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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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초등 학생평가 단계형 교원연수 기본과정 운영[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실력다짐 충북교육 학생평가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24. 초등 학생평가 단계형 교원연수 기본과정>을 26일(금)부터 29일(월)까지 오송 H호텔에서 도내 초등학교 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5개 교과(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로 나뉘어 문항 출제와 검토, 채점, 평가 결과 분석 및 피드백 등을 실습하였다. 연수 첫날인 26일(금)에는 학생평가의 개념과 기능, 학생평가 모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저녁에는‘나의 학생평가 돌아보기’라는 주제로 원탁 토론활동을 운영하였다. 이어, 둘째날인 27일(토)에는 ▲평가문항 개발 절차 ▲문항 제작 지침 ▲분과별 평가도구 개발 실습형 연수 등을 진행하였다. 셋째날인 29일(월)에는 ▲평가 인식 전환 ▲평가의 하이브리드(Hybrid) ▲자기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연수를 실시간 원격으로 진행하였다. 교원 평가 전문성 신장 및 학생평가 핵심 교원 양성을 위해 기초, 기본, 심화, 전문가과정의 단계별 학생평가 연수를 운영하여, 전문가과정까지 이수한 교원에게는 초등 학생평가 핵심 교원 교육감 인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채숙희 유초등교육과장은 “평가는 교육과정과 수업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강력한 견인체제로서 학생의 성장과 발전뿐만 아니라 교사 전문성을 끌어올릴 수 있다.”며 “학생평가에 대한 단계별 연수를 통해 교원의 평가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실력다짐 충북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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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자치법규 입법 역량 강화를 위해 순회법제교육 실시[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9일(월) 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순회 법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치법규를 제정하고 개정할 때 필요한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본청․직속․교육지원청 소속 실무 공무원 5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도교육청은 자치법규 입법의 실무 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기 위해 강사진을 법제처 실무자들로 구성하여 법제 업무 연계 역량을 강화하였다. 이번 교육은 ▲법제처 김성도 사무관의 자치법규 입안 실무1(총칙․부칙) ▲법제처 이경아 주무관의 자치법규 입안실무3(알기쉬 쉬운 법령 만들기) ▲법제처 정승택 서기관의 법령안 편집기 활용 실무 강의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자치법규 제정과 개정에 필요한 실무 노하우를 알게 되어, 자치법규 입법 실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영균 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입법 실무역량이 강화되어 업무의 적법성과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반기에는 학교 소속 공무원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법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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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범산 충북부교육감, 산업재해 예방 위한 현장 점검[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9일(월), 천범산 충청북도부교육감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옥천고등학교를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천범산 부교육감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추진을 위해 리모델링 공사 중인 옥천고등학교의 ▲본관교사 ▲학생과 교직원이 사용 중인 모듈러교실 ▲식생활관 ▲체육관 등을 점검하며 중대재해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점검과 위험성평가를 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학생과 근로자 모두가 안전한 학교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앞으로도 현장 소통을 통해 산업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보건 문화를 확산해 산업재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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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 지자체장과의 정책간담회 단양군을 끝으로 마무리[더코리아-충북]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시․군 지자체장이 함께 교육협력사업의 공동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2월 21일(수) 진천군을 시작으로 한 ‘충북교육발전 정책간담회’가 4월 29일(월) 단양군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29일 단양군과의 정책간담회에서 도교육청은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여건 조성 ▲늘봄학교 추진을 위한 지역 연계협력 ▲새로운 교육지구 구축 등 3개 안건을 제안했다. 단양군은 ▲단양군 주소갖기 동참 및 인구증가 시책 홍보 협조 ▲단양군 학생 올(ALL)누림센터 시설 이용 홍보를 요청했다. 충북교육청과 단양군은 서로 제안한 안건에 대해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충북교육청은 올해 11개 시․군과 가진 충북교육발전 정책간담회가 의미있는 성과를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충북교육발전 정책간담회에서 논의한 공동협력사업은 총 63건이다. 교육청 소관으로는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여건 조성 ▲늘봄학교 추진을 위한 지역 연계협력 ▲새로운 교육지구 구축 등 38건이다. 지방자치단체 소관으로는 ▲소멸위기 작은학교 살리기 상생 협력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따른 공동협력 요청 ▲글로벌 인재육성 연수 추진 등 25건 이다. 정책간담회를 주관한 김명숙 정책기획과장은 “11개 시․군 지자체와 함께한 충북교육발전 정책간담회가 교육 협력을 강화하고 상생하는 교육거버넌스를 모색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올해의 정책간담회는 교육 성장이 지역 발전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힘이 되었다.”고 의미를 부여한 뒤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 변화 속에 학생들이 한 명 한 명 빛나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몸활동, 마음활동 교육을 중점적으로 펼치면서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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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도내 17개 대학 상생발전 협력한다[더코리아-충북]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4일 청주대학교 대회의실에서 도내 17개 대학과 지역대학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방정책 관련 학술연구 및 자문 지원, 교육정책 관련 대정부 공동 대응, 학술 목적을 위한 교육 협력 및 정보인프라 활용 등 5가지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도의회는 ‘충청북도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제정하는 등 지역대학 발전에 노력해 왔다. 황영호 의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17개 대학과 소통 협력이 강화됨으로써 학령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대학의 문제 해결과 학교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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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국내에서 가장 작은 스마트팜 장치 개발 보급[더코리아-충북]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국내에서 가장 크기가 작은 스마트팜 재배시스템인 ‘간이비가림형 양액 재배 장치’를 개발해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장치는 비닐하우스 내에 양액베드를 설치하여 재배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비닐하우스 없이 양액베드에 간이 비가림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시설비를 50% 낮췄다. 크기는 작지만 수위 조절 센서를 활용한 양·수분 자동 공급, 병해충 무인 방제 등 스마트팜 시설에 필요한 장치는 모두 갖추고 있어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시켰다. 또한 열선도 설치되어 환절기에도 재배가 가능하고, 베드 내부에 공기가 투입되는 관을 설치할 수 있어 뿌리작물 수확할 때 공기 방울을 발생시켜 수확 작업을 쉽게 할 수 있다. 기술원 김기현 박사는 “개발한 스마트팜 장치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게 개발되었으며, 시설비 절감과 수량 증대, 품질 향상으로 농가 소득이 향상되길 바란다”라며 “본 특허 기술은 2025년 농촌진흥청 전국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더 많은 농가에 보급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허 기술은 지난 4월 19일 스마트팜 설비업체인 ㈜이루(대표 최봉준), ㈜영농과학(대표 송윤화)과 통상실시권 실시계약을 체결되었으며 전국 농업인들에게 보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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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과기부 디지털 혁신프로젝트 공모 최종 선정[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와 충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공모한 2024년 지역 자율형 디지털 혁신프로젝트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본 사업은 중앙부처의 디지털 정책과 연계해 지역의 현안을 디지털의 힘으로 해결하기 위해 과기부에서 신규로 추진하는 시범 프로젝트로, 지역의 기초 디지털 역량을 점진적으로 강화하고 글로벌 성과 확대를 목표로 총 2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올해 초 충주 내 제조업 대상으로 디지털 수요를 조사한 결과, 다양한 디지털 기업과의 협업, 전산화 및 자동화, 인공지능(AI) 기능 도입 등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에 충청북도와 충주시에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본 프로젝트를 기획하였고,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지역의 디지털 강소기업인 ㈜디엘정보기술과 공동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제조업에 필요한 수요처 견적요구 분석 및 데이터 통합‧관리, 최적의 원가 산출은 물론 3D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시제품 제작까지 ‘충북 제조 인공지능(AI) 기반 제조 디지털 전환(MX*) 플랫폼’을 구현한다. * Manufacturing Transformation, 제조업 혁신을 선도하는 플랫폼 현재 서충주 산업단지에 구축 중인 XR실증센터와 디지털 지식산업센터를 혁신거점으로 하여 [1차년도]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 로드맵 수립 [2차년도] ▲MX플랫폼 구축 ▲지역 인프라 연계 실증 [3차년도] ▲MX플랫폼 최적화 ▲성과 확산 및 글로벌 홍보 등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총 3년간의 프로젝트를 통해 MX플랫폼을 완성하여 모빌리티 제조사에 실증까지 완료되면, 제조 산업 전반으로 플랫폼 적용을 확대하는 등 향후 중장기‧대형 프로젝트의 초석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 충북도 김진형 과학인재국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제조산업 전반에 걸친 제조공정 디지털 전환 플랫폼 구축으로 충북은 미래 제조산업의 핵심지로 도약할 것이며,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글로벌 진출 기회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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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자청 개청 11주년 기념 전직원 플로깅 행사 개최[더코리아-충북]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충북경자청)은 25일 개청 11주년을 맞아 오송읍 일원에서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통한 사회공헌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한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플로깅 행사를 개최하였다. 플로깅(plogging)이란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기 위해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하며, 이번 플로깅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을 통한 국제도시 오송 조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맹경재 충북경자청장 및 직원 40여명은 오송역 및 오송호수공원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맹경재 충북경자청장은 “이번 플로깅 행사는 개청 11주년을 맞아 국제도시 오송 만들기를 위한 가장 가까운 일상 속 친환경 활동 실천이라는 방법을 제시하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도 경자청 전 직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심기일전하여 국제도시에 걸맞은 생활인프라 구축과 글로벌 기업 유치 및 육성·지원을 지속 추진하여 국제 바이오 허브도시로서 오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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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더코리아-충북] 충북도는 25일 청주 육거리시장 일원에서 봄철 안전위험요인 집중 신고 홍보를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안전점검 캠페인은 충청북도 안전정책과와 충북도 안전보안관(대표 한효동)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도민과 상가를 대상으로 소그룹으로 나누어서 홍보용품과 리플릿을 배부하는 가두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됐다. 충북도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캠페인에서는 봄철에 일어나기 쉬운 ▲지역축제·행사장 안전사고 ▲화재·산불 ▲산악사고 등의 안전위험요인 신고를 적극 홍보하였다. 도는 시기별·계절별 발생하기 쉬운 사고유형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충북도 오유길 안전정책과장은 “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안전위험요인 신고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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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EI(상징물) 개발 착수[더코리아-충북]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5일 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EI(Event Identity, 상징물)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조직위는 이번 사업으로 국악엑스포의 주제와 개최목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국악의 매력을 충분히 담은 영동국악엑스포만의 로고, 캐릭터 등을 현대 트렌드에 맞게 개발하여 이를 온·오프라인 홍보 및 마케팅 전략에도 적극 활용함으로써 국악엑스포를 브랜드화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착수보고 시 논의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기본 및 응용디자인 개발 ▲전문가 자문회의 ▲온·오프라인 선호도 조사를 거쳐 오는 7월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국악엑스포는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라는 주제로 영동군민운동장 및 영동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며 국악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요소를 시연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분야 엑스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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