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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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대덕형 마을돌봄 제공기관 간담회 개최[더코리아-대전 대덕구]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대덕형 마을돌봄’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30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형 마을돌봄’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거동 불편으로 지원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중장년, 가족 돌봄 청년 등에게 보건·주거개선·일상생활 지원 등을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날 간담회는 마을돌봄 제공기관 10곳(△일시재가 및 이동지원 4곳 △영양급식 2 곳 △주거편의 2곳 △방문목욕 2곳)의 기관장 및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실적 보고 및 하반기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부터 ‘대덕형 마을돌봄’이 ‘대전형 지역사회통합돌봄(행복동행)’과 연계 추진됨에 따라 시-구-돌봄 제공기관 간 상호이해를 바탕으로 효율적 업무수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꾸준히 발굴·지원해 우리 대덕구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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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전국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더코리아-대전 대덕구]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23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0일 대덕구에 따르면 민선8기 기초지자체의 우수한 공약 및 정책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경진대회는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 △디지털 혁신선도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전국 기초지자체 중 155곳에서 364개의 사례를 공모했다. 대덕구는 디지털혁신 선도분야에서 ‘사물주소와 연계한 IoT브릿지 사업’ 성과를 제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구는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비대면 문화에 따라 행정서비스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판단, 각 부서별 자체 검토를 실시해 실현 가능성과 효용성 등을 검토했다. 이후 정책 자문, 행정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 가능성을 검토해 전국 최초로 버스정류장 사물주소판에 NFC/QR코드를 탑재한 IoT 브릿지를 개발, △지방세 납부 △스마트 안전 신고 △관광 △일자리 시스템 등 디지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구는 종이 고지서를 IoT 브릿지로 대체 할 수 있어 환경문제 해결은 물론 일자리 정보 제공 편리성 확대, 안전 신고 시 문자메시지로 신속 대처 가능 등 구민들의 편의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대덕구만의 혁신적인 사례들이 대외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는 등 민선8기 출범 1년을 맞아 가시적인 성과들이 나오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급속하게 변화하는 사회·경제 패러다임에 맞춰 행정혁신을 선도하는 지자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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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랑카드 0시 축제·추석 소비 촉진 이벤트[더코리아-대전] 대전시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두 달 동안 대전사랑카드 이용 활성화 및 소비 촉진을 위한‘대전사랑카드 0시 축제·추석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8월 11일 개최 예정인 ‘2023 대전 0시 축제’와 9월 추석을 맞아 즐거운 소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모든 시민에게 충전금 사용액의 3%로 제공되었던 기본 캐시백은 행사 기간 내 7%로 상향 제공한다. 단, 충전 한도는 기존처럼 월 30만 원이다. 이번 캐시백 행사로 복지대상자가 연 매출 5억 원을 초과하는 가맹점에서 충전금 사용 시 7% 캐시백, 연 매출 5억 원 이하인 가맹점에서 사용 시 10% 캐시백을 받는다. 또한, 대전사랑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1·1·1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여 1일 1만 원 이상 대전사랑카드 사용자를 주 1회 추첨하여 정책수당 1만 원을 제공한다. 이 밖에, 대전사랑카드와 연계해 운영 중인 ‘대전사랑몰’에서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첫 구매 회원 선착순 5,000명에게 웰컴쿠폰·적립금 혜택을 제공하고, 최대 7만 원·30% 쇼핑쿠폰을 지원한다. 특히, 0시 축제 기간인 8월 11일부터 8월 17일에는‘반값 DEAL’ 을 진행해 행사상품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대전사랑몰에서는 행사 기간 외에도 상설 할인코너 ‘특가ON’, 중고·리퍼상품 및 사회적경제기업 전용관인 ‘가치소비 FESTA’를 운영 중이다. 또한, 지역공동체 강화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동네사랑기부제」를 추진한다. 이는 충전금 사용액의 1%를 시에서 지원하여 시민이 선택한 동(洞)에 기부하는 것으로 대전사랑카드 앱에서 8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김선자 대전시 소상공정책과장은 “이번 대전사랑카드 이벤트 추진을 통해 다가오는 8월 ‘0시 축제’와 9월 ‘추석’에 경제 상승 효과를 기대한다. 또 동네사랑기부제에도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개최 예정인 2023 사이언스페스티벌을 비롯한 동행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소비 진작 행사와 연계방안을 검토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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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한밭도서관“여름, 그 찬란함 속으로”展 개최[더코리아-대전] 한밭도서관(관장 김혜정)은 8월 1일(화)부터 8월 24(목)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여름, 그 찬란함 속으로”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여름이 온다’ 등 여름 추천 도서 45권과 여름 이야기를 담은 원화 프린팅 액자 41점을 선보인다. 여름 추천 도서로는 여름을 느낄 수 있는 도서와 여름 휴가철에 읽으면 좋은 도서를 전시하며, 여름의 강렬함을 그려낸 ‘나의 여름’과 할머니와의 소중한 추억을 그려낸 ‘오늘은 웃으며’, 그리고 여덟 작가의 여름 이야기를 담은 수필집 ‘우리 지금 썸머’의 원화 액자를 함께 전시한다. 또한 시민들이 전시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여름이 온다’ 포토존을 조성하고, 그림일기 활동지와 색칠 놀이 활동지를 제공한다. 김혜정 대전시 한밭도서관장은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도서관에서 우리네 삶에 추억으로 남아있는 여름의 찬란함을 책과 함께 음미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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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행사장 통과 시내버스 28개 노선 우회[더코리아-대전] 대전시는 오는 8월 11일 열리는 ‘대전 0시 축제’ 행사관계로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중앙로와 대종로 일부 구간의 차량통행이 전면통제됨에 따라 행사장을 통과하는 시내버스 28개 노선을 우회 운행하기로 했다. 우회하는 버스는 급행1·2번, 101번, 103번 등 통제구간을 경유하는 28개 노선 365대이다. 이들 버스는 오는 8월 9일 새벽 5시부터 18일 새벽 5시까지 대흥로·우암로 등으로 우회하게 된다. 시는 버스 우회로 인한 이용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노선별 임시 승강장을 별도로 마련하고,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를 통해 버스 도착정보를 안내한다. 승강장에는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어르신·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자세한 우회 노선과 임시승강장 안내는 대전교통정보센터 또는 대전 0시 축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시는 교통통제로 행사장 주변 도로 교통체증이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가용 차량 이용을 자제하고 가급적 지하철을 이용해 행사장을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시는 관광객과 지하철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대학교·공공시설 등 외곽 주차장 1만 7000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일부 외곽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 4개 노선도 운행해 행사장 접근 편의를 돕는다. 주차장별 가까운 지하철역 이용 방법과 외곽 주차장 현황은 대전 0시 축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지하철은 행사 기간 동안(8월 11일~17일) 새벽 1시까지 연장 운행되고, 운행횟수도 현재보다 1일 27회 이상 증편된 268회가 운행된다. 지하철의 1일 수송능력은 187,600명에 이른다. 대전시 고현덕 교통건설국장은 “교통통제 구간을 경유할 경우 사전에 버스노선과 우회도로를 꼭 확인하시고 행사장에 오실 때는 가급적 지하철을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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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천동중학교 신설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환영문[더코리아-대전 동구] 대전 동구민 여러분, 정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22만 동구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천동중학교 신설이 드디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습니다. 교육부의 결정을 22만 동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구청장 취임 후 천동중학교 신설 지원을 위해 지난해 10월 민관협의체를 출범시키고, 민‧관‧정 협력 체계를 구축해 역량을 결집한 결과 천동중학교 신설에 미온적이었던 대전시교육청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의뢰하기로 결정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이번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2004년 학교부지 지정 이후 지지부진했던 천동중학교 신설이 가능해짐에 따라 동서 교육격차 해소는 물론 학생들은 더 이상 원거리 통학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저를 믿고 기다려 주신 동구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리고 천동중학교 신설을 위해 노력해 주신 많은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천동중학교가 2027년 차질 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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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어린이 물놀이장 ‘안전이 최우선’[더코리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27일 정용래 구청장은 물놀이 시설 및 편의시설 설치 상태, 안전관리 대책 등 물놀이장 운영 전반에 걸쳐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안전관리 전문가들과 함께 대형슬라이드 구조안전, 전기시설 설치상태 등에 대한 점검을 별도로 실시하여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한다는 방침이다. 유성구 어린이 물놀이장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사이언스대덕종합운동장 등 권역별 주요공원 6곳에서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어린이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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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갑천 물놀이장 전국 최고로 조성”[더코리아-대전] 이상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동구2,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갑천 물놀이장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포항과 대구의 물놀이장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날 현장방문은 타시도 물놀이시설의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본보기로 삼아 여름철에는 물놀이장으로 겨울철에는 스케이트장으로 운영하는 효율적인 방안을‘갑천 물놀이장 조성사업’에 접목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현장방문에는 김영삼 의원(서구2, 국민의힘)과 대전시 관계 공무원들도 함께 동행해 물놀이장 관련 시설들을 살펴봤다. 먼저 포항시 형산강 야외물놀이장을 방문해 조성에서 운영까지 모든 과정에 대한 시설을 살펴보며 포항시 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운영현황을 확인했다. 이어 대구시 신천 사계절 물놀이장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대구시 관계자로부터 설계부터 활용계획까지 청취하며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고찰했다. 이상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은 “타시도 우수사례를 적극 수용해 갑천 물놀이장이 대전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각광 받는 시설로 조성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갑천 물놀이장 조성사업은 갑천변(도룡동 대전컨벤션 센터 인근)에 총 5,000㎡ 규모로 성인 전용풀과 어린이 전용풀 각각 1개 외에 다양한 편의시설 등 2024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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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씨엔씨티마음에너지재단, 지역인재 육성에 힘 모아[더코리아-대전] 대전시는 26일 황인규 씨엔씨티마음에너지재단 이사장(씨엔씨티에너지 대표이사 회장)이 시청을 방문해 1억원의 장학기금을 대전청년내일재단(이사장 이장우 시장)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청 응접실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황인규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이 진행됐으며, 기탁된 장학기금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학업을 수행하는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황인규 이사장은 기탁식에서 “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학업을 수행하는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씨엔씨티마음에너지재단의 장학금 기탁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 2017년에 설립된 씨엔씨티마음에너지재단은 청년주거지원과 지역청년작가 후원 사업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극복 성금을 현지 한인회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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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 대전시 8급 승진자 선발[더코리아-대전] 2023. 7. 26.자 대전시 8급 승진자 선발 <승진자 선발> ◇ (8급) 36명 ▲인사혁신담당관 김지수, 이참솔 ▲정책기획관 박선영 ▲민생사법경찰과 한효정 ▲소상공정책과 이재윤 ▲세정과 고현아 ▲통합민원과 곽경수, 김풀잎 ▲문화예술과 이성현 ▲건강보건과 변지희 ▲식의약안전과 박지혜 ▲여성가족청소년과 김보람 ▲버스정책과 유성훈 ▲상수도사업본부 윤중진, 박민국, 이송연, 김휘태, 이민수, 유성근, 이동현, 인유열 ▲건설관리본부 박준영, 고재만, 전태인 ▲한밭도서관 강동우, 조혜림 ▲공원관리사업소 윤혜선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정대경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전명성 ▲차량등록사업소 김경태, 이선민 ▲대전예술의전당 고성희 ▲하천관리사업소 노태경 ▲한밭수목원 백지연, 이윤희, 황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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