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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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봄철 농촌일손돕기 본격 추진[더코리아-전북 김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2개월간 ‘봄철 농촌일손돕기’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농촌일손 지원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일손돕기 지원 대상은 고령농, 영세농 및 소규모 농가, 과수·채소 등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를 우선 지원하며 농촌활력과와 읍면동을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로 지정 운영하여 사전에 농가로부터 일손 지원 신청을 받아 희망 기관·단체와 매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아울러,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전 청원뿐만 아니라 관내 유관기관 및 농협 등에 협조공문을 발송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시는 올해 봄철 농촌일손돕기 본격 추진을 위해 3일 박금남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총괄 부서인 농촌활력과 직원 15명이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활면 한 농가를 방문해 감자 수확을 도왔고 이를 시작으로 전 부서가 농촌 일손돕기에 돌입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작업이 일시에 집중됨에 따라 일손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어려운 농촌 현실을 감안해 적기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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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우리밀 소비촉진 지원사업으로 영유아 간식 무상 지원[더코리아-전북 김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2일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35개소에 다니는 원아 1,016명을 대상으로 부침가루, 국수, 밀쌀 등 우리밀 제품을 무상 지원했다고 밝혔다. 관내 보육시설에 우리밀 간식을 공급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우리밀 소비촉진 지원사업’은 영유아들에게 우리 농산물의 안전성을 인식시키고 우리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4월 보육시설 35개소에 우리밀 제품 39,848개를 1차 공급했으며, 원아 수 60명 이상인 보육시설에 대해 8,016개를 추가로 2차 공급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관내 영유아들이 안전한 우리밀 제품 섭취로 보다 건강하게 자라나길 소망하고, 우리밀 소비촉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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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을 위한‘요리조리 교실’수료식 개최[더코리아-전북 김제] 김제시 치매안심센터는 3일 치매예방교실 일환으로 운영한 요리조리 교실에 대해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요리조리 교실은 지난 4월 5일부터 매주 금요일 독거노인 10명을 대상으로 공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8회 운영했다. 손수 식재료를 손질하고 자르고, 레시피를 생각하며 조리하면서 요리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요리를 매개로 즐겁게 소통함으로써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다. 학사모와 가운을 입고 수료식을 치른 어르신들은 색다른 경험에 잠시 어색한 표정이었지만 이내 적응하였으며 8주 동안 참여한 프로그램이 마무리 되자 아쉬움을 표했다. 해당 담당자는 “처음에는 ‘무슨 남자가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를 하냐?’며, 어색해하고 소극적 이었지만, 점점 적극적으로 임했고, 조리 도구 사용이나 뇌 건강식 식재료에도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그램 운영 전·후 검사결과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에서는 별 변동이 없었으나 단축형 노인 우울척도에서 우울 증상이 감소(약 4.47점 감소)했다. 또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100%, ‘프로그램 운영과 강사에 대해 만족하였다’고 응답했으며,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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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성실 납세한 유공납세자 6명에게 표창장 수여[더코리아-전북 김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3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6명(개인 4명, 법인 2개소)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성실 납세자에 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 2022년부터 유공납세자를 선정 및 지원해 왔다. 유공납세자 선발조건은 최근 5년간 매년 3건 이상 납기 내 납부한 자 중 체납액이 없고 매년 납부실적이 법인은 2천만원, 개인은 5백만원 이상이며 2019년 이후 김제시 성실·유공납세자로 선정된 자와 전북특별자치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자는 제외한다. 선정된 유공납세자는 법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지방세 제증명 발급수수료 감면, 김제시티투어버스 무료 이용, 김제사랑상품권 지급 등 행정적 지원과 함께 예금·대출금리 우대 등의 금융 혜택을 1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주어서 감사드린다“며 ”납부해 준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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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협회장기 전국남여하키대회’김제에서 열린다![더코리아-전북 김제] ‘제43회 협회장기 전국남여하키대회 및 제24회 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대회’가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10일간 김제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하키협회(회장 이상현)가 주최하고 김제시하키협회(회장 조정귀)가 주관하며 전북특별자치도와 김제시 후원으로 개최를 확정하고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43회 협회장기 전국남여하키대회’에는 얼마 전 진행된 2024 전국 춘계남녀하키대회에서 남자중등부 우승을 차지한 성일중과 여자대학부 우승을 차지한 한국체대를 포함한 33개 팀이 참여할 예정이고, 함께 개최되는 ‘제24회 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대회’에는 아산하키클럽을 비롯한 8팀이 참가를 확정지었다. 시는 이번 대회 개최를 위해 하키전용구장에 대해 국내공인 인증을 받고, 일부 시설물을 보강하는 등 만전의 준비를 했다. 10일간의 하키대회 개최로 선수들 및 관계자들의 김제시 대거 방문을 통해 음식업, 숙박업 등의 수요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하키 명문 고장 김제에서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대회 개최를 계기로 시민들의 하키에 대한 관심이 고취되기를 바란다.”며 “김제시도 하키의 발전을 위해 함께 걷겠으며, 하키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목의 대회 개최 등을 통한 스포츠마케팅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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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4.1.1.기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받습니다.[더코리아-전북 김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298,736필지에 대해 결정․공시하고 오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0.6% 상승했으며, 용도지역별로 상업지역은 0.05% 하락, 주거지역 0.78%, 공업지역 0.72%, 자연녹지지역 1.01%, 관리지역 0.56%, 농림지역 0.59% 상승했다. 개별공시지가는 시청 민원지적과 토지관리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www.realtyprice.kr), 시 홈페이지 및 한국부동산원 앱(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시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오는 29일까지 시청 민원지적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해당 토지의 토지특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오는 6월 중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할 계획이다. 시는 지가 형성요인 등 공시지가 관련 궁금증 해소 차원에서 이의신청 기간 중 전문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할 계획이며, 상담은 방문 또는 유선 문의(☎540-3749, 378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과세표준 결정자료로 활용되는 등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항으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주민께서는 반드시 기한 내 이의신청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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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3편 : 새만금 신항, 이제는 개발 및 운영에 대한 논의에 집중할 때[더코리아-전북 김제] 새만금 신항과 관련해 이제는 개발 및 운영에 대한 논의에 집중해야 한다는 지역 여론이 일고 있다. 3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난 3월 28일 매립지 관할결정 근거규정에 대한 군산시 헌법소원 기각결정으로, 대법원 판결에서 정립된 관할결정 기준들과 새만금 지역 관할 분배구도(‘군산 앞은 군산시, 김제 앞은 김제시, 부안 앞은 부안군’) 대로 속도감 있는 관할 결정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오는 17일 ‘24년 2차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는, 2호 방조제 내측에 위치한 동서도로 및 만경7공구 방수제에 대해 군산시는 일관되게 관할권 주장을 하며, 지금까지의 언론보도·기고, 집회, 세미나, 토론회, 포럼 등 각종 행사에서 군산시의 모든 행동은 최종적으로 ‘새만금 신항’을 향하고 있다. 새만금 신항은 김제시 관할인 새만금 2호 방조제 바로 외측에 조성중인 항만으로, ‘25년 2선석 준공 예정이며, ’26년 개항 이후에는 새만금 지역의 발전과 함께 중요한 인프라로서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새만금 신항은 수심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항의 대체항으로 군산산업단지의 물동량을 처리하기 위한 것만이 아니라, 전북특별자치도 전체의 발전과 새만금 내부개발에 따른 배후산업지원 및 대중국교역 활성화에 대비한 환황해권 거점 항만으로 새만금 산업단지, 전북특별자치도의 각종 산업단지 등의 물동량을 처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군산항의 대체항이라는 주장은 ‘지역 이기주의적 발상’이라는 지적과 ‘거시적 전북특자도의 발전과는 거리가 있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또 군산항의 수심문제는 △ 준설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 △ 군산항 맞춤형 준설체계 구축(같은 수심으로 일괄준설 등), △ 비관리청 준설공사 기준완화 및 추진 지원, △ 준설토 투기장 추가 확보 등을 통해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군산시는 이러한 노력도 없이 현재 쇠퇴하고 있다는 39선석의 군산항을 대체할 목적으로 ‘25년 2선석의 새만금 신항이 조성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새만금 신항에 대한 소모적인 관할권 주장으로 지방자치단체 간 갈등을 조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새만금 신항은 「새만금사업법」 제정 이전부터 이미 새만금 사업추진 법률이었던 「새만금사업 촉진을 위한 특별법」과 「신항만건설촉진법」에 의해 ‘새만금 신항만’이란 명칭으로 새만금 사업(기본계획상 2권역)에 포함되어 조성되고 있었다. 시 관계자는 “새만금 신항도 대법원이 정립한 매립지 관할 결정기준에 따라 관할 결정이 이뤄어져야 하며, 새만금 신항의 관할권 논쟁은 지양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는 관할권에 대한 소모적 논쟁보다 새만금 신항의 개발 및 운영에 대한 논의에 집중해, 새만금 지역의 발전과 전라북도 항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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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자원봉사센터-덕암정보고등학교, 사랑의 빵 나눔활동[더코리아-전북 김제] 지난 2일, 덕암정보고등학교(교장 이현승)는 미래역량강화사업 조리과 학생들이 만든 단팥빵 500개를 김제시 자원봉사센터 수요처(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12곳에 전달했다. 단팥빵을 전달받은 수요처에서는 “작년에 이어 정성과 사랑으로 직접 만든 맛있는 단팥빵을 나눔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 시설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분들께 간식 시간에 덕암정보고등학교 학생들이 만든 빵이라고 설명을 해드리니 더욱 좋아하시며 맛있게 드셨다.“고 전했다. 이현승 덕암정보고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손수 만든 빵을 김제시 관내 어르신 및 장애인, 아동들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재능기부 자원봉사의 기회를 마련하여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몸소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궁행원 센터장은 “덕암정보고등학교 학생들이 매년 갓 구운 빵을 만들어 나눔하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연결성을 강화하고 선한 영향을 전파하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덕암정보고등학교 미래역량강화사업 조리과 학생들은 2017년도부터 빵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주민에게 자원봉사의 가치와 기쁨을 알리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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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더코리아-전북 김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제102회 어린이날 한마당 축제를 5월 5일(일) 오전 10시 벽골제 쌍룡 잔디마당에서 1,500여명의 어린이 및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무대공연으로 시작해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오전 10시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및 김제 시장상 모범어린이 시상식을 시작으로 아동권리 실천을 위한 퍼포먼스도 열려 아동권리 존중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이번 축제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 행사장 곳곳이 아이들의 신나는 웃음소리와 흥겨운 분위기로 가득했다. 김제시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무대공연은 버블쇼, 마술쇼, 댄스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체험부스존, 에어바운스존, 음식부스존, 와글와글 움직이는 놀이터존, 숲밧줄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아동권리 퍼포먼스에서 보여준 것처럼 아이들의 소중한 권리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상상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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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천사무료급식소 자원봉사 활동 활발[더코리아-전북 김제] 정성주 김제시장이 3일 김제천사무료급식소를 찾아, 배식 봉사에 힘을 보탰다. 시에 따르면 정성주 김제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김제천사무료급식소를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기원했으며, 배식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함께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김제천사무료급식소는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중앙총재 안천웅)에서 전국의 회원들로부터 모아진 후원금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65세이상 취약계층 노인 약 350여 명에게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10시 30부터 든든한 설렁탕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김제시 자원봉사센터의 20여개 봉사단체가 릴레이로 참여해 하루 평균 15명의 자원봉사자가 설거지와 배식을 돕고 있다. 이날 급식소를 찾은 한 어르신은 “매주 월·수·금요일 아침이면 무료급식소에서 준비한 설렁탕을 맛있게 먹을 수 있고, 그곳에서 친구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외롭지 않다”며, “천사급식소 방문이 행복한 일상이 되었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천사무료급식소가 3월 22일 개관된 이후 어르신들의 얼굴이 훨씬 건강하고 밝아 보여 기쁘고, 우리 시에 천사무료급식소 김제지소를 유치한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천사무료급식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며 ”후원자들의 따듯한 마음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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