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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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인왕산 산불 진화에 밤샘 총력을 기울인 소방에 감사[더코리아-서울] 2일 11시 53분경 발생한 인왕산 산불은 당일 17시경에 주불은 잡혔으며 3일 오전 7시 현재 잔불 정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산불 진화에 밤샘 총력을 기울여 준 서울소방과 산림청 등 현장 투입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다. 인왕상 산불로 인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약 15.2ha(약 축구장 22개 면적)가 산불영향구역에 포함되었고 개미마을 120가구가 대피했다 귀가하는 등 그 피해가 큰 상황이며, 산불진화를 위해 현재까지 인력 3,617명(소방577, 구청(종로,서대문 1,189) 경찰773, 군936, 국유림 등 142)과 장비 161대(헬기 18대, 등짐펌프 등) 등이 동원되었다. 송도호 위원장은 봄철 건조한 시기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시민 스스로가 ▲입산통제구역에는 출입하지 않기, ▲화기 물질 소지 금지, ▲담뱃불은 버리지 않기, ▲야영이나 취사는 허가된 장소에서만 하기, ▲쓰레기 무단 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잘 지키고 산불 감시에도 함께 동참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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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원 서울시의원, 자랑스러운 서울시청소속 박지원 선수와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더코리아-서울]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효원 의원(비례, 국민의힘)은 4월 3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서울시청 쇼트트랙부 박지원, 심석희 이정수 선수와 윤재명 감독, 손하경 코치의 서울특별시의회장 의장표창 수여식에 참석했다. 이번 수여식은 22-23 시즌 동안 뛰어난 활약을 한 서울시청소속 쇼트트랙 선수와 이를 이끌어낸 지도자들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이효원 의원의 제안으로 마련되었으며, 김현기 의장이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고, 국민의힘 최호정 대표의원(서초4), 김길영 원내수석부대표(강남6), 행정자치위원회 송경택 부위원장(비례, 국민의힘)이 참석하여 표창을 받는 선수와 지도자에게 격려와 축하를 전했다. 22-23시즌 ISU 쇼트트랙 월드컵 종합랭킹 1위,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남자 금메달 2관왕 박지원 선수는 의장표창을 받는 소감과 함께 “쇼트트랙 장비에 대한 지원, 국제경기를 유치할 수 있는 빙상경기장이 확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경기력을 보였던 심석희 선수는 표창을 받으며 “선수로서 가장 좋은 경기력과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정수 선수는 서울시의회 의장께 “쇼트트랙부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열심히 훈련하기 위한 환경을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하였고, 윤재명 감독, 손하경 코치는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예산 및 선수 훈련 등 선수단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현기 의장은 “서울시를 대표하여 서울의 명예를 높여준 선수와 지도자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선수와 지도자께서 말한 모든 내용을 서울시에 잘 전달하여 팀을 지원하는 데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효원 의원은 “이번 수여식은 뛰어난 성적으로 서울시의 명예를 높여준 선수와 지도자께 감사와 축하를 드리고자 마련했다”며, “서울시청 쇼트트랙팀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위원으로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헌신적인 열정과 노력으로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서울시청 쇼트트랙 선수단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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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첫 직원 조례서 특강 “3허(許) 원칙으로 서울시의회를 다시 뛰게 하겠다”[더코리아-서울]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3일(월) 서울시의회 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첫 직원 조례에서 ‘서울시의회 F5 새로고침, 의회인의 자긍심’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김현기 의장은 “서울시의회는 대한민국 지방의회의 퍼스트팔로워가 아닌 퍼스트무버”라며, “도전과 실패, 보상을 허하는 3허(許) 원칙으로 서울시의회를 다시 뛰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요즘 서울시의회 존재감이 달라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며, “실제 지난해 3회 서울시의회 7급 공채 경쟁률은 서울시보다도 높은 71.2:1의 경쟁률(원서접수 기준)을 보여 달라진 서울시의회 위상과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김 의장은 “지방의회가 인사권 독립으로 절반의 독립을 이뤘다”며,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이는 달리 이야기하면 앞으로 의회 권한과 역량, 위상 모두 커질 일만 남았다는 뜻으로,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신나게 일할 수 있도록 직원 연수 기회 확대 등 성과에 상응하는 보상체계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직원 조례는 시의회 개원 이래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직원 표창과 의장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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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국대 출신 송경택 서울시의원, 서울시청 쇼트트랙팀 격려[더코리아-서울] 서울특별시의회 송경택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3일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박지원, 심석희 선수 등 서울시청 쇼트트랙팀에 대한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 수여식에 참석했다. 이날 표창은 “지역사회에 현저한 공적을 세우거나 각종 행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개인, 단체 등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서울특별시의회 표창 조례」에 따라, 지난 3월 개최된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서울시청 쇼트트랙팀 소속 박지원, 심석희, 이정수 선수와 윤재명 감독, 손하경 코치에게 주어졌다. 송경택 의원은 대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감독 출신으로 이 자리에 참석해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송의원은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의회에서 의장님, 의원님들과 함께 후배 선수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고 뿌듯하다. 어느 스포츠든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게 꽤나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그런 어려움을 딛고 좋은 성적을 거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쇼트트랙팀을 격려하면서, “저도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체육인이자 시의원으로서 시민들이 마음껏 빙상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경택 의원은 현재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관광산업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목동 빙상장 관리운영 개선을 비롯해 서울 소재 각종 체육시설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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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서울시의원-SH공사 김헌동 사장 석관동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 대상지 현장 방문[더코리아-서울]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과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 김헌동 사장이 3일(월)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성북구 석관동 일대를 현장 방문하였다. 이날 방문한 석관동 334-69 및 261-22 일대는 인근에 문화재(의릉) 및 고도제한 등으로 인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다고 보고 정비사업 전문 공공기관인 SH공사가 모아타운 현장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SH공사는 지역현황 분석을 비롯해 주민설명 및 안내, 사업성 분석, 사업시행구역 설정, 모아주택 건축기획, 조합설립 행정지원 등을 통해 원활한 모아타운 추진을 위한 사업 전반을 도울 예정이다. 주민이 모아타운 사업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사업설명, 추진절차를 상세히 설명하고, 개별 모아주택의 사업성 분석을 지원하여 예상 사업비용 및 추정분담금 등 주민이 가장 궁금해할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여건 및 사업성을 고려한 사업시행구역이 설정될 수 있도록 주민과의 원만한 협의를 유도하는 한편, 모아타운 내 개별 모아주택 사업 조합설립을 위한 연번동의서 징구 및 조합설립인가 총회 개최 등 행정지원도 제공하게 된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김태수 의원은 “오늘 방문한 석관동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이 신속하고 모범적으로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고,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SH공사가 모아타운 사업을 활성화하고 열악한 저층주거지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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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전국 1등 대통령상 수상[더코리아-서울 동대문구]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226개 지자체 중 1등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국민이 원하는 선제적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등 총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운영 실적을 평가하는 것이다. 구는 선제적인 민원 수요 파악, 기관장의 적극적인 민원 현장 활동, 지역 특성을 반영한 민원행정서비스,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민원서비스 제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2017년 이래 6년 연속 전국 상위 10%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구는 이번 평가를 통해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고충민원 ▲민원만족도 등 5개 전 항목에서 ‘가등급’을 받았으며, 대통령 표창까지 수상해 민원서비스의 우수함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4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대강당에서 시상식이 개최됐으며, 상장을 수여받고 부상으로 재정인센티브 특별교부세 2억3천만원을 교부받았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도 기쁜데, 대통령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라며, “6년 동안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던 건 구민들의 요구에 앞서 한 발 먼저 다가가는 우리 공무원들의 세심한 노력과 이에 따른 주민들의 적극적 협조 덕분에 가능할 수 있었다. 이번 상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섬세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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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 美영화시장 진출 → 페루 진출...‘페루 드라마 ’루이스‘ 작가와 손잡았다’[더코리아-서울] 신성훈 감독이 미국 영화 ‘My Girs’s Choice’ 각본, 연출로 미국 할리우드 영화 시장 진출에 이어 페루 리마 드라마 시장까지 진출하게 됐다. 신성훈 감독은 페루 유명 드라마 시나리오 작가 ‘루이스 프리페알바라도’ 가 제작하는 드라마에 프로듀서로 합류한다. 신성훈 감독과 루이스 프리페알바라도는 지난 해 ‘서울웹페스트’ 어워즈에서 처음 만남을 갖졌고 이후 꾸준히 연락을 하다가 루이스의 제안으로 페루 드라마에 합류하게 됐다는 것, 루이스 프리페알바라도가 준비하고 있는 드라마의 제목은 ‘데스티네이션(목적지)’이라는 제목으로 줄거리는 한국 K-POP(케이팝)스타가 페루 리마에서 콘서트를 마치고 홀로 무작정 여행을 즐기다가 길을 잃어버리면서 겨우겨우 어렵게 목적지에 달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데스티네이션’은 K-POP(케이팝) 소재이다 보니 국내 아이돌 가수로 캐스팅 된다. 국내 아이돌 가수 캐스팅 진행은 신성훈 감독의 소속사 ‘라이트컬처하우스’에 맡게 됐고, 신성훈 감독의 소속사 측은 ‘심사숙고해서 연기력과 노래와 퍼포먼스가 완성된 아이돌 가수를 합류시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다. 페루에서도 K-POP(케이팝) 뿐만 아니라 K드라마와 K영화도 상당히 인기가 많다는 것, 때문에 ’데스티네이션‘(목적지) 전개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해서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지난해 제작한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해외에서 크고작은 영화제에서 67개의 트로피를 휩쓸면서 각광 받고 있다. 현재 차기작으로는 ’신의선택‘ 으로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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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무급휴직 근로자에 고용유지지원금, 소상공인에 고용장려금 지급[더코리아-서울 강서구]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와 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제적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과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을 지급한다. ‘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지원금’은 소상공인 및 영세기업 무급휴직 근로자의 실업 예방과 생계유지를 위한 지원 사업이다. 대상은 강서구 소재 소상공인 및 50인 미만 기업체의 근로자 중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4월 30일까지 월 7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하고, 오는 5월 31일까지 고용보험을 유지한 근로자이다. 오는 6월 초에 1인당 월 50만 원씩 최대 3개월간 총 150만 원을 지급한다.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은 ‘소상공인’의 활력 회복을 도와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신규 인력을 채용한 후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 사업주는 신청이 가능하고, 사업 신청 이후 3개월간 고용보험을 계속 유지한 경우 1인당 300만 원이 지급된다. 업체당 신청 인원은 최대 10명이다. ‘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지원금’은 4월 3일부터 30일까지,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은 4월 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강서구청 일자리정책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우편,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이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우 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정부 지원 사각지대에서 경제적 위기와 고용불안을 겪는 근로자 및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근로자 및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일자리정책과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 접수처,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 접수처(☎02-2600-1194~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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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2023 강남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공식 출범[더코리아-서울 강남구]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3일 구청 큰회의실에서 ‘2023 강남페스티벌 조직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축제 분야별 전문가와 협력기관장 19명과 공무원 5명 등 총 24명으로 구성된 조직위는 오는 11월까지 활동하면서 축제 전반의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개최하는 ‘2023 강남페스티벌’은 ‘Paint the Future’을 슬로건으로 ▲개막제 ▲영동대로K-POP콘서트 ▲강남패션페스타 ▲마루공원그린콘서트 ▲국제평화마라톤 ▲미식여행&K-컬쳐스테이지 등 6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글로벌 축제다운 고급화·차별화된 콘텐츠뿐만 아니라 지역 구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지향한다. 이날 이상봉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후 역대 강남페스티벌 추진 경과와 2023년도 축제 기본방향 등을 보고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자원을 집대성한 강남페스티벌로 K-컬쳐 허브인 강남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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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해적>, 보물섬 향한 해적들의 낭만과 모험 담긴 공연 사진 공개[더코리아-서울] 뮤지컬 <해적>이 보물섬을 향하는 해적들이 겪는 우정, 사랑, 갈등, 위기 등 모험의 순간을 엿볼 수 있는 공연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공연 사진에서는 이러한 배경은 물론 어려움을 무릅쓰고 동료가 된 잭, 루이스, 앤, 메리의 모습을 생생하게 포착했다. 루이스 역과 앤 역을 맡은 정동화, 최석진, 김이후, 김수연은 천진난만한 아이였다가 동료애를 배우고 상실을 극복한 루이스의 성장을 폭넓게 표현했으며,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두려워하지 않고 위험에 뛰어드는 앤을 선보였다. 잭 역과 메리 역을 맡은 정연, 김대현, 주민진, 김려원은 위풍당당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해적 선장이자 소박한 파라다이스를 꿈꾸는 잭의 다양한 면을 드러내는 한편, 자신의 의지와 목표를 관철하기 위해서는 목숨조차 내던질 수 있는 검투사 메리를 표현했다. 해적이라는 흥미로운 소재, 젠더프리 캐스팅 및 1인 2역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뮤지컬 <해적>은 지난 시즌 유료관객 예매율 94%를 달성하면서 명실상부 대학로 대표 창작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즌에도 매 티켓 오픈마다 예매처 랭킹 상위권에 오르며 그 저력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정동화, 최석진, 김이후, 김대현, 주민진, 김려원 등 기존에 사랑받았던 캐스트에 더해 정연, 김수연이 새롭게 합류해, 한층 더 다양한 페어로 관객을 맞이하고 있다. 뮤지컬 <해적>은 거칠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다정한 해적선장 잭, 해적이었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처음으로 바다로 떠나게 된 신참 해적 루이스, 출생신고도 못한 사생아로 태어났지만 뛰어난 총잡이가 된 앤, 죽은 오빠를 대신해 남자로 살며 최고의 검투사가 된 메리가 한 배를 타고 보물섬을 찾아 떠나는 내용을 담았다. 해적의 규칙이나 당시의 가부장적인 사회 분위기 같은 시대적 배경 속에 성별을 초월해 잭, 루이스, 앤, 메리가 만나 동료가 된다는 매력적인 서사를 탄탄한 구성과 귀를 사로잡는 음악으로 풀어낸다. 뮤지컬 <해적> 공연 사진이 다 담아내지 못한 해적들의 끝나지 않는 이야기는 오는 6월 11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1관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터파크 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콘텐츠플래닝 SNS 트위터 @kontentz, 인스타그램 @kontentz_planning, 유튜브 https://www.youtube.com/KONTENTZ_PLANNING) [공연개요] 공연명 뮤지컬 <해적> 공연장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 공연기간 2023년3월7일(화) ~ 2023년6월11일(일) 공연시간 평일 8시(수 마티네 4시) / 월 공연 없음 / 토, 일, 공휴일 2시, 6시 티켓 가격 R석 66,000원 / S석 44,000원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 티켓링크 관람연령 만 13세 이상 러닝타임 110분(인터미션 없음) 작•작사 이희준 작 곡 박정아 연 출 박지혜 출 연 정동화 최석진 김이후 김수연 정연 김대현 주민진 김려원 제 작 ㈜콘텐츠플래닝 티켓문의 클립서비스 1577-3363 홍보마케팅 ㈜모티브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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