영역이 새로운 일상으로 재구성되며 그 안에서 새로운 나를 찾기도 합니다.” 또한 “어쩌면 나를 발견하는 것은, 내가 아닌 너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라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 가능한 연극<언필과 지우개>는 표현은 연극적으로, 이야기는 일상적이면서 언어의 리듬감을 살리고 연극적 무대 언어 외에 미니멀한 무대를 다양한 각도 전환으로 시점을 형성하여 공감성을 확대하는 효과를 가진다. 작,연출 윤광희/ 공동주관 별도공간 분홍이와, 조이매직/ 출연 황현태, 김동민, / 기획,홍보-바람엔터테인먼트 / 예술감독 최교익 / 음악 Rainbow99 / 조명디자인 김용호 / 무대 안석주 / 홍보디자인 이예진 / 음향오퍼 김민경 / 조명오퍼 이제준 / 이다. ‘야간공연 관람권’ 티켓 예매는 ‘대학로티켓.com’에서 진행되며, 잔여석에 한해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연극 <언필과 지우개> 공연개요 항 목 내 용 공연명 연극 <언필과 지우개> 공연장 대학로 써어터 조이 공연기간 2024년 5월15일(수) ~ 5월19일(일) 공연시간 평일 오후7시30분 / 토,일 오후 4시,7시 / 일요일 오후4시 (총6회공연) 티켓가격 정가 30,000원 관람연령 만 12세 이상 관람가 공연장르 연극 공동주관 별도공간 분홍이와, 조이매직 후 원 한국소극장협회 공연예매 인터파크 티켓 / 대학로 티켓 닷컴 공연문의 02)745-7610 / 010-3289-1917 관람료 - 조기예매 할인(~5월14일까지 예매시) 50% 15,000원 (1인 4매) - 예술인패스 할인 50% 15,000원 (1인 4매) - 장애인 할인 50% 15,000원 (1인 4매) - 국가유공자 할인 50% 15,000원 (1인 4매) - 군인,경찰,소방공무원 할인 50% 15,000원 (1인 4매) - 만65세 이상 어르신 할인 50% 15,000원 (1인 4매) - 서울연극협회 회원 할인 50% 15,000원 (1인 4매) * 현장에서 티켓 수령 시 증빙서류 확인(미지참 시 차액 지불) ★5월17일 야간공연관람권은 대학로티켓닷컴에서만 예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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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인턴으로서 첫발을 내딛다”…은평구, 행정인턴 임명식 개최[더코리아-서울 은평구]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공직에 관심 있는 관내 청년 6명을 행정인턴으로 채용하고, 지난 3일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관내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실무경험을 제공하고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행정 인턴은 다양한 부서(동), 구 산하기관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와 정책홍보, 행사지원, 프로그램 지원 등을 수행한다. 은평구는 청년 행정인턴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다. 근무는 주 5일 하루 6시간으로 급여는 2024년 은평구 생활임금 기준에 따라 1일당 6만 8천620원이다. 한 행정인턴으로 채용된 청년은 “평소 행정업무에 관심이 많았다”며 “행정인턴을 통해 행정업무를 경험해 볼 수 있어서 반가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행정은 다양한 분야에서 구민의 안전과 생활을 책임지게 된다“며 ”6개월간의 행정인턴 기간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의 역할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은평구 행정인턴은 지난해에도 청년 행정인턴 5명을 채용해 이들에게 공공기관 실무 경험을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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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1억 2천만원 후원[더코리아-서울]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8일 서울 마포구 망원한강공원에서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전달식’을 갖고 ‘함께 일하는 재단’(이사장: 이세중)에 후원금 1억 2천만원을 전달했다. S-OIL은 청년실업 해소와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푸드트럭 유류비 후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푸드트럭은 문화공연과 결합하여 전국 지자체 축제 현장을 중심으로 도입이 확대되어 청년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았으나,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에 따른 행사 취소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S-OIL은 만 39세 미만의 전국 푸드트럭 창업자를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공고하여, 서류와 현장 심사를 거쳐 총 5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각 팀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지급한다. S-OIL은 2018년 후원 프로그램 시행 이후 올해까지 7년간 총 326개 팀에 7억 2천만원의 주유상품권을 지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S-OIL 안종범 마케팅총괄 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매진하는 청년 사업가들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면서 “앞으로도 S-OIL은 지역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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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新전략거점 조성 위한 싱가포르 도시재개발청 시찰[더코리아-서울 강남구]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복합행정문화타운 등 민선 8기 新전략거점 조성을 위해 강남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區대표단을 꾸리고 지난 6일 싱가포르 도시재개발청(URA)을 방문했다. 싱가포르 도시재개발청은 싱가포르의 도시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정책을 추진·운영하는 국가개발부 산하기관이다. 구는 이곳에서 도시설계 책임자인 옹 레이 후아와 수석 건축가인 에릭 탄을 만나 도시재개발청의 역할과 도시계획 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싱가포르는 지식·금융 등 신산업정책을 추진하고 세계적 금융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1997년 도시를 32개 용도지역으로 구성하고, 화이트 존 제도를 도입했다. 화이트 존은 허용된 총량밀도 내에서 개발사업자가 주거· 오피스·쇼핑·호텔 등 2가지 용도 이상을 복합해 창의적이고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는 지역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싱가포르는 성공적인 복합개발로 도시 기능을 재구성하고 발전시켰다”며 “현재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 중인 강남에 적용할 수 있는 성공적인 복합개발 프로젝트를 벤치마킹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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