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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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유성구 평생학습 축제“7일간의 학습여행”[더코리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11일 유림공원에서 개최한 평생학습 축제 '7일간의 학습여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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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안심할 수 있도록”, 유성구 1인 가구 안심홈세트 지원[더코리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주거 취약 계층인 1인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안심홈세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2022년 100명이었던 신청 대상을 140명으로 확대 추진하며,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구성품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안심장비 4종을 지원한다. 2023년 안심홈세트는 ▲어플을 통해 외출 시에도 집안을 확인할 수 있는 홈CCTV와 집 안팎에서 방문자를 확인하고 응대할 수 있는 스마트 초인종 ▲지문방지 도어락 필름 ▲택배 송장과 영수증의 개인정보를 지우는 송장 지우개로 구성됐다. 지원 대상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남·여 1인가구 중 신청조건(➀임차인이자 세대주 ➁전월세환산가액(보증금+100×월세) 8천만원 이하의 주택 또는 공공임대아파트 및 오피스텔 거주자)을 모두 만족하는 경우 신청 가능하며, 아파트·기숙사·고시원·자가 거주자는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이달 24일까지이며, 슬유살롱 홈페이지의 안심홈세트 게시물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구비서류와 함께 이메일, 등기우편, 방문제출 등의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우리 구의 1인 가구는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범죄 위험도가 높은 지역에 거주하는 가구 또한 많다”며, “혼자서도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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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상호 존중의 날 캠페인’ 추진[더코리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0일 직장 분위기 개선을 위한 상호 존중의 날 출근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구청장과 공무원 노동조합 임원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갑질은 기록되고 존중은 기억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장미꽃을 나눠주며, 구성원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상호 존중의 주요 행동 요령은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 사용하기, 서로의 사생활 존중해주기, 먼저 소리내어 인사하기 등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인권 존중 문화 정착과 청렴의 생활화를 위해서는 전 직원이 공감하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배려와 존중에 기반한 청렴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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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2023 보육인 한마음대회 행사 개최[더코리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0일 유성구 청소년수련관 누리홀에서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23 유성구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대전어린이집연합회 유성구 지회(지회장 오명자)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보육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교사의 댄스공연과 보육유공자 표창에 이어 힐링콘서트 등 교직원들의 사기 진작 및 힐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구청장은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보육교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원아와 부모 그리고 교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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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2023년 통장 아카데미 개최[더코리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기념대강당에서 통장 54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통장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통장 아카데미는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재개했으며, 지역 리더로서의 통장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과 화합의 통장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 한 해 지역 현안 업무를 위하여 고생하신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주시고, 살기 좋은 유성구를 위해 힘을 보태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유성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우리 지역의 실천적 리더를 양성하고,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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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주)종합기술원,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기탁[더코리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0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롯데케미칼(주)종합기술원(원장 황민재)이 후원금 3,000만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후원금은 지역내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난방비 지원과 업사이클 원단으로 제작한 책가방 등 친환경 신학기용품을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하는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주)종합기술원 송보근 상무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롯데케미칼(주)종합기술원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보호에 노력하고 지역 내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롯데케미칼(주)종합기술원은 “지속가능한 동행 Green Circulation”이라는 비전 아래 환경, 여성·아동, 지역사회 3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지역내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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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자원봉사센터, 배움나눔 청년봉사단 2기 해단식[더코리아-대전 대덕구] 대전 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재용)는 탄소중립을 중점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한 ‘배움나눔 청년봉사단 2기’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이번 해단식은 지난 7개월간의 청년봉사단 활동을 마무리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청년봉사단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 성과 공유와 우수단원 표창식을 개최했다. 배움나눔 청년봉사단은 환경정화 플로깅(plogging), 유용 미생물(EM) 흙공 만들기, 커피박 열쇠고리 만들기 등 탄소중립에 중점을 둔 활동과 청소년 자원봉사 멘토링(mentoring) 등 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우수단원으로 대덕구청장 표창을 받은 차윤진 청년봉사단장은 “탄소중립 봉사활동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한 봉사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다”라며 “내년에 있을 3기 활동에도 참여해 청년 시민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재용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청년들의 자원봉사 참여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배움나눔 청년봉사단이 발 벗고 나서 자원봉사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년봉사단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해단식에 참석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기후변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등 봉사활동에 주도적으로 나서준 배움나눔 청년봉사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대덕구 변화의 중심에 청년들이 늘 함께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청년들이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배움나눔 청년봉사단’은 지난 2022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2기를 거쳐 내년 3월부터 3기 단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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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2024년 생활임금 시간당 1만1020원 확정[더코리아-대전 대덕구]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102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해 최저임금, 물가상승률, 유사 근로자의 임금, 타 지지체 생활임금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활임금을 산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생활임금은 올해 생활임금 대비 2.0%(220원) 인상된 금액으로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2024년 최저임금인 9860원보다 1160원(11.8%) 많은 금액이다. 이에 따라 생활임금의 적용을 받는 대덕구 소속 근로자는 내년 1주 40시간 근무, 월 209시간 근로 시 230만3180원의 월급을 받게 된다. 이는 최저임금근로자의 월 임금보다 24만원 정도 많은 수준이다. 한편 대덕구 생활임금 적용 대상자는 대덕구 출자·출연기관 직접 채용 근로자, 구비만으로 운영되는 민간위탁사업 근로자로 공공근로사업 및 노인일자리사업 등 별도의 임금 수준이 정해진 사업은 생활임금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생활임금을 통해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계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처우 개선과 효과적인 생활임금 정책을 통한 주민 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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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수학문화관, 수학문화 아카데미 개최[더코리아-대전] 대전교육정보원(원장 박현덕)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에서는 오는 11월 11일(토)과 12월 7일(목)에 걸쳐 2023년 3, 4기 수학문화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학문화 아카데미는 수학의 대중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행사로 수학분야 전문가, 기업 CEO, 작가, 방송인 등을 강사로 섭외하여 우수 강연의 형태로 운영한다. 1기 이준기 강사는 ‘인공지능의 숨겨진 비밀 M!’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공지능과 수학의 연계에 대해 강의하였고, 2기 김규섭 강사는 ‘ChatGPT & 디지털 교육과 수학 이야기’ 주제로 ChatGPT 활용과 미래사회의 수학의 중요성에 대해 특강을 진행하였다. 11월 11일(토)에는 ‘수냐의 수학 영화관’을 집필한 김용관 작가를 초청하여‘영화가 된 짜릿한 수학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12월 7일(목)에는 부산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 이동환 교수를 초청하여‘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교육’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학문화 아카데미는 학생․학부모․교원을 대상으로 수학 관련 강연을 진행하여 대전교육가족과의 소통 및 수학의 대중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내년에는 수학·과학 등 융합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특강을 확대 추진할 계획으로 앞으로 미래사회 변화에 대한 인식 공유 및 수학의 유용성을 공감하고 이해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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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공직자 자긍심과 새로운 도전의식 함양 명사 특강 실시[더코리아-대전]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상호)은 11월 10일(금), 대전광역시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 대상으로 「명사초청 일일콘서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명사초청 일일콘서트」은 명강사 초청을 통한 우수 강연 청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zoom을 통한 쌍방향 화상 연수 형태로 진행되었다. 교육생들은 인성예절교육 전문가인 서상일 강사의 ‘성현들로 보는 공무원의 긍지’ 특강에서 역사 속 성현들을 통한 공직자 리더십을 배우고 ㈜맥키스컴퍼니의 조웅래 회장의 ‘역발상을 다시 역발상하라’를 통해 1새대 벤처기업가에서 소주 회장이 되기까지 도전과 실패, 18년간의 CSV 경영 등 내용으로 자기 계발을 위한 동기부여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특강으로 교육생들이 공직자로서 자긍심과 새로운 도전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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