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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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어은/궁동 혁신생태계 조성 민․관협의회’개최[더코리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5일 ‘어은/궁동 혁신생태계 조성 민관협의회’를 구성하고 첫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부터‘어은/궁동 혁신생태계 구축 포럼’를 추진한 유성구는 이로써 올 해 대학, 창업지원기관, 액셀러레이터, 중소벤처기업부 및 대전시 등 공공기관 소속 관계자 13명으로 구성된 민․관협의회를 통해 로컬 기반 창업 혁신생태계 비전과 전략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회의에는 유성구 혁신창업 전략 대응 TF팀이 함께 참여해 지난해 어은/궁동 포럼 활동의 성과와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혁신생태계 관련 사업 현황을 공유하였으며, 올해 포럼 추진 방향과 각 혁신 주체 간 협업 방안을 논의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개회사를 통해 정용래 구청장은 “대덕특구를 배후로 카이스트와 충남대 사이에 위치한 어은동과 궁동은 우수한 인적자원, 풍부한 창업공간, 열정적인 로컬 크리에이터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공간”이라며, “민․관협의회에서 수립한 비전과 전략을 바탕으로 더욱 구체적인 사업과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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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생자치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단위학교의 학생자치 활성화와 이를 위한 학교의 역할 제고를 위해 4월 4일(목), 5일(금) 이틀간 대전교육정보원 다목적 강당에서 관내 각급학교 학생자치활동 담당 교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각급 학교에서 학생 참여 중심의 학생자치활동 지원을 위한 학생자치활동 담당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며, 학생주도 학생자치활동으로 학생 스스로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자기주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학교 구성원 모두 함께 성장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학생주도 학생회 운영을 위한 학교와 교사의 역할 및 운영 우수사례, 학생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와 활용 우수사례 등 학생들이 스스로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에 대한 연수가 이루어졌다. 연수는 학생자치활동 활성화와 학교 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안하고, 학교 현장에 적용해 온 대전비래초등학교 유소이 교사와 대전외국어고등학교 박경하 교사가 진행하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이번 학생자치활동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학교에서도 구성원 간의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며 “예산 운영 등에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 확대로 대전의 학생자치가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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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에 찾아온 「푸름이 이동환경교실」[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4일(목), 늘봄학교의 조기 안착을 위한 교육기부의 일환으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대전장대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푸름이 이동환경교실과 연계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은 친환경 수소트럭으로 ▲배출을 줄여라! CO2 미션 ▲멸종위기 동물지킴이 ▲적응 블록 챌린지 ▲옷장 속 환경구조대 ▲전기여행! 에너지를 찾아서 ▲쓰레기지만 괜찮아 ▲내일의 지구를 그려봐 등 내부에 7개의 콘텐츠를 탑재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현재까지 20년간 운영되고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콘텐츠를 활용하여 폭염, 한파, 홍수 가뭄 등 기후변화의 원인과 피해, 탄소중립 실천 방안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문제는 우리가 함께 노력했을 때 더 빠르게 좋아질 수 있다며, 쓰레기를 올바르게 버리는 방법과 재활용하여 쓰레기양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후 학생들은 교구‧미세먼지 리빙랩 AR, VR체험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VR로 수업하니 어렵지 않고 재미있었다.”라며 “바다거북, 산호, 대왕고래 같은 동물 친구들이 사라지지 않도록 앞으로는 분리수거를 잘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대전늘봄학교 학생들을 위해 교육기부에 동참한 한화진 장관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체험으로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환경친화적인 가치관과 태도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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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종 대전경제과학부시장 대전교도소 방문[더코리아-대전]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대전교도소를 방문하고, 수용자 작업장 견학 및 이전 지원을 논의했다. 이번 대전교도소 방문은 지역기업인 경제간담회에서 교도소 수용자의 노동력 활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장 확장이 제안됨에 따라 이뤄졌다. 장 부시장은 대전교도소장 면담에서 “교도소 수용자들이 생산하는 물품(타월 등)에 지역 업체들이 관심이 많아 지역 경제와 연계를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대전교도소 이전 문제도 논의했다. 대전교도소는 이전 부지가 유성구 방동으로 결정됐지만 예비타당성조사 중간 점검에서 경제성이 낮게 책정되면서 추진이 멈춰진 상태다. 대전시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대전교도소 신속 이전과 예타 대상 제외 등을 정부에 건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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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교감 리더십 함양! 존경받는 관리자로 성장![더코리아-대전]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상호)은 4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3일간 2024년 초‧중등 교감 60명을 대상으로 교감 리더십 과정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신규 및 저경력 교감의 실무 역량 강화 및 변혁적 리더십 함양을 통해 존경받는 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위해 학교급별 업무의 특징을 고려하여 소통 및 갈등 관리 리더십, 인사 및 복무, 청렴 행정 등 교감 실무 역량 관련 과정을 다양하게 구성하였다. 초등 교감 리더십 과정에서는 초등 교감의 실무 이해와 실제, 학교생활 속 교육법 이야기,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 미학과 스트레스 관리 중심 리더십 등을 실습과 함께 구체적으로 다룬다. 중등의 경우는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 리더십 및 강들 관리를 위한 선배교감 멘토링, 교원 인사 및 복무 처리, 청렴 행정, 학교 교육과정 내용을 다룬다. 특히, 학교급별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중학교는 학생 자치 강화 교육과정, 고등학교는 고교학점제 교육과정으로 분반 운영한다. 대전교육연수원 김용옥 교원연수부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감선생님들이 폭넓은 소양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여 존경받는 관리자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를 기획‧운영하여 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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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4년 대전광역시 기능경기대회 참가선수 격려[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3일(수), 대전시교육청 김진수 부교육감이 「2024년 대전광역시 기능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충남기계공고를 방문하여 산업제어, CNC/밀링, 기계설계/CAD, 용접 등 대회 경기장을 참관하고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1일부터 5일까지 총 5일간, 충남기계공고(8직종 42명), 유성생명과학고(5직종 39명), 동아마이스터고(5직종 35명), 대전도시과학고(5직종 34명), 대전대성여자고(3직종 20명) 5개 학교경기장을 포함한 8개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 직업계고 학생과 일반인 등 220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대전지역 직업계고에서는 7개 학교, 21개 종목, 112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직종별 학생선수 참가인원은 ▲농업기계정비 등 4개 직종 24명 ▲공업전자기기 등 4개 직종 24명 ▲산업용드론제어 등 4개 직종 25명 ▲IT네트워크시스템 등 6개 직종 28명 ▲클라우드컴퓨팅 등 3개 직종 11명이다. 대회에 입상한 선수에게는 메달과 상금이 수여되며, 오는 8월 24일부터 경상북도에서 개최되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전시 대표선수로 참가하게 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진수 부교육감은 “이번 대회는 미래의 신산업에 대비해 첨단 기술과 현장의 기능을 연마하고 실력을 겨루는 의미 있는 자리로, 대회 참가 학생들 모두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 바란다.”라며,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직업계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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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육시설안전 인증사업 설명회 개최[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3일(수), 5일(금) 2일간 2024년 교육시설안전 인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대상학교 교직원 및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시설안전 인증은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교수, 건축사, 기술사 등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점검단이 학교 내 시설안전, 실내환경안전, 외부환경안전 사항을 집중점검 후 위험 요소와 우수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학교 환경개선 방향을 진단하고 인증 등급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2020년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총 100교가 인증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24년에는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75교에 대한 교육시설안전 인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교육시설안전 인증 제도 설명 ▲자체평가서 작성 방법 안내 ▲주요 지적사항 및 개선사항 등을 안내하여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위한 참석자들의 역량을 높였고, 이후에도 자체평가서 작성 지원 등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교 관계자들은 “시설물의 노후화에 따른 학교 안전관리 강화의 필요성을 공감하게 되었고, 막막하기만 하던 자체평가서 작성 방법에 대해 알게 되어 업무 추진에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지속적인 학교시설 관리와 보수보강을 위한 예산 수립 등 안전한 학교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승진 시설과장은“교육시설안전 인증사업은 안전한 학교 조성을 위해 외부 전문가가 학교의 교육시설을 종합적으로 진단하여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관리하는 사업이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내실있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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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온천로를 문화와 예술로 물들이다[더코리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2일 온천로 일원에서 문화예술 동아리의 각종 공연과 다양한 전시활동을 선보일 「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은 문화예술동아리의 지속적인 활동기반을 마련해 온천로 일대를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공모접수하여 신청한 32개 단체 중 16개 동아리가 최종 선정됐으며,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문화예술동아리 대표 및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내용, 보조금 회계교육, 사업 운영에 필요한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문화예술 동아리의 다영한 공연과 전시활동으로 온천로 일대가 더욱 생기 넘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성산책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여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화도시 유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19년부터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해왔으며, 올해 선정된 문화예술동아리는 연말까지 대중음악‧국악‧댄스‧연주회‧전시(공예, 서예,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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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보건소, 건강UP 장애DOWN‘건강증진교실’운영[더코리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오는 3일부터 9월까지 유성구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건강UP 장애DOWN ‘건강증진교실’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대전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하여 ▲정신건강관리 ▲생활습관교육 ▲체험교육 등 개인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육 내용으로는 ▲(4월3일)만성질환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과 건강식단 만들기 ▲(5월16일)고혈압, 당뇨병 환자의 건강한 생활습관 교육 및 원예 체험 ▲(6월12일)우울증·불안장애·스트레스 예방관리 교육 ▲(6월19일)뇌파검사를 통한 나의 상태 알아보기 ▲(7월~9월)장애인 성교육 4회 등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보건소(☎042-611-5069~70)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건강증진교실 운영으로 자가건강관리능력을 키우고 앞으로도 장애인과 가족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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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주민 건강의 연결고리 ‘근육 사용설명서’ 운영[더코리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9월 25일까지 원신흥동 건강돌봄터 이용 주민의 요구를 수렴한 근력운동 프로그램인 ‘근육 사용설명서’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요가와 필라테스 운동을 선보였던 지난해와 달리 근력 및 근지구력 강화운동을 위주로 매주 수요일 원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다. 특히 참여자들의 근력운동 수요를 반영해 세라밴드나 아령 등 주민의 신체상태를 고려한 운동기구를 함께 사용하고 객관적 신체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사전·사후 평가를 진행하며, 운동전문가의 진행으로 근육 사용에 관한 지식까지 제공해 주민의 건강욕구를 폭넓게 충족시킬 전망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신체활동과 건강한 운동습관을 제공하고 마을단위 주민건강을 증진시켜 다함께 건강한 유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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