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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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바라봐…[더코리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7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민선8기 출범 1년을 기념하는 「The 스타;유성같이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다함께 더 좋은 유성’을 만들기 위해 구민과 함께 걸어온 지난 1년을 공유하고, 더 좋은 미래를 위해 소통하기 위한 자리로써 마련되었으며, 정용래 구청장은 주민 300여 명 등 참석자들에게 유성의 미래전략을 선보였다. 일명 ‘「The 스타」 미래전략’으로, 정 구청장은 △The 좋은 미래(Shining Future) △The 좋은 혁신(Transformative Growth) △The 좋은 마을(Active Communication) △The 좋은 동행(Real Life)을 말하며, 유성의 새로운 변화와 미래비전을 향한 굳은 각오를 밝혔다. 또한, 유성구만의 이색 코너, 「동상이몽! 유성스타는 내운명」에서는 유성구 청년(주민 대표)과 구청장, 구의장, 신규 공무원이 출연해 서로의 열정 가득한 일상관찰 영상을 시청하고 대화를 나누었다. 코너에 참석한 구민은 “서로의 입장에 서서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오늘보다 내일이 더 빛날 유성의 미래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은 “지난 1년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위해 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노력해왔다”며, “집행부와도 균형 있는 관계를 가지며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민선8기는 유성이 대전환의 시대, 한발 앞선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중요한 시기”라며, “지난 1년은 변화의 시작과 성장의 기초 과정이었다면, 앞으로의 3년은 36만 구민 한분 한분을 반짝이는 주인공으로 만들기 위한 본게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선8기를 맞은 유성구는 과감한 미래혁신을 바탕으로, 4대 구정목표(▲미래선도도시 ▲친환경 스마트도시 ▲주민자치도시 ▲문화복지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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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석교동 자원봉사협의회, 노인일자리 참여자에게 간식과 물품 전달[더코리아-대전 중구] 지난 7일 석교동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송진실) 회원들은 관내 노인일자리 참여자 165명에게 폭염 대비 간식과 물품을 지원했다. 회원들은 다양한 제철 과일을 먹기 좋게 손질해 컵과일을 만들어 팔토시와 함께 전달하며, 참여자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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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국제라이온스협회356-B지구 리더스아카데미(7기),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지원[더코리아-대전 중구] 지난 7일 국제라이온스협회356-B지구 리더스아카데미(7기) 회원 20여 명은 중구 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어르신들이 장마와 무더위 속에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과 과일을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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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봉사단, 대전 중구 대사동에서 연탄 600장 나눔 활동[더코리아-대전 중구] 대전 중구 대사동(동장 정하광)은 8일 하모니봉사단(단장 박미숙)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후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단 회원과 가족 60여 명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탄 600장을 대사동 저소득층 3가구에 전달했다. 한편, 하모니봉사단은 가족 중심 자원봉사단체로, 2012년부터 무료급식, 환경정화, 연탄 나눔, 저소득층 생필품 후원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박미숙 단장은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하광 동장은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모니봉사단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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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규제혁신 TF 회의 개최[더코리아-대전 중구] 대전 중구는 지난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전재현 부구청장 주재로 국장급 간부들과 부서장,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중구 규제혁신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서에서 발굴한 ▲주민등록증 재발급 시 기존 사진 활용 기간 연장 ▲영문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난임 휴가 일수 확대 및 사업장 지원제도 마련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 처리 기간 단축 및 활성화 등 10건의 규제개선 과제에 대해 토의했다. 특히 규제혁신 추진 체계와 방향 등을 다시 한번 설명하며, 관심을 가지고 양질의 과제를 발굴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중구는 ‘중구가 선도하는 규제혁신으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라는 목표 아래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규제혁신 TF팀(5개반, 29개부서)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회의에 제출된 안건은 대전시를 거쳐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있다. 전재현 부구청장은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발굴한 과제가 반영될 수 있도록 시와 중앙에 적극 건의하겠다”며, “규제개선으로 구민들의 생활 여건이 더 나아지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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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2023년 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 표창[더코리아-대전 중구]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보건복지부 주관 ‘제15회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 1,350만 원을 받게 됐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은 금연, 절주, 방문보건 등 13개 보건사업을 통합해 사업 영역 간 경계를 없애고, 지역사회의 건강 문제와 주민요구도 등을 분석해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영유아·초중고 학생부터 성인, 노인, 취약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 키우미·다지미·지키미·나누미 사업을 종합적이고 효율적으로 계획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광신 청장은 “앞으로도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주민 밀착형 통합건강증진사업을 펼쳐 구민이 함께 건강하고 3대가 하나되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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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8월부터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추진[더코리아-대전 중구]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가 오는 8월부터 의료급여수급자가 집에서도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7일, 계룡재활의학과의원(원장 임종훈), 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인희), 협동조합 마루건축(대표 김영훈),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진), 성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화), 중촌사회복지관(관장 이상금), 보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한)과 함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입원의 필요성이 낮은 의료급여 수급자가 퇴원 후 주거지에서 완결성 있는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상자가 지역사회로 안전하게 복귀·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기존 돌봄(요양보호, 가사간병 등)서비스에서 소외되거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중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상자의 욕구에 따른 케어플랜을 수립, 대상자의 질환과 복용 약물의 관리, 건강 상태 모니터링, 식이·영양교육과 상담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의료분야의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의료급여수급자의 퇴원 후 돌봄 공백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재가의료서비스는 지역 내에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주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시범사업에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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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민선8기 1년간 재원 123억원 확보 ‘결실’[더코리아-대전 대덕구] 대전 대덕구가 최충규 구청장 취임 후 1년간 행안부 특별교부세와 대전시 특별조정교부금 총 123억원 이상을 확보하는 등 지방재정 확충에 팔을 걷고 나섰다. 9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2022년 하반기 7개 사업 24억원의 특별교부세와 3, 4분기 13개 사업 36여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 민선8기의 성공적인 연착륙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한 바 있다. 올해는 상반기 3개 사업 12억원의 특별교부세와 1, 2분기 20개 사업에 약 51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 민선8기 원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았다. 올해 확정된 특별교부세 사업은 △회덕다목적체육센터 건립 △동서대로1754번길 도로 열선 설치사업 △비래동 7-3번지 일원 자동 염수분사장치 설치 등 3건이며, 특별조정교부금 주요사업은 △효성공원 시설개선 사업 △대덕구 청소년 어울림 센터 환경개선 △송촌체육공원 테니스장 인조 잔디 공사 △북대전세무서 지역민원실 설치 공사 등이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 곳곳에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라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서 구민 행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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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신탄진공장, 대전 대덕구에 ‘저소득층 폭염 대비 지원’ 2100만원 기탁[더코리아-대전 대덕구]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폭염에 취약한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KT&G 신탄진공장(공장장 맹경호)으로부터 2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9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에 기탁받은 후원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름나기 물품 지원, 복날 어르신 초청 건강돌봄 영양식 제공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KT&G 신탄진공장은 지난해 방역물품과 저소득층 식료품 키트 등 지원에 이어 올해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뜻깊은 후원을 해준 KT&G 신탄진공장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KT&G 신탄진공장의 따뜻한 손길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G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 활동으로 사회공헌기금 ‘상상펀드’를 조성해 매년 지역사회에 기부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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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KGC인삼공사로부터 지역 아동센터 아동 후원금 5000만원 기탁받아[더코리아-대전 대덕구]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KGC인삼공사로부터 지역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9일 대덕구에 따르면 KGC인삼공사는 대덕구 지역아동센터에 2018년부터 해마다 5000만원을 후원해 디지털 피아노 보급 및 기후 위기 대응 환경 콘텐츠 등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한국타이어 화재, 비행기 비상문 임의 개방 등 대형 재난안전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하고자 비행기 비상탈출, 화재 및 지진대피 훈련 등 놀이형 재난 안전 체험교육 ‘어린이 안전 팝업놀이터’을 운영하고, TV 모니터 등 지역아동센터 교육 기자재를 지원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KGC인삼공사의 따뜻한 손길로 미래 주역인 우리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 면서 “앞으로도 아동의 일상이 즐겁고 안전한 ‘아동친화도시 대덕구’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정관장펀드’ 기금을 조성해 중증 장애 아동 수술비 지원, 보육원 봉사활동,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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