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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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광역시회, 중구 부사동 저소득가구 학생들에 장학금 지원[더코리아-대전 중구] 대전 중구 부사동(동장 조원세)는 1일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광역시회(회장 전도하)에서 장학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장학금은 관내 저소득가구의 초, 중, 고 학생들을 선정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광역시회는 평소에도 물품 및 장학금 지원, 집수리 재능기부 등을 통해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전도하 회장은“우리 중구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원세 동장은 “저소득층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광역시회 측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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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태평2동 자원봉사협의회, 사랑의 백미 기탁[더코리아-대전 중구] 대전 중구 태평2동(동장 김낙례)은 1일 자원봉사협의회(회장 박종래)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백미 1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1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종래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소중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낙례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자원봉사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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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2024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더코리아-대전 중구] 대전 중구는 12월 4일부터 15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총 5,042명(▲공익활동형 3,570명, ▲사회서비스형 922명, ▲시장형 400명, ▲취업알선형 1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17개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하여, 대한노인회중구지회, 중구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시연합회, 대전시노인복지관, 보문종합사회복지관,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등 10개소에서 추진한다. 참여 자격은 공익활동형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사회서비스형은 65세 이상(일부 유형 60세 이상 가능), 시장형 및 취업알선형은 60세 이상의 노인이면 가능하다. 참여희망자는 이번 달 15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10개 수행기관(중구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중구지회 등)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온라인(복지로 및 노인일자리여기)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행정복지센터 및 중구청 노인장애인과(042-606-71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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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2023년 지역자활센터 사업보고 대회 개최[더코리아-대전 중구] 대전 중구는 1일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인희) 주관으로 지역자활센터‘20주년 기념’사업보고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흥동 메가박스에서 자활사업 관계자 1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활사업 성과 공유 및 사업추진 유공자 표창 수여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효율적인 자활사업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자활센터의 20년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자활사업 참여자에 대한 공동체의식 함양과 근로의욕 고취로 내일의 희망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는 2002년 12월 31일, 보건복지부 자활후견기관으로 지정되어 자활의욕 고취를 위한 교육과 지역복지 정보제공 및 상담, 직업교육, 취업 연계, 창업 정보 제공 등 취약계층 자활촉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15개의 자활사업단(The착한누룽지, 이태리마카롱, 푸드배달 등)을 운영하여 저소득층의 근로기회 제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송금순 사회복지과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참여하시는 분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한다.”라며 “구에서도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분들과 자활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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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대신초등학교 학생들 대사동에 이웃돕기 물품 기탁[더코리아-대전 중구] 대전 중구 대사동(동장 정하광)은 1일 대전 대신초등학교(교장 박재명)에서 대사동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생활용품 꾸러미와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눌러 쓴 손편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신초등학교 학생들은 이날 연말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목도리, 장갑 등 방한용품과 세제, 수세미 등 생활용품에 정성스럽게 쓴 손편지를 담아 꾸러미를 만들어 기탁했다. 이날 아이들의 선물을 받은 한 어르신은 “아이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을 받게 되어 기쁨이 두 배가 되는 것 같다.”라며 “아이들의 손편지를 받으니 자주 볼 수 없는 손주들이 더욱 생각난다”라고 말하며 잠시 눈시울을 붉혔다. 박재명 교장은“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작지만 소중한 아이들의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하광 동장은“연말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귀중한 마음을 전해준 대신초등학교 어린이들과 선생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린이들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그 어떤 선물보다 큰 감동으로 전해졌을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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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대양초등학교, 알뜰바자회로 지역 이웃 돕기 나서[더코리아-대전 대덕구] 대전 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재용)은 대전대양초등학교(교장 김미애)로부터 65만 원 상당 라면 22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이날 전달받은 라면은 대전대양초등학교 학생들이 ‘2023 대양가을축제 알뜰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센터는 기탁받은 물품을 이달 중 대덕구 가족봉사단이 만든 레몬청과 함께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미애 대전대양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알뜰바자회를 통해 자원의 소중함을 배우고, 나눔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하게 돼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배려심을 겸비한 학생들을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재용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만들어줘 더욱 의미 있는 것 같다”라며 “전달받은 후원 물품은 우리 지역의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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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진 정우마트, 대전 대덕구에 이웃 돕기 상품권 500만원 기탁[더코리아-대전 대덕구]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신탄진 정우마트(대표 한병열)로부터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500만원 상당의 정우마트 상품권을 기탁받았다. 한병열 신탄진 정우마트 대표는 “이번 기탁으로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과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상품권은 꼭 필요한 곳에 고마운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신탄진 정우마트는 지난 9월 대덕구와 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장기입원 퇴원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개인 맞춤형 식사를 제공하는 등 수급자의 지역사회 복귀 및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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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2023년 대전시 하수행정 종합평가 ‘최우수’[더코리아-대전 대덕구]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대전광역시 ‘2023년 하수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하수행정 종합평가’는 하수행정 서비스 제고를 위해 대전시가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도시침수예방, 생활환경·하천수질 개선 등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하수도 체납액 징수 △공공하수도 설치·관리 △개인하수도 지원 △우수사례 △인센티브 등 총 5개 분야 18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대덕구는 전 분야 평가항목에 걸쳐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징수 및 공공하수도 시설물 설치·관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최근 ‘2023년 도로정비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이번 ‘2023년 하수행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은 직원 모두가 그간 빈틈없는 구정 실현하고자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더욱 깨끗하고 악취 없는 선진 하수행정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를 타 자치구에 전파해 하수행정 능력 강화를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일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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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보조금 집행 투명성 제고·내실화 박차[더코리아-대전 대덕구]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일 구청 청렴관에서 민간보조사업자 약 50여 명을 대상으로 보조금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청렴 및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e) 사용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보조금 누수 예방과 예산집행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올해 보조금 감사를 도입, 공동체지원센터 등 보조금 및 민간위탁금 지원 상위 7개소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으며, 나아가 민간보조사업자의 청렴 인식 강화와 올바른 보조금 사용 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김효광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강사를 초빙해 △청렴에 대한 개념 △보조금 부정수급 주요 적발 사례 △보조금 환수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이날 내년부터 도입되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의 조기 정착과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과 민간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시스템 사용 방법과 유의 사항 등에 관한 사용자 교육을 진행했다. 보탬e 시스템은 그동안 수기 관리되던 지방보조금 업무처리 전 과정을 정보화해 보조사업 신청부터 교부, 정산 및 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구현한 통합관리망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간 보조사업을 통해 부족한 행정력을 보완하고, 누수 없는 보조금 관리 운영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민간보조사업자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감독과 정기 감사를 통해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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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개최[더코리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일 온천공원 워터스크린 앞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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