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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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코로나19백신 노바백스 및 4차접종 시행[더코리아-전북] 전라북도는 노바백스 백신 도입에 따라 18세 이상 성인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전북도는 노바백스 백신을 공급받아 18세 이상 미접종자 약 1만 9천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2월 10일부터 현재까지 1만 2천회분 공급받았으며 지속 공급 예정 노바백스 백신은 코로나19 백신 중 처음으로 기존 B형간염, 인플루엔자 백신 등의 생산방식과 동일한 유전자재조합 방식으로 개발된 백신으로 백신 1개당 1회 용량이 포함된 1인용 주사제로 희석 또는 소분 없이 바로 접종 가능하며, 냉장보관(2~8℃)이 가능하여 보관과 수송이 편리하다는 특징이 있다. 도내 일부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 31개소에서 당일접종이 가능하며, 2월 21일(월)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ncvr.kdca.go.kr)을 통해 사전예약*하면 3월 7일(월)부터 접종할 수 있다. * 노바백스 접종 가능 위탁의료기관 : 517개소 확진자 급증에 따른 중증․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대상자에 대해 추가접종을 실시한다. 오미크론 변이의 우세종화에 따라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3차접종을 완료한 사람 중 면역저하자(약 5.5만명),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약 2.7만명)를 대상으로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추가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면역저하자의 경우 3차접종 완료 4개월(120일) 이후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예외적으로 개인 사유(국외출국, 입원․치료 등)가 발생할 경우 3차접종 완료 3개월(90일) 이후부터 접종 가능하다. 당일접종 또는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사전예약할 경우 2월 28일(월)부터 접종할 수 있다. 요양병원․시설 대상자의 경우 3차접종 완료 4개월(120일) 이후부터 가능하며, 집단감염 발생 우려가 있는 경우 3차접종 완료 3개월(90일) 이후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요양병원은 자체접종, 요양시설은 방문접종(보건소 또는 시설계약의사)을 받게 된다. 전북도는 “예방접종을 통해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낮추고 중증 진행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아직 접종하지 않은 분들은 노바백스 백신 접종 사전예약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시길 당부드리며, 중증․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추가접종 대상자들도 접종에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노바백스 당일접종 기관 구 분 시군 의료기관명 비 고 1 전주시 의료법인영경의료재단전주병원 2 전주시 재단법인예수병원유지재단예수병원 3 전주시 전주다솔아동병원 4 전주시 으뜸병원 5 전주시 대자인병원 6 전주시 한양병원 7 전주시 다사랑병원 8 전주시 의료법인영경의료재단호성전주병원 9 전주시 박상배내과의원 10 전주시 전주고려병원 11 군산시 미소이비인후과의원 12 군산시 김진오내과의원 13 군산시 성가의원 14 군산시 박앤박 내과외과 의원 15 익산시 모아산부인과의원 16 익산시 우리가정의원 17 익산시 예일소아청소년과의원 18 익산시 남부가정의학과의원 19 정읍시 이가정의학과의원 20 정읍시 재단법인 아산사회복지재단 정읍아산병원 21 남원시 전라북도 남원의료원 22 김제시 믿음병원 23 완주군 하늘정형외과의원 24 완주군 키즈드림아이엠씨병원 25 진안군 진안군보건소 26 무주군 무주군보건의료원 동아가정의학과의원 장수군 27 의료법인 이루의료재단 임실병원 임실군 28 순창군보건의료원 순창군 29 석정웰파크병원 고창군 30 부안이비인후과의원 부안군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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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마음 안심버스』시승식 개최[더코리아-전북] 도민 마음 건강을 돌볼‘마을 안심버스’가 출발 채비를 마치고 3월부터 도내 곳곳을 누빌 예정이다. 이에 찾아가는 심리 상담으로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도민이 느끼는 피로감과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북도는 22일 도청 광장에서 도민에게 정신 건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마음 안심버스」시승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시승식에는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해 이명연 환경복지위원장, 강영석 복지여성보건국장, 이상열 전라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해「마음 안심버스」의 출발을 축하했다. 「마음 안심버스」는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게 기동력 있는 버스를 활용해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전북도, 전주, 정읍, 남원, 고창 등 총 5곳이 선정돼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버스에서 ▲심리 안정기기 이용, ▲개인 및 집단상담, ▲스트레스 측정, ▲정신건강 검진 등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쳤다. 3월부터 공모에 선정된 지자체별로 1대의 버스를 운영하며 정신 건강 검진부터 상담, 심리지원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익산, 김제, 진안은 자체 차량을 이용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전북도는 돌봄 공백이 없도록 도 배정 차량을 활용해 마음 안심버스가 없는 군산, 완주, 무주, 장수, 임실, 순창, 부안 등 7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 특히 코로나19 대응 인력, 취약계층 밀집 지역, 노인·장애인 복지관 등을 중심으로 주 2회 이상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전북도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자살 생각률이 40% 증가하는 등 정신 건강이 위험한 상황에서 마음 안심버스 운영이 도민의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 접근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코로나 블루로 증가한 심리 상담 수요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전망이다. ※ 복지부 2021년 코로나19 국민정신건강실태 조사: 자살생각률 9.7%(‘20.3.)→13.6%(’21.12.) ※ 정신건강복지센터 코로나19 심리상담 건수: 10,540건(‘20.12.)→18,306건(’21.12.) 송하진 전북도지사는“코로나19 유행이 2년 가까이 이어지면서 도민 정신 건강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며,“마음 안심버스로 도민 누구나 원하는 곳에서 편안하게 심리 지원을 받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마음 건강 돌봄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촘촘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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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학생 스카우트, 세계잼버리 개최지 부안 홍보 집중[더코리아-전북 부안]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한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외국인 스카우트 5명이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잼버리)가 열리는 부안을 찾았다. 이번에 부안을 찾은 외국인 스카우트들은 부안군과 세계잼버리 조직위가 공동으로 초청해 부안군에 있는 줄포생태공원, 청자박물관, 영상테마파크, 변산해수욕장, 내소사 등지를 체험하며 세계잼버리 개최지 부안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청자박물관에서는 부안의 고려청자를 직접 빚음으로써 청자의 고장 부안을 알리고 세계잼버리 시 잼버리에 참가하는 대원들의 체험활동으로 활용 가능함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의 세트장으로 활용된 부안 영상테마파크에서는 외국인 스카우트들이 엄청난 관심을 보여 화제가 되었으며, 내소사에서는 다도체험을 통해 심신을 수련하는 자리도 가져 부안에 많은 체험거리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에 초청한 한국 유학생 스카우트들이 부안의 다양한 문화관광 체험을 통해 세계잼버리 개최지 부안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스카우트들이 부안을 찾도록 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부안을 찾은 한국 유학생 스카우트들의 체험은 영상에 담겨 3월에 유투브 등을 통해 세계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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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난방유 지원사업 시행[더코리아-전북 부안]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선환)는 지난 2월 18일 2022년 자체 특화사업으로 “난방유 지원사업”을 추진하였다. 특화사업은 변산면 주민 및 단체들의 정기기탁금 또는 일시기부금을 공동모금회에 모금하여 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을 통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난방유 지원 사업”은 변산면 내 독거노인 12명을 대상으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한 어르신께서는 “기름 넣을 돈이 없어서 이번 겨울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걱정했었는데 면사무소에서 기름을 넣어주어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였다.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선환 민간위원장은 “난방유 지원 사업은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선물한 뜻깊은 사업이었다. 또한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찾아 따뜻한 변산면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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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면 복지기동대, 거동불편 어르신 안전손잡이 설치[더코리아-전북 김제] 김제시 백구면 복지기동대(대장 김윤종)와 백구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거동불편 어르신 35세대를 방문하여 안전손잡이 설치 봉사활동을 펼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의 고령화에 따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늘어나며 화장실에서 넘어지는 등 위험한 순간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백구면 복지기동대에서는 대대적으로 안전손잡이 설치 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봉사로 안전손잡이를 설치 받게 된 김모 어르신은 “나와 같은 노인들은 어려운 일이 생길 때면 자식들보다 백구면 복지기동대를 먼저 찾게 된다.”며 거듭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유종환 복지기동대원은 “화장실이나 계단에서 자주 넘어지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손잡이 설치 봉사를 추진하게 되었는데 필요한 세대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며, “지속적이고 꾸준한 봉사로 우리 어르신들이 더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해 듣는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백구면 복지기동대는 전기, 건축, 보일러, 씽크대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복지119’라는 이름을 걸고 백구의 어려운 이들을 위해 최일선에서 봉사에 앞장서며 이웃을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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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교월동 우독마을 정완기 씨, 백미 30포 기탁[더코리아-전북 김제] 김제시 교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용관)은 우독마을 주민으로 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백미 30포(10kg)를 후원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정완기 우독마을 주민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 30포(10kg)포를 전달하는 등 관내에서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고향을 지키며 대를 이어 농사를 짓고 있으며, 봉사단체인‘교월동 자율방범대’일원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 중이다. 박용관 교월동장은 후원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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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남면 내주마을주민“금구천”환경정비 활동에 앞장서[더코리아-전북 김제] 김제시 봉남면 내주마을(이장 김준성)는 지난 20일 금구천 내광길 내주마을 입구에서 봉남중학교 일대(1,600m) 깨끗한 하천을 만들기 위한 환경 정비 활동에 수 손을 걷고 앞장 섰다. 이번 청소는 김준성 내주마을 이장을 비롯한 내주마을 주민 20여명이 참여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금구천 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줍기, 잡목 제거하기등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펼쳐 무단투기된 10톤(톤백마대 15개) 정도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환경정비는 그동안 무단 방치된 각종 일회용 플라스틱등 여러 가지 쓰레기가 수거되었다. 김준성내주마을 이장은 “주민들과 도로변 청소를 통해 마을도 깨끗하게 정화되는 같다”며 청소하면서 주민들과 일상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하다보면 주민간의 결속력도 강화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권혜경 봉남면장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여 쓰레기 없는 청결한 봉남면이 되도록 노력에 감사드리고, 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금구천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내주마을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봉남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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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봉면 지사협,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으로 본격 활동 시작![더코리아-전북 김제] 김제시 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오승영, 민간위원장 박영현)은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2022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 하였다. 특히‘2022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은 1월 정기회를 통해 작년 70세대에서 80세대로 지원 대상자를 늘리고 사업비 또한 증액하여 좀 더 질 좋고 영양가 있는 반찬을 만들어 드리고자 계획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도 많은 위원님들이 참여하여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고 특히 가가호호 방문하여 안부 및 건강 상태를 살필 뿐만 아니라 며칠간 내린 눈과 추워진 날씨로 인해 고장난 난방 시설과 주거 환경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현 위원장은 “작년보다 더 나은 올해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머리를 맞대고 준비했다”며 “우리 이웃들이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승영 진봉면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지역주민을 살피는 나눔 봉사에 최선을 다해 참여해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맞춤형 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긴밀하게 협력하여 진봉면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실시하는 ‘사랑의 밑반찬 사업’뿐만 아니라수급자, 차상위 및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을 위하여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며 적극적인 복지안전망 구축 및 지원체계 마련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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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구면 지사협 2022년 힘찬 출발 다짐[더코리아-전북 김제] 김제시 금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민간위원장 윤상철·송용석)는 지난 22일 2022년 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힘찬 출발을 다짐하였다. 이날 회의는 2022년 사업계획 수립으로 취약계층 영양반찬 지원사업 및 특화사업에 대한 안건 등을 논의하였고, 지역의 복지기관과 연계하는 사업에 대한 검토도 이루어졌다.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위원들의 의견을 조율하여 지난해에 이어 계속사업으로 영양반찬 지원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병행하여 추진하여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금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1회 독거노인 및 장애인 세대를 선정하여 밑반찬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발굴하는 등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송용석 민간위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협의체 위원의 역할이 크다”며 “우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협력 사업 지원과 자원 발굴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윤상철 금구면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 복지자원 발굴에 적극 노력하고 계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불어 사는 금구면을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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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면 저소득 소외계층 ‘사랑의 곰탕’나눔행사[더코리아-전북 김제] 금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장영종)과 금산면 어부바봉사회(홍성열)는 지난 22일 독거노인세대와 장애인세대 등 지역의 어려운 저소득 소외계층 세대에 지원해달라며, 초봄맞이 건강반찬 곰탕 300인분을 기탁했다. 이날 15여명의 협의체위원과 어부바봉사회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오미크론 확산으로 소외된 계층 300세대를 방문하여 정성껏 만든 곰탕(밀키트)을 드리며, 임인년 봄취위 건강관리 방법도 안내했다. 곰탕밀키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재벌도 안 부러운 한 끼의 행복이였다”며 “이렇게 저소득계층을 걱정해주고 나눔해주신 따뜻한 온정에 몸둘바를 모르겠다”고 전했다. 어부바봉사회장(홍성열)은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고 따뜻한 국물이 어르신들의 걱정거리도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금산면(면장 김재철)은 “임인년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행사를 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어부바봉사회에 감사하다”며 “어르신과 소외계층분들에게 정성이 담긴 곰탕을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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