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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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전세 걱정 없어요! 성동구,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더코리아-서울 성동구]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사회초년생을 비롯한 독거 어르신 등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1인가구를 위한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시행한다.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공인중개사협회 성동구지회에서 지역 여건에 밝고 중개 활동에 경험이 많은 공인중개사로 추천을 받아 위촉된 주거안심매니저가 ▲전월세 계약 상담 ▲주거지 탐색 지원 ▲집 보기 동행 ▲주거정책 안내 등의 계약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택임대차 계약과 관련한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확인 등 전문 상담은 물론 전월세 형성가와 주변 환경에 대한 안내, 계약 유의 사항에 대한 고지 등의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혼자서 집을 둘러보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 건물 내‧외부 상태를 같이 점검하고, 필요시에는 계약 과정까지 동행한다. 계약과 관련한 상담은 매주 월·목요일 주 2회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성동구청 2층 토지관리과 상담창구에서 대면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별도 요청 시 협의를 통해 주말, 야간에도 집 보기 등 동행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서울시 1인가구 포털(1in.seoul.go.kr) 또는 성동구청 토지관리과(☎02-22865373)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통해 전월세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안정적인 주거 정착과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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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1호 결재한 ‘가양 CJ부지 개발’ 허가 완료… 공약 이행[더코리아-서울 강서구]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가양동 CJ공장 부지 3개 블록 개발’을 모두 허가하며 지난해 선거 기간 공약 사항을 성공적으로 이행,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CJ공장 부지 개발’은 총 사업비 4조원 규모의 지역 핵심 현안으로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인근 9만 3,683㎡ 부지에 업무·판매·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진 구청장은 지난해 선거 기간 공약사항으로 ‘가양 CJ 부지개발 적극 지원 및 지역상권과의 상생협력 방안 마련’을 내걸고, 취임 후 1호 결재로 CJ 공장 부지 3개 블록 중 2블록(27,983㎡) 개발 허가를 선택했다. 이어 3블록, 1블록 개발을 순차적으로 허가하며 신속한 사업 추진 의지를 토대로 주민들과의 공약 사항을 이행한 것이다. CJ공장부지 개발은 오는 8월 착공 예정으로 구는 지연됐던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으며 침체된 부동산 경기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CJ 공장부지 개발 사업은 김포공항부터 마곡MICE복합단지, 서울식물원, LG아트센터로 연결되는 강서구의 신경제축 조성을 위한 초석”이라며 “민선 8기의 실질적인 원년을 맞아 모든 역량을 집중해 역점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며 ‘함께 더하는 미래, 같이 나누는 강서’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건축과(☎02-2600-63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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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대학생 행정인턴십’, 서울시 최초 공무원·대학생 함께 7대 전략 연구[더코리아-서울 동작구]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공무원과 대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동작 대학생 행정인턴십’을 운영해 구정 7대 전략을 연구주제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고 4일 전했다. ‘동작 대학생 행정인턴십’은 동작구형 청년정책 일환으로,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공무원 지도자(멘토) 7명과 멘티인 대학생 34명이 참여해 팀별로 연구 주제를 정하고 발전 방향 및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연구 주제는 경제, 생활, 복지 등 구정 7대 분야로 구는 학생들의 참신한 의견을 통해 지원책 고안 등 구정발전을 도모한다. 행정인턴십에 지도자로 참여한 공무원은 6급 이하 동작구 소속 실무자이며 멘티로 참가한 대학생들은 관내 소재 대학교 재(휴)학생이다. 구는 분야별 참여를 희망하는 의견 및 전공 연계성 등을 고려해 공무원과 대학생을 총 7개 팀으로 구성해 자료조사, 발표 보고서 작성 등 총 36회의 활동을 실시했다. 활동 기간 구는 참여자들을 위해 기획력, 연구조사방법론 등 취업에 필요한 교육을 4회 지원했다. 그 결과, 7개 팀은 지난달 22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동작 대학생 행정인턴십 발표평가회’를 통해 결과물을 공유했고 최우수 1개팀, 우수 2개팀, 장려 4개팀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한걸음 한강까지, 고구동산 이용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생활팀’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제1회 동작구 까망나루 축제(안)>을 발표한 ‘문화팀’과 <전 세대가 함께하는 동작 생생 교육>을 발표한 ‘교육팀’이 받았다. 최우수상 팀은 한강 접근성이 좋은 고구동산(본동)을 도보권 공원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올해 구는 지난해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등을 확대해 상·하반기 총 2회 실시한다. 참여 인원은 회당 최대 50명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턴십에 참여한 학생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를 통해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행정인턴십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구정 핵심가치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발굴해 ‘동작구형 청년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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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쌍문역 동측, 방학역 일대 총 1,059세대 들어선다…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첫 승인’[더코리아-서울 도봉구]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선도지구인 쌍문역 동측 및 방학역 일대에 총 1,059세대가 공급된다. 2026년 상반기 착공,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2021년 3월 후보지로 선정된 방학역 및 쌍문역 동측 일대가 2년 9개월 만에 서울시 최초로 복합사업계획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민간 정비사업보다 3~4년 빠른 진행이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7월 공공주택사업자(LH)의 승인신청에 따라 통합심의 등 승인 절차를 이행했다. 오언석 구청장은 “이번 복합사업계획 승인을 기점으로 방학역과 쌍문역 동측 일대가 역세권이면서 쾌적한 정주 환경을 갖춘 도심 내 주택단지로 변화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정비사업 추진에 따라 1호선 방학역 인근 복합사업지구는 용적률 599.89%, 지하 5층~지상 39층 규모의 공동주택 420세대(공공분양 263, 이익공유 84, 공공임대 73)와 근린생활시설 및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된다. 4호선 쌍문역 동측 복합사업지구는 용적률 498.58%, 지하 4층~지상 38층 규모의 공동주택 639세대(공공분양 402, 이익공유 128, 공공임대 109)가 들어선다. 특히 어린이공원의 면적은 당초보다 492.1㎡ 확대해 주민의 정서함양 및 지역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는 이번 복합사업계획이 승인된 방학역 및 쌍문역 동측 이외에도 쌍문역 서측도 상반기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 상정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 내 도심복합사업, 재건축·재개발, 모아타운 등 다양한 주택정비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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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2024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12일 개막[더코리아-서울]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2024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가 1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과 국제산악연맹(UIAA)이 주최하고 청송군과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아웃도어리서치, 노스페이스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일반부 리드, 스피드로 구분돼 진행된다.대회 첫날인 12일(금)에는 선수등록 및 테크니컬 미팅을 포함해 개회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는 13일(토)에는 남녀 리드 예선과 남녀 스피드 예선·결선, 대회의 마지막 날인 14일(일)에는 남녀 리드 준결승 및 결승,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아이스클라이밍 스피드 세계랭킹 남자 1위 Mohsen BEHESHTI RAD(이란)와 여자 1위인 Vivien LABARILE(스위스), 리드 세계랭킹 여자 2위 Sina GOETZ(스위스), 남자 3위 Benjamin BOSSHARD (스위스) 등 세계 최정상급 아이스클라이머들이 참여한다.대한민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들은 25명이 참가한다. 그중 아이스클라이밍 스피드 세계 랭킹 2위 양명욱, 리드 세계랭킹 여자 3위 신운선, 리드 세계 랭킹 남자 5위 이영건 등 전세계 16개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2011년부터 청송에서 개최되어 온 이번 대회는 일반 관중들도 관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축하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1월 14일(일) 리드 결승 경기는 추후 KBS에서 녹화방송으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한편, '2024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 일주일 전 1월 6일(토)에는 '2024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도 개최된다. 선수권대회를 통해 2024·2025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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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요리사 ‘정건동’..카카오TV ‘명문의 식탁’ 특별한 한식 선보인다.[더코리아-연예] 한국을 대표하는 요리사 백종원, 강레오, 이혜정, 정호영에 이어 기대해도 좋은 요리사 정건동 요리사의 특별한 음식 이야기가 카카오TV ‘명문의 식탁’에서 전격 공개된다. 정건동 요리사는 1979년도에 서울 충무로와 필동, 자양동 등 한식 식당에서 직원으로 시작해 올해 기준으로 46년차 요리사다. 정건동 요리사는 46년 동안 오로지 음식을 위해 외길 인생을 살아왔다.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던 때가 있었다는 정건동 요리사, 하지만 음식을 요리하는 삶이 너무 행복했던 정건동 요리사는 결국 한 우물만 파면서 지금까지 오늘의 날까지 오게 됐다. 현재 전건동 요리사는 인천 청학동에서 ‘명문 순대국&설렁탕’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이어 정건동 요리사의 카카오TV ‘명문의 식탁’ 의 연출은 세계적인 작은 거장 신성훈 감독이 제작과 연출과 촬영까지 직접 참여하고 전 세계 해외TV시리즈 어워즈 및 영화제 등에 출품할 예정이다. 정건동 요리사는 ‘위대한 식탁’을 통해 세계적인 요리사로 떠오를 확률이 커진 셈이다. 연출과 제작은 맡은 신성훈 감독은 ‘정건동 요리사와 함께 몇 일간 촬영을 하면서 음식에 대한 진정성과 고단함을 이겨내며 깊은 노력과 한 우물만 고집하여 외길인생을 살아 온 삶을 직접 들여다보면서 감동을 많이 받았다. 순대국과 설렁탕 한 그릇을 위해 엄청난 정성을 쏟아 붓는데 이루 말 할 수 없을 만큼 정말 대단했다’ 며 촬영 후기를 전했다. 한편 현재 전 세계는 한국 콘텐츠를 집중하고 선호 하고 있는 만큼 정건동 요리사의 한국 음식 이야기가 전 세계에 한국 콘텐츠 팬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선물할 것으로도 기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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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모두가 존중받고, 함께 협력하는 ‘공동체형 학교’를 만들겠습니다.[더코리아-서울]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1월 4일(목)에 2024년도 신년사와 함께 「2024 서울교육 주요업무」를 발표했다.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상처 난 교육공동체의 관계를 치유하고 각자의 역할이 존중받고 함께 협력하는 공동체형 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공동체형 학교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의 현장 안착 △ 학생인권조례 보완과 공동체형 인성교육 정책을 최우선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다양한 교육활동 보호 정책과 교권 침해 대응을 총괄하기 위해 본청에 ‘교육활동 보호팀’을 신설한다. 오는 3월 말부터 학교에서 교육지원청으로 교권보호위원회가 이관됨에 따라 교육지원청의 학교통합지원센터가 학교폭력 등 생활교육 지원 업무와 더불어 교육활동 보호 업무를 전담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11개 교육지원청에는 각 2명씩 인력이 증원될 계획이다. 또, ‘아동학대·교육활동 보호 신속 대응팀(SEM 119)’에 변호사 1명을 추가 배치할 수 있도록 채용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 올해부터 ▲ 1학교 1변호사제인 ‘우리 학교 변호사’를 본격 운영하고 ▲ ‘교원 안심 공제 서비스’ 예산을 작년 2.5억에서 올해 10억으로 대폭 증액하여 교육활동 관련 소송비 지원 등 필요한 선생님께서 모두 도움받을 수 있도록 하며, ▲ 현재 68개교에서 시범 운영되고 ‘학교방문 사전예약시스템’의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2024년 전면 도입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과 더 나아가 선생님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학생들에게 길러주기 위해 존엄, 포용, 공존의 가치를 기반으로 공동체형 인성교육을 진행한다. 학생이 다양한 사람들과 조화롭게 어울리기 위해 갖춰야 할 보편적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는 계획이다. ▢ 공동체형 학교는 선생님과 학생, 학부모의 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성장할 때 비로소 다다를 수 있다. ○ 교육활동 보호 방안과 더불어 선생님이 교육 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일반 학교에서 수업을 어렵게 하는 정서행동 위기학생에 대한 교사 생활지도 방안인 ‘서울 긍정적 행동지원(서울 PBS)’을 제공한다. ○ 모든 학생이 학습 기회를 보장받아 주체적인 지식 탐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교에서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며 복합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개입하여 학생이 필요한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교육지원청 조직개편을 통해 Wee센터(위기학생)와 지역학습도움센터(기초학력), 지역교육복지센터(복지) 등 3센터가 유기적으로 연계해 경제, 가정, 학습, 심리·정서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할 것이다. 상반기 6개 시범교육지원청을 운영하고 장단점을 분석하여 하반기에 학교 현장에 실제적 도움이 되는 모델을 11개 교육지원청에 적용·운영할 계획이다. ▢ 서울시교육청은『2024 서울교육 주요업무』를 △더 질 높은 학교교육, △더 평등한 출발, △더 따뜻한 공존교육, △더 세계적인 미래교육, △더 건강한 안심교육 등 5대 정책방향에 따라 25개 실천과제와 88개의 세부실천과제로 설정하여 추진한다. 올해 새롭게 추진되거나 특별히 강화되는 정책은 다음과 같다. ▶ 더 질 높은 학교교육: 모든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성장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을 하고자 한다. 기초학력 책임지도부터 수업·평가 혁신, 그리고 예체능 교육활동과 진로·진학교육 강화까지 학교교육의 질을 좀 더 높이기 위한 방안 마련에 주력했다. - ‘서울 학생 문해력 수리력 진단검사’ 활용 확대 - 서울형 수업평가 혁신모델 개발 보급 및 확산 - 서울형 심층 쟁점 독서․토론 프로그램(고교생 319팀, 박사 연구자 약 200명) - 국제바칼로레아(IB) 관심학교 및 후보학교 운영 - 진로연계교육 선도학교(120교) - 서울형 마이스터고 선도학교(20교) ▶ 더 평등한 출발: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고 배우는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유아교육부터 출발선 평등을 실현하고 초등 돌봄·방과후학교의 질적·양적 샹향평준화를 꾀한다. 정의로운 차등을 구현하기 위해 장애학생과 다문화학생, 탈북학생, 대안교육 및 학교 밖 학생 등 대상별로 촘촘하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 유아 통학버스 운영 및 사립유치원 학급운영비 등 재정 지원 - 특수교육대상학생 방과후학교 지역기관 연계(20개 기관) - 다문화학생 밀집학교 보조인력비 지원(20교 내외) - 학교 내 대안교실 운영교 지원(초․중․고․특 100교) ▶ 더 따뜻한 공존교육: 서로 다른 신념과 입장을 이해하고 어울려 성장하도록 세계시민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생태시민 육성부터 공동체형 인성교육,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 생태계 구축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 온라인 정책 소통 플랫폼 운영 - 본청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반입․금지 - 학생자치참여예산제 확대 : (중․고)350만원 지원 ▶ 더 세계적인 미래교육: 나날이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는 시대에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역량을 키운다. 세계와 공존·연대하는 서울 학생으로 성장을 지원하고 인공지능·디지털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교육을 강화한다. 그 기반이 되는 디지털 학습환경과 미래지향적 학교 공간 조성 방안도 포함된다. - 세계와 소통하는 국제공동수업 확대(초․중․고 220개교) - 디지털 선도학교 확대(119교) - 스마트기기 및 충전함 보급(중1, 고1 및 디지털 선도학교 119교) - 전자칠판 보급(중3, 고1) ▶ 더 건강한 안심교육: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한다. 코로나19 이후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학생의 마음건강을 보살피기 위한 통합 지원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관계가꿈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초등학교 통학로 전수조사 이력관리, 지역협의체 운영 등을 실시한다. - 위(Wee) 프로젝트 통합 플랫폼 ‘서울 위플(Weepl)’ 개통 - 전문상담(교)사 미배치 공립초 전문상담인력 인건비 지원(23교) - 생명사랑 789 인증학교 도입 - 새 학기 학급 친구들과 긍정적 관계맺기 지원(2,000학급)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기본이 서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는 본립도생(本立道生)의 정신으로 교육의 기본을 바로 세우기 위해 교육공동체의 관계를 회복하겠다.”며, “교사의 학생에 대한 존중심, 학생의 교사를 향한 존경심, 학부모의 학교에 대한 협력심이라는 3심(心)을 길러 가르치는 즐거움, 행복한 배움이 넘실거리는 공동체형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처음으로 「2024 서울교육 주요업무」 바로보기 안내 자료를 제작․배포하여 이용자들이 QR코드를 통해 쉽게 주요업무를 전자책 형태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바로보기 안내 자료를 통해 전자책 활용으로 각급 학교와 기관의 종이 사용을 줄여 서울시교육청의 생태적 조직문화 실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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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2024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실시[더코리아-서울] 【2024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24학년도 서울 시내 공립초등학교 예비소집을 다가오는 1월 4일(목) ~ 5일(금)*에 564개교(휴교 4교 제외)에서 실시한다. * 사립초(38개교)는 각 학교의 일정에 따라 예비소집일이 다를 수 있으므로 학교로 문의 □ 2024년 취학대상자는 전년도 취학유예아동 및 조기입학아동을 포함하여 59,492명으로 2023년 대비 10.3% 감소하였다. ※ 연도별 취학대상자: ’22년 70,442명→’23년 66,324명→‘24년 59,492명 □ 초등학교 입학의 첫걸음인 이번 예비소집에서는 워킹맘, 맞벌이 부부 등의 예비소집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전년도와 동일하게 2일간(평일 2일, 16:00~20:00) 실시할 예정이며, □ 입학하는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 위하여 초등학교 취학 대상 아동 및 보호자는 취학통지서를 소지하고 입학 예정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예비소집에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단, 장기 휴가 등 부득이한 경우 비대면 방식 활용*이 가능하다. * 온라인 예비소집 실시, 화상통화 또는 아동과 직접 통화, 어린이집·유치원 재원증명서 제출 등 ○ 불가피하게 예비소집에 참여하지 못할 때는 예비소집일 이전에 아동이 취학할 학교에 문의하여 별도로 취학 등록을 할 수 있으며, ○ 질병이나 발육 상태 등 부득이한 사유로 취학이 어려울 때는 아동이 취학할 학교에 보호자가 취학면제나 유예를 신청할 수 있다. ※ (면제) 취학의무를 면함 / (유예) 취학의무를 다음 학년도까지 보류함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예비소집 기간 중 소집에 응하지 않은 아동에 대해서 교육지원청·단위학교·지자체·경찰청 등과 적극 협력하여 취학 대상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촘촘히 확인*할 예정이다. * 유선 연락, 가정방문, 학교 방문 요청 등 가능한 방법을 모두 활용하여 안전 확인 → 학교에서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 관할 경찰서에 수사 의뢰 【2024학년도 초등학교 새내기 학부모 지원 강화】 □ 서울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에 맞추어 「2024 새내기 학부모 길라잡이」를 배포하고, 새내기 학부모를 위한 교육도 진행한다. □ 올해 처음 제작·배포하는「2024 새내기 학부모 길라잡이」에는 △입학 전 준비사항, △ 초등학교 1학년 학교생활의 이해, △ 안전한 학교생활, △ 알아두면 좋은 다양한 교육관련 정보 등과 함께 △ 교권보호 관련법 및 교원의 생활지도에 관한 고시 등도 포함되어있다. ○ 「2024 새내기 학부모 길라잡이」는 초등학교 예비소집시 직접 받아볼 수 있으며, 서울시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 (http://parents.sen.go.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는「초등 새내기 학부모교육」은 현직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들이 서울시내 각 권역별로 찾아가며 온·오프라인으로 현장감 있는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 1월 16일(월)부터 2월 8일(목)까지 진행되는 「초등 새내기 학부모교육」△ 초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 및 교육활동 알아보기, △ 아이의 마음 이해하기, △ 입학 전 준비할 것들과 가정에서 교육 Tip 등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주제로 내용을 구성하였다.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024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단계에서 부터 학부모에게 필요한 정보의 표준 가이드와 학부모교육 자료를 제공하여 초등 1학년 새내기 학부모의 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 및 공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며, 이와 함께 “보호자께서는 예비소집에 참여하기 전, 해당 학교에 전화로 세부 사항 등을 문의하거나 학교 누리집 공지 및 안내 사항 등을 숙지 후 예비소집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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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과천주공10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더코리아-서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과천주공10단지(이하 과천10단지)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과천10단지 재건축 조합은 지난 28일 조합 임시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과천10단지 재건축은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67번지 일대 지하3층~지상28층 규모의 아파트 18개동 1179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6821억원이다. 삼성물산은 올해 8월 공개한 미래형 주거모델 '래미안 넥스트홈'을 과천10단지에 처음 적용할 예정이다. 설치와 이동이 자유로운 자립식 가구'퍼니처 월(Furniture wall)'을 통해 입주민들은 라이프스타일과 세대구성원의 변화에 따라 원하는 대로 방의 개수와 평면을 구성할 수 있다. 또한, 과천시 최초로 골조 내진 특등급 설계를 적용하고, 전기차 화재 사고에 대비해 전기차 주차구역 후면과 양 측면을 방화 벽체로 시공한다. 삼성물산은 과천10단지 재건축의 단지명으로 '래미안 원마제스티(ONEMAJESTY)'를 제안했다. 단 하나의 고급 주거를 의미하는 'ONE'에 위상∙명예를 뜻하는 'MAJESTY'의 조합어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별한 주거공간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과천10단지 재건축은 과천 일대의 마지막 재건축 사업으로 주거환경과 교통인프라가 우수한 과천에서도 지하철 4호선 과천역이 맞닿아 있고 서울로 향하는 관문에 위치해 최고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의 관악산과 양재천, 과천중앙공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고, 도보 5분~10분 거리내 과천초∙과천중∙과천고 등의 우수한 학군이 형성되어 있다. 삼성물산은 이번 과천10단지 수주를 통해 사업성 위주의 철저한 선별 수주 전략속에서도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송파 가락상아2차 아파트 리모델링(3753억원) ▲송파 가락쌍용2차아파트 리모델링(2667억원) ▲울산 중구 B-04재개발 사업 (7710억원) 등 총 2.1조원의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과천 저ㅏ0jasms10단지를 향후 과천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에서 지어질 고급주거의 원칙과 기준을 세우는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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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12월 내수, 수출 포함 총 6,608대 판매[더코리아-서울]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는 지난 12월 내수 3,507대, 수출 3,101대를 포함 총 6,608대를 판매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평택공장 조립라인 통합공사 마무리에 따른 생산 차질 일부 해소에도 불구하고 소비 심리 위축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27.3% 감소한 것이다. KGM은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여간에 걸쳐 모노코크(유니 바디) 차종을 생산하던 평택공장 조립 2라인과 바디 온 프레임(프레임 바디) 차종을 생산하던 3라인의 통합공사를 마무리 짖고 혼류 생산 등 라인 유연성을 확보하고 본격적으로 생산에 들어갔다. 내수 판매는 소비 심리 위축 등 시장 경기 악화 상황이 이어지며 전년 동월 대비 36.5% 감소했다. 수출은 라인통합공사로 생산 차질을 빚던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등의 일부 공급 물량 증가와 함께 새롭게 출시된 토레스 EVX가 본격적으로 영국과 벨기에 등으로 선적되며 전월 대비 59% 증가하는 등 회복세를 보였다. 또한, KGM은 지난해 상품성 개선 모델과 신차인 토레스 EVX 등 공격적인 신모델 출시는 물론 수출 시장에 대한 공략 강화를 통해 내수 63,345대, 수출 53,083대 등 총 116,428대를 판매해 2022년 대비 2.2%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 특히 년 초부터 주력 시장인 유럽을 필두로 중남미 지역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등 글로벌 시장에 대한 지역별 맞춤형 신제품 출시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 등을 통해 수출이 2014년(72,011대) 이후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판매 상승세를 이끌었다.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했다. KGM은 “지난해 하반기 내수 시장 위축 등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와 함께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2022년 대비 증가한 상승세를 기록했다”며, “특히 올해에도 신모델과 다양한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뿐만 아니라 공격적인 내수 시장 대응과 해외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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