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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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제2기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 위원 11명 위촉[더코리아-인천 중구]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8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제2기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2기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는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대해 전문적인 학식을 갖췄거나 풍부한 실전 경험을 갖춘 주민대표, 민간전문가, 학계, 시민단체 대표 등 당연직 위원 2명, 위촉직 위원 9명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2년(2024년 4월 ~ 2026년 4월) 동안 사업의 지원대상·범위 선정, 사업에 대한 자문 등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 후에는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주관으로 2023년 중구 마을공동체 성과와 2024년 중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보고하고 위원들 간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마을의 발전이 꼭 선행돼야 한다”라며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 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앞으로 더욱 발전할 중구의 미래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사업’은 주민들이 주체가 돼 마을 정체성 회복 등 마을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공동체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중구에서는 22개 마을공동체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구에서는 참여 공동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 공동체 역량 강화,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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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월디장학회 임원 장학금 기탁[더코리아-인천 중구] 인천 중구 월디장학회(이사장 : 김정헌 중구청장)는 임원들의 장학금 기탁식과 임원(연임신임) 위촉장 수여식을 지난 8일 중구청장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성코퍼레이션(추성호 대표) 1,000만 원(누적기탁금/2,500만 원), 은성개발(서영호 대표) 1,000만 원(누적기탁금/6,500만 원), 인천종합어시장(유기붕 이사장) 500 만 원(누적기탁금/2,000만 원), 부흥환경(진양걸 대표) 500만 원(누적기탁금/1,500만 원), 대경건설(유호균 이사) 500만 원(누적기탁금/1,000만 원), 인천그린에너지(송민규 대표) 500만 원(누적기탁금/1,400만 원), 청원조경(김선희 대표) 300만 원(누적기탁금/1,100만 원), 재영건설(엄혜찬 대표) 200만 원(누적기탁금/600만 원), 인천그린모빌리티 (송종현 대표) 200만 원, 대동학생백화점(전승호 대표) 100만 원(누적기탁금/1,100만 원), 광고마을(김현호 대표) 100만 원(누적기탁금/300만 원), 중구 월디장학회(김호민 사무국장) 100만 원(누적기탁금/400만 원) 등 장학회 이사들이 5,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장학금 기탁식에 이어 월디장학회 임원(연임·신임) 위촉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연임 이사로는 추성호 부이사장(인성코퍼레이션 대표), 진양걸 이사(부흥환경 대표), 서영호 이사(은성개발 대표), 유호균 이사(대경건설 이사), 엄혜찬 이사(재 영건설 대표)가 위촉됐다. 신임이사로는 우원균 이사(인천그린모빌리티 이사)가 위촉장을 받았다. 김정헌 구청장은 “항상 물심양면으로 장학회를 후원하고, 지원하는 이사들에게 깊이 감사하다”라며 “중구 월디장학회는 장학사업을 통해 기탁자들의 뜻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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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운서동 통장자율회, 2024 적십자 특별회비 기탁[더코리아-인천 중구] 인천 중구 운서동 통장자율회(회장 양진수)는 지난 9일 회원들이 모은 적십자 특별회비 50만 원을 운서동대한적십자사봉사회에 기탁하며 희망풍차 정기후원에 참여했다. 운서동 통장자율회는 매년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 기간에 더 많은 지역주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기탁식에는 양진수 회장을 포함해 운서동대한적십자사봉사회도 함께 참석했다. 운서동 통장자율회 양진수 회장은 “이 기부금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이길 바란다”라며 “성금 모금에 많은 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통장자율회에 깊이 감사하다”라며 “적십자회비가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 나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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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티엘에스 윤경원 대표, 인천 중구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현금 기탁[더코리아-인천 중구] 물류유통 전문기업 (주)세미티엘에스 윤경원 대표는 지난 8일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가정의 달 맞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으로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가오는 22일 관내 어르신 400여 명을 모시고 가정의 달 맞이 식사 대접을 할 예정이다. 윤경원 대표는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어려운 가정의 든든한 이웃으로 함께하고자, 앞으로도 후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금 동장은 "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과 지역복지를 위해 힘쓰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후원해온 윤경원 대표에 깊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경원 대표는 2021년에는 코로나19 극복 성금 300만 원을, 2022년에는 아동·청소년 복지증진 성금 200만 원을, 2023년에는 지역인재육성장학금 1,000만 원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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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가정의 달 기념 한부모·조손가정에 생필품 꾸러미 지원[더코리아-인천 중구]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9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전형욱 부사장 등 관계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의 달 맞이 생필품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의 4,000만 원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생계와 양육을 홀로 책임지고 있는 영종지역 저소득 한부모·조손가정에 생필품 꾸러미(10만 원 상당)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기탁자 의사에 따라 스팸, 조리식품, 욕실용품, 세제 세트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꾸러미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35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형욱 부사장은 “이번 가정의 달 기념 사회공헌 활동이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조손가정에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길 바란다. 미래를 밝힐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앞으로도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나눔에 동참한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생필품 꾸러미는 경기 불황과 고물가로 팍팍한 요즘, 관내 한부모 가정이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4년 2월에 17년 연속 한국에서 가정 존경받는 기업 SOC 시설관리부분 1위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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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감염병 걱정 없는 건강도시 ‘영종국제도시’ 만들 주민자율방역단 발대[더코리아-인천 중구]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5월부터 ‘영종국제도시 주민자율방역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민관 방역 공조 체계를 강화해 모기 등 위생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함으로써, 건강 도시 ‘영종국제도시’를 구현하는 데 목적을 뒀다. 올해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영종·용유 지역 5개 동 50여 명의 주민이 오는 11월까지 단원으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주민자율방역단은 지역 사정에 밝고 다년간 방역 활동의 노하우를 보유한 만큼, 보건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골목길·하수구 등 방역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촘촘한 방역 활동을 추진해 매개 해충 발생에 빈틈없이 대처할 방침이다. 중구보건소는 방역단 운용 불편 사항을 수시로 점검, 지원하는 등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 도시 인천 중구를 조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 7일 제2청 대회의실에서 ‘영종국제도시 주민자율방역단 발대식’을 열고, 방역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안전한 방역 활동을 위한 직무교육도 진행했다. 원도심 지역 주민자율방역단은 10일 별도의 발대식을 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기후변화로 감염병 매개 해충이 증가, 감염병의 위험도 상당히 커지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누구보다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자율방역단의 활약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적극적인 활동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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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천 중구 해수욕장’ 6월 22일 문 연다‥협의회 열고 개장 준비[더코리아-인천 중구] 올해 을왕리 해수욕장 등 인천 중구 지역 해수욕장이 오는 6월 22일 개장에 들어갈 전망이다. 이에 중구는 관계 기관·단체와 손을 잡고 본격적인 개장 준비에 돌입했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9일 오후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김정헌 중구청장과 협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해수욕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인천중부경찰서, 인천해양경찰서, 인천영종소방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기상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위촉직 위원 10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위원 위촉장 전수 후 해수욕장 개장 운영·관리에 필요한 사항들을 논의했다. 특히 해수욕장 개장 기간 및 운영시간 결정, 시설대여업 종류, 사용료 및 구역 결정 등을 중점 심의했다. 대상은 을왕리 해수욕장, 왕산 해수욕장, 하나개 해수욕장 총 3곳이다. 심의에 따라 개장 기간은 6월 22일부터 9월 8일까지 79일간으로 예년보다 17일 확대되고, 개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또, 파라솔 1만5,000원, 튜브 1만 원, 구명조끼 5,000원 등 시설이용료도 확정됐다. 특히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관계 기관·단체들이 치안 및 안전관리, 응급구조, 위생관리, 환경정비, 의료지원 등 각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해수욕장 방문객 증가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소득 창출로 이어지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며 “관광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감동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 중구는 이번 협의회에 앞서, 해수욕장 관리 운영 간담회 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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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구·영종구 출범 준비 팔 걷은 인천 중구, 기본계획 수립 등 잰걸음[더코리아-인천 중구]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제물포구·영종구 출범’에 대비해 기본계획 수립, 전담 조직 구성 추진 등 본격적인 준비태세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올해 「인천광역시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 오는 2026년 7월 ‘영종구’와 함께, 중구 원도심과 동구를 통합해 ‘제물포구’를 신설하게 된 데 따른 것이다.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은 1995년 이후 최초로 진행되는 사례다. 더욱이 중구의 경우 영종구의 분리와 제물포구로의 통합을 동시에 수행해야 한다. 구는 이에 대비해 지난 4월 15일 ‘구출범준비실무단티에프(TF)팀’을 구성, 원활한 개편을 위한 협조체계 구축과 기본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인천시 기본계획 수립에 발맞춰, 행정 체제 개편에 띠른 주민 혼란을 최소화하고 각 분야의 안정적 업무 연속성 유지를 위한 ‘영종구 출범 및 중·동구 통합 준비 기본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 상황이다. 이 계획에는 조직 설계부터 인사, 자치법규, 예산 편성, 정보시스템구축 등에 이르기까지 크게 ‘행정’, ‘재정’, ‘인프라’ 구축 총 3개 분야에 대한 기본 추진방안이 담겼다. 오는 7월 1일에는 전담 조직을 구성, 조직, 사무·재산 인계인수 및 청사확보 등 영종구 출범과 중·동구 통합을 위한 업무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무엇보다 자치법규 통합조정이나 지방공공기관·민간사회단체 통합조정 등 제도적으로 합의가 필요한 부분이 많은 만큼, 인천시, 동구 등 관계 기관들과 긴밀하게 소통·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 행정 체제 개편의 경우 통합·분리가 동시에 이뤄져 업무가 까다롭고, 유사 사례가 없어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개편 이후 영종구와 제물포구 주민들이 더 편리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계획”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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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고고(古go)축제 손님맞이 동인천동 대청소[더코리아-인천 중구] 인천 중구 동인천동 통장자율회 및 주민자치회, 체육회는 고고(古go) 축제 기간 동인천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도보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 9일 오후 2시부터 동인천역, 삼치거리, 자유공원로 주변을 비롯한 행사장 주변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대청소 행사는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동인천역, 삼치거리, 자유공원로 등 3개소에서 진행됐다. 통장자율회, 주민자치회, 체육회 회원, 공무원 등 40여 명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또한 회원들은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홍보 활동을 비롯해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병행했다. 아울러 쓰레기 수거, 배수로 주변 담배꽁초 수거 등 적극적인 환경정비 활동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에 참여한 김환식 통장자율회 회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깨끗해진 동인천동을 보니 매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동인천동 통장자율회가 솔선수범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도윤 동인천동장은 “고고(古go) 축제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드리고 싶다. 통장자율회, 주민자치회, 체육회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동인천동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더욱 쾌적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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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 성지리벨루스작은도서관 연계 '말과 글로 떠나는 행복여행' 성료[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관장 이인우)은 인천교육정책 읽걷쓰의 일환으로 성지리벨루스작은도서관과 연계해 ‘말과 글로 떠나는 행복여행’을 4월 9일부터 5월 7일까지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지역 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연수도서관의 대표적 읽걷쓰 사업인 「연수유람단」 2기 과정 중 하나로 연수유람단은 지난해 시범운영에서 큰 호응을 얻어 올해 확대 운영하고 있다. ‘말과 글로 떠나는 행복여행’은 지역 작은도서관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인간의 자기표현 수단인 언어, 즉 말과 글로 내면의 세밀한 소리와 감정을 시나 에세이, 사진 등의 형태로 표현하며 자기를 이해하고, 타인과의 조화를 통해 행복한 삶에 이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읽걷쓰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말과 글이 늘 일상에 가까이 있지만, 직접 무언가를 쓴다는 것이 쉽지는 않은 일 같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나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뜻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수유람단 2기는 3월부터 8월까지 연수중학교를 비롯해 11개 작은도서관과 연계운영하며 ▶5월 누리공원작은도서관과 「고려에서 읽고, 걷고, 쓰고」 ▶6월 작은도서관완두콩과 「우리가 사랑한 화가들」 ▶7월 그린워크2 이웃사촌작은도서관과 「토리쌤과 함께하는 인천史랑 스케치」 일정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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