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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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예쁜 특수교육대상영아 봄나들이[더코리아-대전]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은 4월 25일(목),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영아교육지원실 소속 영아를 대상으로 대전플라워랜드에서 1학기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동부송촌특수교육지원센터 내 각 1학급씩 영아교육지원실을 설치하여 개별화가족서비스계획에 따라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는데 이번 현장체험학습도 그 일환이다. 이번 체험학습은 외부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영아의 건강 상태 및 흥미,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교사와 학생을 1대1로 지원하여 실시하였다. 대전오월드에서는‘O!색 컬러풀 페스티벌’을 주제로 봄꽃 가득 채워진 풍경을, 플라워랜드에서는 튤립 축제를, 버드랜드에서는 각가지 조류를 관람하며 자연을 탐색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하였다. 이외에도 편의시설을 이용하여 더 편안하고 안전한 봄나들이를 즐기고 다양한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봄을 맞이하여 친구들과 함께 튤립 축제와 다양한 새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자녀와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하고 더욱 뜻깊고 행복한 추억을 담을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영주 교육지원국장은 “이번 플라워랜드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행복한 봄나들이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영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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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여학생가정형Wee센터, 마음돌봄 1차 부모교육특강 운영[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센터장 김진영)는 4월 23일(화) 오후 7시, 위탁학생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전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대전 대덕구 오정동 소재)는 가정·학교·개인적 어려움을 가진 위기청소년들에게 보호·상담·교육을 제공하는 기숙형 대안학교이다. 부모교육 특강은 자녀의 심리정서발달과정을 알아보고 가정형위센터 소개 및 자녀들의 학교생활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운영했다. 또한 부모들의 자녀와의 관계에서의 어려움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친밀감 형성 및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대전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는 내달 30일 위탁생들과 친밀감 증진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박 2일 봄 캠프를 계획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가정형Wee센터 부모교육을 통하여 가정에서의 양육 스트레스를 부모 자녀가 함께 나누며 지혜를 모으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장기적으로 서로 소통하며 배려할 수 있는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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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4년 교습소 운영자 연수 실시[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24일(수),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대전 지역 교습소 운영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교습소 운영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평생교육 담당자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고취하고 청렴한 사교육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하였으며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교습소 운영자 준수사항, 법정의무교육 이수 안내 등 교습소 운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건전한 교습소 운영으로 모범이 되는 교습소 운영자에게 표창을 수여하여 평생교육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격려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서 교습소 운영자의 역량을 강화하기를 바라고,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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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4학년도 학부모회 역량강화 연수’ 실시[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24일(목),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학부모회 임원 및 대전교육정책 학부모모니터단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부모회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부모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학부모회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학교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나우인사이드 심리상담센터 방미나 대표가‘학부모가 함께하는 모두의 운동장’이라는 주제로 교육 주체로서 학부모의 역할과 학교-학부모 간 건강한 소통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고, 대전반석초등학교 김혜진 교사가 ‘학부모회의 기능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시기별 알기 쉬운 학부모회 운영에 대하여 학교 현장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맞춤형 연수를 실시하였다. 아울러, 학부모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육정책 추진을 위하여 대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늘봄학교와 청렴정책에 대하여 학부모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연수에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회 회원들도 연수 내용을 알 수 있도록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에 연수자료를 탑재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연수로 학부모 학교 참여를 확대하고 교육공동체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학부모회의 역량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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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4년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연수 실시[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24일(수),‘2024년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에 선정된 마을학교 및 씨앗동아리 운영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진행한‘2024년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공개모집 결과, 마을학교 5단체, 씨앗동아리 16팀을 최종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마을학교에는 단체별 6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하고, 씨앗동아리에는 각 100만 원에서 15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5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게 되는 공모사업 운영자를 대상으로 ‘마을과 함께하는 배움으로 미래를 여는 같이행복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가 갖는 가치를 공유하고, 마을학교와 씨앗동아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수는 대전마을교육공동체의 이해 및 컨설팅 계획, 실무 지원을 위한 사업 추진 유의사항과 지원금 집행기준 안내 순으로 진행하였다. 아울러 마을교육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금 사업이 청렴하게 이행되도록 「시민참여 대전교육 청렴콘텐츠 공모」 수상작을 공유하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마을교육공동체 구성원의 역량이 중요하다.”라며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마을 안에서 체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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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KTX 기차 타고 우리 가족 행복 충전[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23일(화)부터 25일(목)까지 총 3일간, 관내 초·중학교 교육취약 학생과 가족 총 204명이 참여하는 가족기차여행「해피 트레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가족 간에 친밀감을 더하고 가족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여행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와 지난 14년간 지속해온 사업으로 작년부터는 대전시 동구와도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다. 올해의 여행은 경상북도 경주의 신라문화유산과 테마파크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가족들은 KTX 기차를 타고 경주에 도착하여 문화해설사와 함께 불국사를 관람하고 경주월드에서 가족별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번 가족여행에 참여한 다문화 가정 학부모는“지금까지 가족여행을 다녀본 기억이 없다.”라며 “자녀와 경주로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던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이번 가족여행에 참여한 가족들이 평소 나누지 못했던 대화도 나누고 즐거운 활동을 함께 하며 서로 보듬어 주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연계하여 가족을 지원할 수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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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나이스 자율사이버감사 연수 개최[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23일(화), 대전교육정보원에서 학교의 자율적 내부통제를 위해 나이스 자율사이버감사 메뉴를 활용하여 학교에서 교무학사 분야를 자율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사용자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4월 23일(화)부터 25일(목)까지 3일간 진행하며 초, 중, 고, 특수학교 230여 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출결사항 등 교무학사에 대하여 학교별 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점검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또한 사용자 교육을 통해 나이스 자율사이버감사시스템 이해, 권한 부여 및 학교별 감사계획 수립, 학교에서 교무학사 분야를 자율적으로 점검하는 과정 교육으로 오류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를 위해 나이스 자율사이버점검 매뉴얼을 신규 제작하여 배포하였고 이 매뉴얼로 교원 누구나 쉽게 따라서 교무학사 분야를 자체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 “이번 연수를 통해 나이스 사이버점검 메뉴를 활용하여 학교에서 자체점검할 수 있도록 안내하겠다.”라며 “업무담당자가 스스로 오류를 줄이는 자율적 내부통제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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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반기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 개최[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23일(화), 호텔 오노마에서 충청권 4개 시‧도(대전‧세종‧충북‧충남) 교육감 정책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는 2015년 출범 이후 매년 2회(상‧하반기) 실시하고 있으며, 충청권 교육청 간 공동사업 추진과 정책 교류를 통해 혁신교육 및 미래교육에 대한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2024년은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모두의 삶을 위한 환경교육」을 주제로 충청권 교육청이 학습공동체를 운영하고 미래교육 관련 사업을 공유한다.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은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이 공감과 동행으로 만들어가는 미래교육의 방향이며, 모두의 삶을 위한 환경교육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주기 위한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이번 협의회는 충청권 교육청이 함께 할 미래교육에 대해 충청권 교육청의 공동사업 승인과 차기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 회장을 선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미래교육 전문적 학습공동체 워크숍(4회), 미래교육 교류사업(7회)을 충청권 교육청 공동사업으로 승인하고, 혁신교육의 가치와 미래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7월 1일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 회장으로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추대되었고, 임기는 2년이다. 이번 협의회에서 충청권 교육감들은 “충청권 4개 시‧도 교육청이 공감과 동행으로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주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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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신규교사 나눔장학 실시[더코리아-대전]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은 중등 신규교사의 교육전문성 향상을 위해 4월 23일(화), 신규교사 나눔장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신규교사 나눔장학은 신규교사들의 학교 적응을 돕고 개별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서부교육청의 중요한 장학활동으로, 관내 수석교사들과 함께 교사학습공동체의 멘토-멘티 활동을 통해 교사로서의 철학을 세우고 나만의 수업 브랜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나눔장학에 참여한 한 교사는 “나눔활동을 통해 집단지성을 발휘하는 것이 교육에서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나만의 수업 가치를 세우고 수업브랜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장학활동이 신규교사들에게 학교 현장에서 직면하는 많은 어려움을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수석교사와 연계한 신규교사 수시 멘토링을 통하여 수업 전문성 함양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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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대전대덕구협의회, 대덕대학교 학생 대상으로 평화통일 시민교실 열어[더코리아-대전 대덕구]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대전 대덕구협의회(회장 최재한)는 4월 24일(수) 13시 30분 대덕대학교에서 국방군사학과 학생 및 관계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하였다. 이번 대덕구협의회에서 개최한 시민교실은 평화통일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배영길 대전·세종 하나센터장과 함께 탈북강사가 초청되어 ‘북한이탈주민의 특성 및 정착지원 동향’ 및 ‘변화하는 북한’이란 주제로 전문 강연, 톡 투유, 통일퀴즈, 통일한 줄 생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였다. 최재한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민주평통에 대하여 소개하며, 통일 미래세대인 대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줄 수 있음에 감사하고 관련 학과인 만큼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국방군사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은 배영길 센터장의 북한이탈주민 정착 과정에 대한 강연과 탈북강사의 생생한 북한 생활 및 탈북과정, 그리고 북한군에 관련한 이야기를 들으며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들이 쏟아지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민주평통은 지역사회 통일 활동 활성화를 통해 자유민주적 통일 담론을 확산하고 통일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매년 시민교실을 개최하고 있으며. 대전 대덕구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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