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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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문화예술공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더코리아-대전 서구]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3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와 ‘문화예술공연 활성화와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문화예술공연을 활성화하고 교류하고자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은 ▲문화사업 공유 프로그램 개발 ▲공연 기획 ▲상호 간 문화협력 인프라 구축 등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관내 대학교와 협력하여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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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두드림에서 영양제 기탁받아[더코리아-대전 서구]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2일 관내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주)두드림(회장 이철희)으로부터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성장기 어린이 영양제 500박스(2천만 원 상당)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받았다. 두드림은 성장기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영양제를 기탁 했으며, 기탁 물품은 관내 아동양육시설 7개소의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이철희 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미래인 만큼 이번에 기탁한 영양제가 꼭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두드림 이철희 회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최근 여러 이유로 아이들의 외부 활동이 줄어들어 성장 발달이 우려되는 상황 속에서 기탁해 주신 영양제가 아이들의 건강에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우리 구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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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대흥동 진영한 주민자치위원장, 제52회 어버이날 ‘효행부문’대통령표창 수상[더코리아-대전 중구] 대전 중구 대흥동(동장 최은)은 지난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어버이날’기념식에서 진영한(65세) 주민자치위원장이 효행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진영한 위원장은 ▲3대가 함께 생활하며 40년간 노모를 극진한 효심으로 봉양, 참된 효를 생활근본으로 화목한 가정 실천 ▲경로당 의료봉사, 카네이션 전달, 생필품꾸러미, 반려식물기르기, 매년 설·추석 명절 이웃돕기 후원 등 어르신을 위한 자원봉사 ▲2023년 대흥동 테미봄꽃축제 추진 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발전을 도모하고 지속적으로 효 사상 앙양 및 실천을 위해 노력하였다. 진영한 위원장은“자식으로서 당연히 해야 될 도리를 한 것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머니 봉양 뿐 아니라 지역사회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은 동장은“오래 기간 효를 실천한 것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주시는 진영한 위원장님께 지역주민들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축하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우리 지역사회에 경로효친 사상이 건전하게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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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버스나누미회, 대전 중구 산성동에 어린이날 맞이 과자선물세트 기탁[더코리아-대전 중구]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정혜은)은 지난 3일 어린이날을 맞아 ㈜대전버스나누미회(회장 박영안)에서 과자선물세트 50상자(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과자 10여종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는 저소득가정 50세대에 전달됐다. ㈜대전버스나누미회는 매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저소득 가정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영안 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아이들이 기쁘고, 행복한 날이 될 수 있는 선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실천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혜은 동장은 “매년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대전버스나누미회 측에 감사드리며, 어린이날을 맞이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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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2024년 마을축제 간담회 개최[더코리아-대전 중구]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3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주도형 마을축제 추진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구·동 축제추진위원, 대전마을활동가포럼, 상인회, 문화 콘텐츠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2024년 마을축제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주도형 마을축제를 위한 의견과 향후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민주도」, 「자원 연계」, 「마을 특색」 등을 적극 반영하여 6월 중 마을축제 지원 공모를 추진 할 계획이다. 김제선 청장은 “마을의 특색있는 이야기를 담아 주민, 상인, 지역예술인이 함께하는 지역상생형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마을 축제를 육성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주민 화합도모와 생동감 넘치는 중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작년에 10개의 동 마을축제와 8개의 문화행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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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더코리아-대전 중구]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3일 (사)대한노인회 대전중구지회(지회장 이인상) 주관으로 중구지회 2층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윤양수 중구의회의장, 이인상 중구지회장, 노인회 관계자를 비롯한 270여 명이 참석하여 식전행사로 민요 공연이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고 기념식에서 효행자․장한어버이, 노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중구는 이날 효를 생활 근본으로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웃어른을 공경해 이웃에 모범이 되는 효행자,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녀를 바르고 훌륭하게 키워낸 장한어버이,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등 65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김제선 청장은 “사랑과 봉사 정신으로 효행을 실천하며, 자녀들을 바르고 훌륭하게 키우신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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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 한 해피트레인[더코리아-대전 동구]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25일 지난해에 이어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대전시교육청과 함께 가족 기차여행 해피트레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동구 드림스타트 가족 등 80명은은 KTX를 타고 경주를 방문해 불국사 관람과 경주월드 놀이체험 활동 등 가족들이 개별적 짠 자유로운 일정을 따라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기차여행이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즐거운 가족여행의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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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신나는 동구 어린이날 큰잔치’ 성료[더코리아-대전 동구]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와 함께 대전대 맥센터 일원에서 개최한 동구 어린이날 큰잔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어린이와 부모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일의 소중한 꿈을 함께 키우는 동구 신나는 어린이날 큰잔치’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다채로운 행사로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박희조 구청장은 “어린이를 비롯해 온 가족이 하나가 되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고 다채롭게 준비한 어린이날 대잔치 행사를 통해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 어린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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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원도심 불 밝힐 중앙시장 ‘동구夜놀자’ 야시장 개막[더코리아-대전 동구] 재정비를 마치고 더 풍성해진 콘텐츠로 돌아온 대전 동구 중앙시장 ‘동구夜놀자’ 야시장이 3일 문을 열고 손님을 맞았다. 개막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이장우 대전시장, 박황순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 시장 상인,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야시장 개막을 축하했다. 지난해 처음 개최돼 코로나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와 원도심에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 넣었다는 평가를 받은 중앙시장 ‘동구夜놀자’ 야시장은 10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맛과 가격을 잡은 먹거리 매대(18개)를 비롯해 거리공연, 벼룩시장, 체험프로그램 등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동구와 산내농협, ㈜금강브루어리가 힘을 모아 개발한 산내 포도맥주의 출시를 앞두고 야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에 나섰으며, 산내 포도맥주는 샤인머스켓 공급 이후 정식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박황순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장은 “올해도 문을 연 중앙시장 ‘동구夜놀자’ 야시장이 동구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발돋움하길 바란다”며 “전통시장만의 정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상인들의 노력으로 더욱 풍성해진 중앙시장 ‘동구夜놀자’ 야시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대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앙시장이 중부권 최대시장의 명성에 걸맞는 전통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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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개최[더코리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는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가 5월 11일부터 16일까지 한밭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11일 여자부 예선전을 시작으로 12일 11시 50분에 개회식이 진행되고, 남·여 25개팀(남 18, 여 7)에서 총 235명(남 191, 여 44)이 참가해 남자부 ▲태백급(80㎏ 이하) ▲금강급(90㎏ 이하) ▲한라급(105㎏ 이하) ▲백두급(140㎏ 이하), 여자부 ▲매화급(60㎏ 이하) ▲국화급(70㎏ 이하) ▲무궁화급(80㎏ 이하) 장사결정전 및 단체전 결승이 펼쳐지며, KBSN SPORTS 채널 및 유튜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전국 민속씨름리그는 광역시 자치구 중 유성구가 최초로 개최하는 의미있는 대회이다”라며 “이번 대회가 유성온천을 널리 알리고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대회는 유성구의 대표 관광자산인 유성온천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3년에 대한씨름협회와 협약을 맺어 개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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