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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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유성구청장, 일본 출장 성공적 마무리…[더코리아-대전 유성구]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지난 19일 목재친화도시 조성 및 탄소중립실현 등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4박 5일간의 일본 출장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출장에서는 송봉식 구의회 의장과 사회도시위원회 의원 및 산림청 산하 비영리법인 (사)Woodism목재이용연구소(소장 강석구 충남대 교수)가 동행하여 유성의 목재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일본의 3개 도시(삿포로, 아사히카와, 키타미)의 목재관련 기관을 방문해 목재 활용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목재 산업 발전,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자체 단위의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정책 연수를 통해 목재 산업 진흥과 탄소 중립 실현에 대한 가능성을 봤다”며 “이를 위해 지역에 국산 목재를 이용한 목구조 커뮤니티 센터를 건립하여 목재가 제공하는 편안하고 다양한 활동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며, 목재 문화, 체험, 교육, 상설 매장 시설을 도입해 우리구가 목재산업 발전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2021년도 유성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선정에 이어 목재친화도시 조성 조례 제정으로 2023년도 목재친화도시 우수사례 산림청장상을 수상하는 등 목재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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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제59차 시도지사협의회 총회 참석[더코리아-대전]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19일 오후 부산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제59차 총회에 참석하여, 협의회 현안 보고와 차기 중앙지방협력회의(이하‘중지협’) 지방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하여 지난 임시총회 및 중지협 후속 조치, 시도지사 정책 콘퍼런스 개최계획안을 보고 받았고,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과 중지협 지방안건을 살폈다. 차기 중지협 대상 안건으로는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제도 개선 ▲중지협 안건 및 상정절차 개선안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서 유 부시장은 복수의 중앙부처가 유사 항목에 대한 중복 평가로 사업기간 지연 초래 등 비효율성을 지적하며,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제도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특히 대전시 홍보 사항으로 8월 9일부터 17일까지 대전 중앙로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2024년 대전 0시 축제’에 많은 참여와 홍보를 요청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서는 시도 간 공조와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라며“타 시도와 긴밀히 협력해서 지방재정투자심사 제도개선이 중지협 안건으로 논의·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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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다문화교육의 변화를 이끌다[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감 총 300여 명을 대상으로 4월 18일(목), 19일(금) 이틀 동안 2024년 다문화교육 학교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학교급별 맞춤형 워크숍으로 실시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학생 현황, 다문화교육 환경 및 정책 변화 등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여, 각급학교의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지원을 강화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학령인구는 감소하는 데 비해, 다문화학생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다문화학생을 우리 사회의 공동체 일원으로 인식하고, 향후 우리 사회 및 국가 발전을 견인할 훌륭한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모든 학교구성원의 다문화 감수성 제고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학교관리자인 교감선생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서헌주 전)중앙다문화교육 센터장이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대외협력실장이 ‘학교관리자로서의 다문화교육의 방향 및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운영하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다문화학생을 비롯한 모든 학생이 다 같이 행복한 배움과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현장 관리자의 다문화교육에 대한 인식과 전문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다문화교육의 학교 현장 확산을 위해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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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2024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더코리아-대전]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은 4. 19.(금), 서부 관내 초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지원단인 대전복용초등학교 이재준 교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2024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지침’의 주요 개정사항과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을 중심으로 안내하여 현장 교원의 학교생활기록부 기재·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해당 학교에 전달연수를 실시하고, 학교별 자체점검을 통하여 학생의 성장과 학습과정, 결과를 충실히 기록하고 관리의 내실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자체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생활기록부 컨설팅 및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학교생활기록부의 신뢰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의 학교생활기록부 기재·관리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생활기록부가 학생의 성장 변화를 담아내는 학생 성장 종합 보고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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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책연구소, 대전교육정책 학생모니터단 발대식 개최[더코리아-대전]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윤기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4월 19일(금),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소강당에서 ‘대전교육정책 학생모니터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대전교육정책 학생모니터단은 정책 모니터링 활동 및 정책 제안 활동을 통해 민주시민 역량 강화와 리더십 함양을 목표로 운영된다. 교육 혁신과 정책 제안에 관심이 있는 초‧중‧고 학생 지원자와 대전창의인재학교 학생네트워크단 소속 학생으로 구성된 2024년 대전교육정책 학생모니터단은 2023년 75명에 비하여 약 35% 증가한 101명으로 꾸려져, 대전교육정책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다. 발대식은 ‘청소년이 알아야 할 교육정책’을 주제로 한 특강(강사: 충남대학교 박수정 교수), 모니터링 활동 안내, 분임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발대식을 통해 학생들은 교육정책 참여의 의미와 중요성을 이해하고, 대전교육정책 학생모니터단으로서의 자부심과 태도를 갖출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 이후 학생들은 ‘학생자치’와 ‘지역사회연계 교육활동’을 주제로 대전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정책 제안 활동을 진행한다. 아울러 다가오는 7월에는 역량강화 캠프, 11월에는 대전미래교육박람회에서 그동안의 활동을 바탕으로 분임별 정책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 박해란 소장은 “대전교육정책 학생모니터단 활동의 궁극적인 목적은 미래사회를 주도할 학생의 민주시민 역량과 리더십을 키워주는 데 있다.”라며,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정책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함께 그리고 깊이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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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대전교육 홍보지원단‘홍당무’발대식 개최[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교육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콘텐츠 제작을 위해 「대전교육 홍보지원단‘홍당무*’」를 구성하고 4월 19일(금)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홍보 콘텐츠는 당신의 무한한 관심에서부터’ 앞 글자를 딴 홍보지원단의 슬로건이며 애칭 대전교육청은 2024년 3월 11일(월)부터 3월 18일(월)까지 대전 관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홍보지원단을 모집하여 학생 36명, 학부모 2명, 교직원 4명 등 총 42명으로 홍보지원단을 구성하고 2024년 12월 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홍보지원단은 앞으로‘홍보 콘텐츠는 당신의 무한한 관심에서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노래와 춤, 연기 등으로 대전교육 홍보영상 및 사진 콘텐츠에 직접 출연해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치며 대전교육 홍보에 힘을 보탤 것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홍보지원단 대표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송규아 아나운서의‘홍보 역량 강화’ 특강을 진행한 후 홍보지원단 활동 계획에 대해 안내하였다. 한편, ‘대전교육 홍보지원단’은 2023년 교육부 주관 홍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교육수요자를 홍보 콘텐츠에 자발적으로 참여시켜 꿈과 끼를 펼치고 자긍심을 갖는 기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우수한 교육가족 소통 성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우창영 공보관은 “대전교육 홍보지원단의 적극적인 홍보 참여가 교육가족과의 소통과 공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홍보지원단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소통형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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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 중심 학교평가로 학교의 성장을 지원하다[더코리아-대전]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윤기원)은 4월 18일(목), 각급 학교 학교평가 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평가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2024학년도 학교평가 기본계획을 종합 안내하고, 2023학년도 학교교육 운영사례 발표와 학교평가 시사점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학교별 특성과 교육 목표에 따라 학교교육과정과 교육활동을 운영한 우수 학교의 운영사례 발표는 학교평가의 효과적 운영 방법을 제시하여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학교평가는 학교라는 전체 체제의 기능을 얼마나 원활히 지원하는가를 평가한다. 특히 대전형 학교평가 시스템은 학교 교육활동을 전개함에 있어 ‘준비-실행-평가-환류’ 순환 체계를 갖추고, 교육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일반화함으로써 학교의 성장과 발달을 촉진하고 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 “순환 체계를 갖춘 과정 중심 학교평가를 통해 단위학교의 자체평가 역량을 강화하여 학교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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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로봇기술로 알아보는 미래교육[더코리아-대전] 대전교육정보원(원장 박현덕)은 4월 18일(목), 초·중·고 교원 100명을 대상으로 AI교육 원데이클래스[1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AI교육 원데이클래스는 4월, 5월, 9월, 10월 총 4차례 진행되며, AI교육 관련 특강, 실습, 사례 발표 등으로 운영된다. 이번 AI교육 원데이클래스는 2024년 첫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최근 AI교육 인기와 요구에 맞추어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과 로봇기술로 알아보는 미래교육’을 주제로 운영되었으며‘십 대가 알아야 할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 ‘AI시대 직장인 생존법’, ‘과학의 쓸모’ 등을 집필한 유명한 과학저널리스트 전승민 작가(전)동아 사이언스 수석기자)의 강의로 이루어졌다.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이 활용되는 시대에 대비하여 우리 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인공지능 관련 기본 소양과 미래시대의 협업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의 중요성에 관해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AI시대를 대비하여 대전교육이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학생과 교원을 위한 다양한 AI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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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생주도 미래교육을 위한 교사학습공동체 구축[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은 4월 18일(목) 오후 2시 30분부터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연구부장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초등 장학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초등 장학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는 초등학교 연구부장에 대한 역량강화를 통해 교사학습공동체 중심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여 현장의 자율적 수업·평가 혁신을 지원하고자 개최되었다. ‘학생주도 미래교육을 실천하는 학습공동체 구축, 어떻게 할 것인가?’의 주제 강연과 지구별 자율장학 운영 관련 협의회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먼저, 주제 강연에서는 학습자 중심의 미래교육을 위해 교사 역할 전환은 시대적 과제임을 확인하고, 교사의 학습공동체 참여를 통한 능동적 장학 활동의 중요성과 우수 모델들을 탐색하였다. 이후, 2024학년도 서부 지구별 자율장학 활성화 방안 협의에서는 학교별 업무담당자가 겪는 고민과 어려움을 공유하면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교사학습공동체는 동료와 함께 진지한 수업 성찰을 나누며 교사 개개인의 성장과 가르치는 보람을 얻게 되는 마중물이 될 수 있을 것”이며, “교사는 수업·평가 혁신의 주체이므로 교사의 인식 개선과 자발적 동참을 촉진하여 수업혁신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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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간부공무원 산업안전보건 통합 점검 실시[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김진수 부교육감 등 간부공무원들이 4월 16일(대전현암초), 18일(산흥초), 효율적인 산업안전관리를 위해 새롭게 시행중인 안전보건 통합 컨설팅에 참여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간부공무원이 교육청 안전·보건전문가와 함께 현장점검 및 위험성평가 컨설팅에 직접 참여하여 학교 내 유해위험요인을 찾고, 근로자와 함께 개선대책을 고민하여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이행 내용을 확인하였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3월 25일부터 연말까지 142교 공립학교 및 기관을 대상으로 근로자의 산업(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새롭게 안전보건 통합 컨설팅을 실시중이며, 현장점검 및 위험성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1:1 맞춤형 교육과 교직원 업무 경감을 위해 신설한 위험성평가 컨설팅 운영을 통해 높은 교직원 만족도를 얻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진수 부교육감은 “중대재해예방과 안전문화확산을 위해 근로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현장밀착형 안전보건 통합 컨설팅으로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여, 모두가 안심하는 안전한 학교 현장을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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