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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해양교육원 제주분원. (사)대학산악연맹 제주특별자치도연맹과 업무협약 체결[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원장 박종길) 제주분원은 29일(금), (사)대한산악연맹제주특별자치도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장경미 해양교육원 제주분원장과 변태보 산악연맹 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제주분원이 주관하여 실시하는 몸활동의 각종 프로그램과 연수를 안전한 환경에서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산악연맹은 제주분원에서 운영되는 학생 대상 자체 프로그램과 교직원 연수 등에 우수한 인적 자원과 풍부한 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기로 하였고, 제주분원은 우리 교육청 관할기관 및 학교에 활동을 홍보하기로 하였다. 장경미 제주분원장은 “앞으로도 제주분원을 이용하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안전한 환경 속에서 다양한 몸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많은 체험기관을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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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지원단 워크숍[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센터 설립 지원단이 중부권 발명교육 활성화와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 28일(목)부터 29일(금)까지 부산광역시와 경북 경주에서 「제2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2월 대전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개최한 워크숍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센터의 구축을 위한 기반 마련과 미래 지향적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목표로 하였다.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내 <메타버스교육실>, 부산광역시 한․아세안 ICT융합빌리지 내 <부산XR 메타버스실>, 경상북도의 <경주발명체험교육관>을 방문하여 최신 교육 기술과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아울러, 포항공과대학교 차세대영재기업인교육원의 운영 사례와 프로그램 운영 전략에 대한 강의도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교육 모델과 아이디어를 제공하였다. <경북발명체험교육관> 방문을 통해 발명교육 관련 전시체험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어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센터> 구축에 적극 반영해 중부권 발명교육의 미래 방향성을 정하고, 지역 간 협력을 통한 발명교육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센터 설립 지원단은 워크숍을 통해 얻은 소중한 인사이트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중부권 발명교육의 질적 향상과 교육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중부권 발명교육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책을 개발하고 실행할 계획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을 통해 미래 세대의 발명 교육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며, 이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들을 아낌없이 투자하겠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문 지식과 경험이 중부권 발명 교육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라고, 함께 협력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더 밝은 미래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자.”고 격려하였다. 향후, 도교육청은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건축기획 최종보고회와 자체투자심사, 교육부․행안부 공동중앙투자심사를 거쳐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의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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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교 일하는 방식 38개 개선![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9일(금), 학교 현장에서 발굴한 일하는 방식 개선 과제 51개 중 38개를 수용(부분 수용)하고 해결하였다고 밝혔다. 교원, 일반행정직, 교육공무직 등 150여 명의 현장 교직원들로 구성된 학교지원단에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발굴하였으며, 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 해당 부서가 머리를 맞대고 현장의 요구를 수용했다. 발굴된 과제는 교육지원청에서 자체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자체 해결이 어려운 내용에 대해 본청 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51건 중 38건이 수용(부분 수용)되어 74%의 수용률을 보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의 단순 상황 알림에 대한 내부기안 생략 및 별도 게시판 마련 ▲문서 양식 게시판 신설 ▲교직원 채용시 잠복결핵 검진 시행 안내 개선 ▲위(Wee)프로젝트 운영 상담 기록방식 개선 ▲외부 인력의 성범죄 조회 간소화 등이 있으며, 학교의 업무담당자들이 일상적으로 느끼는 피로감과 불편함을 해소해 주면서도 업무효율화와 일하는 방식을 개선할 수 있는 내용들이 주를 이루었다. 윤건영 교육감은 “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 각 부서가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해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이 수업과 생활교육 중심의 교육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적인 뒷받침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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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양성평등 교육환경 안착 위해 노력[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도내 학교의 양성평등 교육환경 안착을 위해 2024학년도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상반기에는 충북 도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의식 수준을 확인하는 성인지 감수성 진단검사를 진행한다. 진단검사는 ▲성 평등 의식 ▲성 인권 의식 ▲양성평등 실천 의지 등 다양한 척도의 문항을 활용해 진행되며, 진단 검사 결과는 학교 양성평등교육의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토대를 마련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교직원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학교 교직원 성희롱․성폭력․성매매 예방교육을 위한 전문 강사를 학교 현장에 지원한다. 지난 2월, 도교육청은 학교 교직원 연수 지원을 위한 성희롱․성폭력․성매매 예방교육 전문강사 인력풀을 조직하였으며, 3월에는 도내 각급 학교에 인력풀 명단을 제공하고, 강사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에 전문강사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특히, 오는 5월에는 충북교육청 소속 교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원 교육>을 지원해 성 관련 사안 피해자에게 내실있는 상담을 제공하는 고충상담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지난 3월 조직개편 시 담당부서에 인력을 증원해 성비위 총괄부서로서의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교원의 업무경감과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해 성고충심의위원회 업무를 본청으로 이관해 높은 업무 곤란도로 인한 교육의 공백을 없앴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학교 구성원의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 및 교직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통해 양성평등 교육환경이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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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4. 초・중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 선정[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9일(금),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 교육학술정보원이 시행하는 「2024년 초․중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 구축 및 운영사업」공모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한국교원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이번 공모에 선정되었으며, 도교육청은 주관기관으로 한국교원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가 운영기관으로 참여한다. <에듀테크소프트랩>은 공교육에 적합한 에듀테크가 개발되고 학교에서 에듀테크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전문기관으로, 2021년부터 3개소(경기, 대구, 광주)가 운영 중이다. 도교육청은 <미래를 선도하는 공교육, 미래교육 브릿지 Edu-Hub>라는 목표로 교육부 예산 7억과 대응투자 예산을 확보하여 한국교원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에 각각 <에듀테크소프트랩>을 구축할 예정이다. 두 대학에 설치되는 <에듀테크소프트랩>은 ▲현직교원을 활용한 에듀테크 실증프로그램 ▲에듀테크 활용 실습형 교원연수 ▲에듀테크 관련 상시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될 예정이다.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에듀테크소프트랩을 통해 에듀테크가 현장의 수요에 맞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사들의 역량강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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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발전을 위해 ㈜아임삭 김대원 대표이사 17년째 장학금 기탁[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29일(금), ㈜아임삭 김대원 대표이사가 충북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도내 고등학교 3교에 장학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청주공고, 충북공고, 청원고에 각 1,000만원씩 지원되어 각 학교에서 선정된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아임삭은 오창산업단지에 위치한 전동공구 전문기업으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2008년부터 17년째 꾸준히 특성화고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아울러, 특성화고 학생들의 현장실습은 물론 특성화고 취업 연계 사업을 통해 충북 직업교육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있다. ㈜아임삭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를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의 생활과 교육지원 지원을 후원하고 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을 보이고 있다. 1989년 신우산업부품으로 창업하여 1999년부터 현재의 상호인 ㈜아임삭으로 이어져 오고 있으며, 2001년 수원공장에서 2008년 오창공장을 준공하여 본사를 이전한 후, 2014년 오송 제2공장을 준공하는 등 우리 지역에서 꾸준하게 성장하는 기업이다. 또한, ▲2009년 이노비즈 기술혁신형기업 선정 ▲2013. 벤처기업 인증 ▲2021.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과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대원 대표이사는 “우리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 지역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우리 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육기부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심정섭 중등교육과 직업교육팀장은 “매년 충북의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애써주시는 데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이 우리 지역 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인재로 키워 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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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수검[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3월 27일(수)부터 4월 3일(수)까지 8일간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를 받는다. 결산검사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결산보고서를 지방의회에 제출하기 전에 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위원이 결산서 확인과 재정집행의 적정 여부 등을 회계 검사하는 것으로, 결과는 다음연도의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반영한다. 결산검사 위원은 지난 3월 13일(수), 충청북도의회에서 선임되었으며 ▲충청북도의원 3명(안지윤, 최정훈, 박재주) ▲대학교수 ▲공인회계사 ▲ 세무사 ▲성인지결산전문가 ▲전직 공무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 범위는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인지 결산 ▲성과보고서 등이다. 이번 결산검사 결과는 5월 31일(금)까지 결산서와 함께 도의회에 제출되며, 6월에 열리는 제417회 정례회에서 결산승인을 받게 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결산검사는 지난 예산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분석할 수 있는 계기이다.”라며,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은 적극적으로 개선‧보완하여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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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교원지위법 시행령」개정에 따라 두터운 안전망으로 교원 보호 강화[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이하 ‘교원지위법 시행령’)」시행(’24.3.28.)에 따라 교원의 교육활동을 더 탄탄하고 안전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개정된 「교원지위법 시행령」은 지난해 9월 개정된「교원지위법」시행(’24.3.28.)에 따른 후속 조치로 교권보호위원회의 구성․운영, 아동학대 사안에 대한 교육감 의견 제출, 교원보호공제사업의 관리․운영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다. 이번「교원지위법 시행령」개정에 따라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보호받을 수 있고 교육감이 직접 교원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볼 수 있다. 「교원지위법 시행령」개정에 따라 충북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가 추진하는 교육활동 보호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4.3.28.부터 학교교권보호위원회를 지역교권보호위원회로 이관 운영 학교교권보호위원회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함에 따라 학교의 업무를 경감하고 교권보호위원회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되었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운영상 필요한 경우 교육장이 소위원회를 둘 수 있으며, 교육활동 관련 분쟁을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심의한다. 아동학대 사안 조사·수사 시 교육감 의견 제출을 통한 교원 보호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아동학대로 신고되어 조사․수사가 진행되는 경우에는 교육감 의견을 조사․수사기관이 의무적으로 참고하도록 명시하였다. 교육지원청은 아동학대 사안 신고사항을 공유받은 날부터 5일 이내 도교육청으로 ‘교육활동 확인서’를 제출한다. 도교육청은 사안을 인지한 날로부터 7일 이내에 교육감 의견을 시․군․구 또는 조사․수사 기관에 제출하여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피해 교원을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023년 9월부터 현재까지 7건의 아동학대 사안에 대한 교육감 의견서를 제출했다. 7건 가운데 1건은 현재 수사 중이며, 나머지 6건은 모두 ‘혐의없음’ 조치를 받아 교육감 의견을 통해 정당한 교육 활동임을 입증했다. 교원보호공제사업으로 더 두텁게 교육활동침해 피해 교원을 보호 교원보호공제사업의 핵심은 충북교육청의 소속 교원이 교육활동 중 분쟁이 발생하면 홀로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사안 초기부터 법적 해결까지> 교원보호공제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다. 교원보호공제사업의 주요 내용은 ▲교육활동 중 발생한 우연한 사고(학교안전사고 포함)에 대한 손해 배상 ▲피해 보전비용 지원 ▲교육활동 관련 분쟁조정 서비스(법률자문료 지원) ▲위협 대처 보호 서비스 지원 등이다. 먼저, 교원이 교육활동 중 소송이 제기된 경우 손해방지를 위하여 지출한 모든 비용에 대해 사고당 최대 2억원(판결 전 지출 된 비용 및 배상 포함) 한도로 보상한다. 교원이 피소되거나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하는 경우, 변호사 보수 및 소송에 수반되는 각종 민․형사상 소송비용을 사고당 66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분쟁 조정 서비스>를 보상 내용으로 신설하여 소송 제기 시 수사 단계에서 변호사 법률자문료를 330만원 범위 내에서 선지급하여 사안 초기 분쟁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교육활동과 관련하여 교원이 난입․난동․부당한 보상 강요 등 각종 위협 상황에 놓일 경우, 차량 지원 또는 긴급경호 서비스를 지원하는 <위협 대처 보호 서비스>(사고당 최대 20일)도 보장내용에 신설하였다. 전국 최초 ‘충북형 원스톱종합지원시스템’ 확대 운영 전국 최초로 운영되고 있는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충북형 원스톱종합지원시스템’은 올해부터 <교원119>와 <마음클리닉>으로 이원화하여 확대 운영한다. 신속하게 수요자 맞춤형으로 교육활동보호를 지원하는 <교원119>와 <마음클리닉>은 충북 모든 교사가 사용하는 소통메신저에서 한번 클릭으로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교원119>와 <마음클리닉>에 접수된 내용은 충청북도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에서 신속하게 연락하여 맞춤형 정보 제공 및 지원을 돕는다. 또한, 전국단위 교권침해 직통번호 1395를 통해 교육활동 침해 사안 신고 및 법률 안내, 교원보호공제사업 안내 등의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교원지위법 시행령」개정으로 정당한 교육활동이 보호받고 충북의 모든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교육 주체들이 서로 신뢰하고 존중받는 교육풍토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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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언제나 책봄」 독서교육 권역별 협의회 실시[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언제나 책봄」 독서교육 학교 현장 안착 지원을 위한 권역별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3일간 ▲교육도서관․중원교육문화원 독서교육팀장 ▲교육지원청 독서․인문소양교육 업무담당 장학사 ▲지역교육도서관장 등을 대상으로 영동교육도서관(남부), 진천교육도서관(중부), 제천학생회관(북부)에서 실시했다. 권역별 협의회를 통해 ▲「언제나 책봄」 독서교육 정책방향 및 사업 공유 ▲「언제나 책봄」 독서교육 현장 안착 지원 방안 협의 ▲학교도서관 운영 및 활성화 방안 협의 등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언제나 책봄」독서교육 현장 안착과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각 기관들의 역할과 지원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협의한다. 특히, ▲나만의 인문고전 인생책 ▲인문고전을 품은 학교 ▲사람책 탐방 ▲지역별 독서축제 운영 ▲독서탐방 지도 제작 등 「언제나 책봄」 주요정책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학교 지원 컨설팅, 독서교육 자료 개발을 통해 촘촘한 학교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조선진 인성시민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독서를 통해 학생들이 삶의 지혜를 키우고 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언제나 책봄」 독서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며, “독서교육 관련 기관들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지원을 강화하여 학교 현장에서 공감하는 「언제나 책봄」 독서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언제나 책봄」은 삶의 지혜를 담은 인문고전을 읽으며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 줄 <내 인생 책 세 권>을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독서교육 브랜드로, ▲삶을 단단하게 지켜주는 인생책 ▲마음을 따뜻하게 이어주는 선물책 ▲생각을 다채롭게 나누는 같이(가치)책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도덕적 상상력과 마음근육을 강화하는 충북교육청 핵심 5대 정책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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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사협회 충북건축사회, 충북교육청에 장학금 기탁[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7일(수) 오전, 대한건축사협회 충북건축사회(회장 정운기)에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운기 대한건축사협회 충북건축사회 회장은 건축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써달라며 5백만원을 전달했다. 충북건축사회는 도내 건축 설계분야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건축설계 관련 학과가 설치된 ‘증평공업고등학교’와 ‘충주공업고등학교’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정운기 회장은 “도내 건축사들의 마음을 담은 장학금이 우리 지역에서 건축을 공부하는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 “건축사 선배들의 뜻을 온전히 전달할 것이며,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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