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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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의정부시 문화상 수상자 선정[더코리아-경기 의정부]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제36회 의정부시 문화상’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의정부시 문화상은 매년 각 분야에서 지역발전에 헌신 봉사하고 의정부시의 명예를 선양한 유공자를 부문별 1명씩 선정해 시상하는 의정부시 최고의 권위있는 상이다. 시는 9월 19일 심사위원회를 열고 4개 부문에서 1명씩, 총 4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는 ▲문화‧예술 부문 김영수(57년생, 사진작가협회 의정부지부 작가 ▲체육진흥 부문 이명철(59년생, 의정부시체육회 고문) ▲봉사‧효행 부문 임영국(60년생, 호원2동 통장협의회 3통장) ▲지역발전 부문 임일호(55년생,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 보호복지위원회 고문)가 선정됐다. 학술‧교육 부문은 접수 후보자가 없는 관계로 선정하지 않았다. 수상자들은 10월 6일 개최 예정인 ‘제52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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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 추석 명절 지원사업 1천200만 원 배분[더코리아-경기 의정부]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경기북부 사랑의열매(경기북부사업본부장 노진선)가 ‘추석 명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의정부 저소득가구를 위한 1천200만 원을 배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위해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가 북부지역 10개 지자체와 함께 추진 중이다. 시는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배분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명절 선물세트 423개를 구매했다. 선물세트는 각 동 보건복지팀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노진선 본부장은 “추석맞이 물품지원을 통해 의정부시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저소득 가구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배분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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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시장상인회, 추석 맞이 이웃 돕기 성금 기탁[더코리아-경기 동두천] 동두천시 중앙시장상인회(회장 오하순)는 지난 26일 추석맞이 이웃 돕기 성금 50만원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중앙시장상인회는 매년 설과 추석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왔으며 올 추석에도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였다. 오하순 상인회 회장은 “따뜻한 마음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계시다면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태화 중앙동장은 “매해 소외계층을 돌보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오하순회장님과 중앙시장상인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불우이웃들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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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 추석 맞이 생필품 꾸러미 전달[더코리아-경기 동두천]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지부장 이유섭)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7일,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생필품 꾸러미 100박스를 기탁했다. 이유섭 농협은행 동두천시 지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이 조금이라도 더 즐겁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관심으로 다양한 후원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꾸준한 이웃사랑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어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 받은 물품은 지역아동센터를 통하여 소중히 전달해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필품꾸러미 100박스는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를 5개소를 통하여 돌봄이 필요한 아동 및 취약계층 아동이 있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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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 ‘국군장병 문화투어’실시[더코리아-경기 동두천] 동두천시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용선)는 지난 21일 소요동 16통에 위치한 6321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국군장병 문화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국군장병 문화투어는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2012년부터 소요동에 근무하는 군 장병에게 우리 시의 주요 시설과 관광지를 소개해 왔다. 이날 투어에는 30여 명의 군 장병과 주민자치위원이 참여했으며, 우리 시에 소재한 자연휴양림 및 놀자숲, CCTV관제센터,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견학했다. 투어에 참가한 한 장병은 “이번 투어를 통해 동두천시의 알지 못했던 장소들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 돌아가게 된 뜻깊은 하루였다.”라며 “투어가 계속 진행돼 군 장병들이 동두천시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는 시간이 지속적으로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용선 소요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소요동 관내에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우리 시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타 지역에 연고를 둔 장병들에게 동두천의 발전하는 모습을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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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봉사 실시[더코리아-경기 동두천]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황미자)는 지난 22일 추석을 맞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20여 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중앙동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우신 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중앙동 조리실에 모여 직접 사랑이 가득 담긴 반찬들을 만들며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중앙동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취약계층과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해 반찬을 전달함과 동시에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확인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황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저희가 손수 만든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어려우신 분들이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모두가 행복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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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가족센터, “베트남 자조모임”추석맞이 송편 만들며 한국의 고유 명절 동참[더코리아-경기 동두천] 동두천시 가족센터(센터장 이정숙)는 지난 24일 가족센터 교육장에서 관내 거주 베트남 결혼이민자 가족 30명을 대상으로“베트남 자조모임”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베트남 결혼이민자 자조 프로그램은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결성된 동아리 모임이다. 특히 이날은 한국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고유 음식인 송편을 만들고, 베트남 햄을 가지고 베트남 음식인 반 자이 조도(bánh dày giò)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씨는“한 달에 한 번씩 베트남 국적의 결혼이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나누고,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힘들었던 일들에 대해 서로 위로하고 공감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한국 생활이 녹녹지 않지만 그래도 따뜻하게 맞아주는 한국 이웃들도 있고, 타국에서 열심히 생활하는 자국민들도 있어 어렵고 힘든 것보다 희망을 더 많이 품고 지낸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가족센터에서 추석을 맞이해 준비한 의미 있고 뜻깊은 프로그램이라 뿌듯하다. 우리 시 이주 여성들도 대한민국의 소중한 이웃이고, 그분들이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즐거운 시간을 함께해서 기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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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건소, 2023년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더코리아-경기 동두천] 동두천시 보건소는 말라리아 ‧ 진드기 등 해충 매개 감염병 및 환절기 감염병 유행이 증가하는 시기가 도래됨에 따라 지난 25일(월) 시민평화근린공원에서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감염병 예방 활동 홍보를 강화하여 감염병 발생을 감소시키고자 모기 ‧ 진드기 등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및 결핵 ‧ 에이즈 예방관리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10월부터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이 시행될 예정이다. 독감이 유행하고 있는 만큼 65세 이상 시민은 독감 예방접종을 반드시 맞아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하며, “또한 11월까지는 모기 및 진드기로 인한 감염병 발생이 많은 만큼 야외활동 시 긴팔, 긴바지 착용, 기피제 사용 등 예방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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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10월 1일부터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 실시[더코리아-경기 동두천] 동두천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외국인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특별정리 기간에 들어간다. 이번 특별정리 기간에는 관내 외국인들의 납세의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체납액 및 납부 방법에 대하여 안내하며,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행정제재를 통하여 체납자들의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영문 체납고지서 발송을 통해 납세 편의를 높이고, 관내 주요 외국인 지원시설 및 외국인 밀집 지역에 영문 납세 안내자료를 배부하여 세금 납부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실태조사를 병행하여 고질 체납자는 외국인 근로자 전용 보험 압류 및 출입국사무소에 외국인 체납자의 체류 연장 제한 요청 등 체납처분을 강화하고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분납을 유도하는 등 맞춤형 징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의 눈높이에 맞춘 납세 홍보를 통하여 외국인들의 납세 인식을 제고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행정제재를 통하여 관내 외국인들이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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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송내동, 2024년 주민참여예산 제2차 지역회의 개최[더코리아-경기 동두천] 동두천시 송내동(동장 임은승)은 지난 26일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참여예산 제2차 지역회의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지역회의는 2024년도 예산편성과 관련하여 생활 밀착형 사업 발굴을 위한 회의로 2차 회의에서는 9월 중 접수된 세 가지 주민참여예산의 우선 순위를 정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사업대상지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 등에 대해 검토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순위 평가 결과, 제안된 사업 중‘등산로 우범지억 CCTV 설치’가 최우선 사업으로 정해졌으며 뒤를 이어 ‘우수관로 보수 및 정비’, ‘메타세콰이어길 황톳길 연장’순으로 순위가 정해졌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통해 정해진 사업은 2024년도 송내동 발전을 위해 추진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송내동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주민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이 있을 시 적극 추천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에 정해진 세 가지 사업은 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최종 회의를 거쳐 2024년에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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