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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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실시[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학생들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성을 인식하고 자기 관리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학교로 찾아가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하였다. 교육청은 인터넷·스마트폰을 비롯한 디지털기기가 학생 교육활동과 생활 속에 깊이 파고든 지능정보사회에서 학생들이 올바른 디지털기기 활용 능력과 스스로 사용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태도를 갖춰 건전한 사이버 윤리관이 확립될 수 있도록 학교로 찾아가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대전스마트쉼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예방교육 전문강사가 초·중·고등학교로 찾아가, 150여 회에 걸쳐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의 부정적인 사용 습관을 줄이고, 올바른 사용 방법과 태도를 익혀 자기 스스로 조절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은 학생들이 스스로 행동을 돌아보고, 디지털 리터러시가 요구되는 미래사회에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갖출 수 있는 교육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광역시교육청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정보통신윤리교육을 통해 정보화 역기능을 예방하고, 체계적인 예방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정보 활용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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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 대전 대덕구에 이웃 사랑 실천[더코리아-대전 대덕구]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주)(공장장 이준길, 이하 대전공장)으로부터 지역 취약계층과 장애인 가구를 위한 리모컨 조절 LED 전등과 리모컨, 콘센트(1305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기탁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사업으로 대전공장은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재용)와 함께 지역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준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장은 “지역의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의 낙상사고와 화재 예방을 위해 이번 기탁을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봉사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재용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한국타이어한가족봉사단과 전기 관련 자격증을 가진 봉사자들과 함께 전달받은 물품을 설치하겠다”라며 “봉사단원들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의 선한 마음과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안전한 대덕구’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다”라며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주)은 대덕구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용품, 생활 물품 지원 및 대덕물빛축제 후원 등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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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4학년도 중등 교사학습공동체 194팀 운영[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다채롭게 성장하고 모두가 행복한 중등 수업 혁신을 위해 2024학년도 중등 교사학습공동체 194팀을 구성·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교사학습공동체는 교사의 수업 혁신, 수업 나눔과 성찰을 위해 구성되었고 ▲ 동부 중학교 「새수업프로젝터즈」 41팀 ▲ 서부 중학교 「더클래스(THE CLASS)」 53팀 ▲ 고등학교 「다락방(多樂房)」 100팀 등 194팀이 있다. 시교육청은 교사학습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운영비 지원뿐만 아니라 운영 사례 공유 및 내실화 방안 협의를 위한 워크숍 개최, 우수 운영 사례 공모, 우수 운영 교사에 대한 유공 표창, 활동 시간 직무연수 시간 인정 등 행·재정적인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교사 자율성에 기반한 수업 혁신뿐만 아니라 교사학습공동체 중심의 수업 공유 문화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좋은 수업 중심의 학교문화가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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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 성료[더코리아-대전 대덕구]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5일 식목일을 맞아 대덕구 석봉소공원 일원에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지역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석봉소공원 내 유휴지에 화살나무, 사철나무, 영산홍, 남천 등 6700그루를 심은 후 나무가 잘 자라도록 주변 환경 정비를 함께 진행했다. 또한 구는 ‘나무 심기 장려 캠페인’의 일환으로 감나무, 자두나무, 복숭아나무, 대추나무 각 155주를 선착순 배부했으며, 대형 산불 특별 대책 기간에 맞춰 산불 예방 홍보활동도 펼쳤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탄소중립 실현과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데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라며 “대덕구도 탄소중립 녹색 도시 실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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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초등 문해력, 인문학적 소양 책 읽기로 키워요![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초등학교 149교(2,649학급)를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 체험활동을 통한 독서역량 및 인문학적 소양과 문해력을 함양하기 위해 「우리 반 온 책 읽기」지원 사업 운영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우리 반 온 책 읽기」지원 사업은 교사와 학생이 선정한 책 한 권을 구입하고, 같이 읽어가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독서교육 지원 사업이다. 함께 읽은 도서는 학교도서관으로 이관하지 않고 학생 개인이 소장하게 하고 있다. 2023학년도 「우리 반 온 책 읽기」지원 사업은 99.8%의 만족도를 보였다. 사업에 참여한 교사들은 학생들과 책을 읽으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올 해에도 사업이 운영되길 희망하였다. 이에 2024학년도에는 예산을 조기에 집행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우리 반 온 책 읽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사업 운영 학급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특강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독서교육 및 문해 교육에 대한 다양한 저서를 집필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윤희솔 수석교사가 ‘온 책 읽기로 끝내는 문해력 수업’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4월 23일(화)에는 2~3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4월 24일(수)에는 4~6학년 교사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교사와 학생이 함께 책을 선택하고 읽는 과정을 통해 독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갖게 함으로써, 학생들의 독서인문역량과 문해력이 신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독서인문역량 신장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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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민선 8기 공약 이행률 51% 순항… 연내 65% 목표[더코리아-대전 대덕구]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의 민선8기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덕구는 지난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최충규 대덕구청장 주재로 국, 소, 원장, 부서장 등 관계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보고회에서 6대 분야 45개 공약사업의 추진 현황과 문제점,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대덕구는 2024년 3월 말 기준 △대덕 중소기업 혁신성장벨트 조성 △대표축제 발굴․육성 △대덕형 마을돌봄사업 △1인 가구 모바일 안심케어 서비스 △경로당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어린이 맞춤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 23개 사업(51.1%)을 이행 완료 후 계속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계족산 시민공원 프로젝트 △새여울물길 30리 프로젝트 △장동~이현간 도로 신설 △읍내동 효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의 사업도 정상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모든 구민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공약사업을 완성도 높게 추진해야 한다”라며 “민선 8기 반환점이 멀지 않은 만큼 공약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모든 부서가 적극적인 자세로 행정력을 집중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공약사업 추진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공개모집을 통해 ‘공약사업주민평가단’을 선발,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사업 추진 현황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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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1회 검정고시 4월 6일 시행[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6일 대전갑천중학교 등 5개 시험장에서 2024년도 제1회 초등학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시행한다. 이번 검정고시 지원 인원은 초졸 102명, 중졸 238명, 고졸 920명으로 총 1,260명이며, 시험장은 대전갑천중, 대전둔원중, 대전탄방중, 대전교도소, 대전소년원 등 5곳이다. 응시자는 초졸 검정고시의 경우 수험표와 신분증, 필기도구(흑색 볼펜)를 준비해야 하고, 중・고졸 검정고시의 경우 수험표와 신분증, 필기도구(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등을 지참하여 시험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시험장 입실을 마쳐야 한다. 또한 시험 당일 휴대전화 등의 통신기기는 소지할 수 없고 통신기기 등 전자기기를 소지 또는 사용 시에는 부정행위자로 간주하여 당해 시험을 무효로 하거나 향후 2년간 응시 자격을 박탈할 수 있다. 장애응시자 외 일반응시자는 시험당일 시험장에 차량을 주차할 수 없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며, 합격자는 오는 5월 9일(목)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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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텔 기증 소나무」 기념식수 행사[더코리아-대전 유성구] 5일 오전 유성온천문화공원에서 열린 「유성호텔 기증 소나무」기념식수 행사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유성온천 관광진흥부회장, 유성호텔 부사장 등이 기념식수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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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특공특강(특별한 공간, 특별한 강좌) 학습자 모집[더코리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4월 8일부터 26일까지 마을의 특별한 공간을 연계한 특별한 강좌 「특공특강」참여자를 모집한다. 특공특강은 지역의 갤러리, 음악감상실 등 특색 있는 공간을 연계하여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며 ▲갤러리 숨과 함께하는 ‘예술감성 특강’ ▲클라라하우스와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영화’ ▲꽃시믐 공방과 함께하는 ‘플라워 감성터치’등 찾아가는 강좌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강좌는 ▲일반 성인 ▲주부 ▲직장인 ▲장애인 ▲가족 등 계층별 참여를 위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참여자 간 소통과 공유의 시간을 마련한다. 참여신청은 유성구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lifelong.yuseong.go.kr)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 평생학습과(☎042-611-6507)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의 우수한 문화시설을 연계한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의 특별한 공간을 공유함으로 더욱 효과적이고 풍부한 학습이 이루어질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차별성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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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을 갖춘 대전교육정책연구 지원단 전격 운영[더코리아-대전]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윤기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대학교수, 교직원, 교육전문(행정)직원으로 구성된 2024년 대전교육정책연구 지원단의 전격 운영을 위해 4월 4일(목) 15:30,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소강당에서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대전교육정책연구 지원단은 정책연구의 전문성 및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정책연구관리위원회,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회, 대전교육종단연구위원회, 대전교육정책연구 자문단으로 구성된다. 정책연구관리위원회와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회는 자체연구 및 위탁연구 질 관리를 위해 내․외부 전문가 10명 내외로 구성되며, 대전교육종단연구위원회와 대전교육정책연구 자문단은 교육가족 대상으로 공모하여 운영된다. 올해는 2023년 85명에 비해 약 22% 증가한 104명으로 꾸려져 대전교육정책연구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다. 대전교육종단연구위원회와 대전교육정책연구 자문단은 대전교육종단연구를 포함한 자체연구, 위탁연구, 현장연구 등 총 39건의 다양한 연구과제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대전교육정책 연구과제 제안 및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정책 제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 과정에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최신 교육정책 동향 및 주요 교육 현안을 교육가족에게 적시에 제공하는 교육동향 집필진으로도 참여한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 박해란 소장은“대전교육정책연구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인 전문가들의 지원단 참여로 정책연구의 전문성 및 공정성이 강화되었다.”라며, “대전교육정책연구 지원단과 함께 소통하고 공유하여 실효성 있는 대전교육정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지원단의 성원과 격려가 대전교육정책 발전의 원동력이다.”라며, “대전교육정책연구소에서 수행하는 연구과제가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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