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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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더코리아-충북] 충북도의회는 4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황영호 의장과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 전달식은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 중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에 전달한 특별회비가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충북도의회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구현과 기부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매년 12월 1일부터 이듬해 1월 말까지를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해 모금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모금된 적십자 회비는 재난 긴급 구호 활동, 취약계층 생활 지원 등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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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김호경 운영위원장,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증설 건의[더코리아-충북] 행정수도의 관문 공항이자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자리매김할 청주국제공항의 민간 전용 활주로 증설의 기반이 마련되었다. 충북도의회 김호경 운영위원장(제천2)은 4일 울산에서 열린 제10대 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4차 정기회에서 ‘중부권 거점공항(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증설 등 건의안’을 상정해 원안 가결됐다. 건의안은 차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의에 안건으로 상정된 뒤 원안 의결을 거쳐 국회 및 국토교통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에서 건의안이 처리됨에 따라 국토의 중심이자 중부권 거점공항인 청주국제공항이 증가하는 이용객 수요에 원활히 대응하고 온전한 항공교통을 제공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건의안의 주요 내용은 △증가하는 이용객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청주국제공항에 민간 전용 활주로 증설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온전한 항공교통 제공 및 활성화 △활주로 연장 및 개선, 터미널 등 공항 기반시설 확충 등 국비 예산 조속한 반영 △공군 제17전투비행단에 추가 도입되는 F-35A 스텔스기 20대 배치 계획 전면 재검토 등이다. 김호경 운영위원장은 “이용객과 국제노선의 지속적 증가로 청주국제공항이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민·군 복합공항이라는 제약을 극복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민간 전용 활주로 증설과 함께 활주로 연장 및 개선, 터미널 등 공항 기반시설 확충 등을 통해 중부권 거점공항이자 행정수도 관문 공항으로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북도의회는 지난해 9월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보장 없는 전투기 추가 배치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고 제411회 임시회에서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건의안’을 채택하는 등 청주공항 활주로 증설에 노력했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전국 시·도의회의 공동 사안을 협의하고 의회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해 지방자치 정착과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단체로, 김호경 위원장이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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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베트남 하노이교육청 학생 교류 베트남 현지 방문[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이광우) 국제교육기획부에서는 7일(일)부터 13일(토)까지 6박 7일간 베트남 현지를 방문하는 ‘국제교육원-베트남 하노이교육청 학생교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1월, 베트남 하노이교육청 소속 초‧중‧고 학생 24명과 인솔 교원 6명의 한국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기획되어 도내 초‧중‧고 학생 24명과 교사 6명이 함께 참여하였다. 베트남을 방문하는 한국 학생은 베트남 학생들의 학교와 가정을 방문하여 학교 교육과정 및 교육활동에 함께 참여하고,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베트남 친구들의 학교생활과 일상생활을 경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한국 교원들은 상호방문 교류학교(Nguyen Du Secondary School, Ngo Gia Tu Secondary, Viet Duc High School)를 방문하여 ▲관리자 면담 ▲학교시설 탐방 ▲수업 참관 ▲학교 급식 등에 참여하며 베트남 학교와 적극적인 교류 시간을 갖고, 양 국가 간의 우호적인 협력 기반을 다진다. 아울러, 베트남 54개의 민족 문화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탕룽 황성과 닌빈 짱안, 밧짱 도자기 마을 등을 방문해 베트남의 옛 풍습과 생활상을 알고, 도자기 만들기 및 물인형극 관람 등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베트남의 문화를 체험하고 배울 예정이다. 이광우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방문으로 한국 학생들이 베트남의 역사, 문화, 사회를 이해하고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다시 시작된 베트남과의 상호방문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활성화되도록, 충북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역량을 키우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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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교육문화원, 2024. 청소년오케스트라 및 국악관현악단 신입단원 모집[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원장 지선호)이 2024년도 충청북도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 및 청소년국악관현악단 신입단원을 모집 중이다. 모집대상은 2024학년도 기준으로 도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인 학생으로 접수기간은 오케스트라는 17일(수)까지, 국악관현악단은 16일(화)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오케스트라는 12개 악기 25명, 국악관현악단은 7개 악기 19명이다. 이번 청소년예술단 신입단원 모집에서는 악기를 다루어본 경험이 없는 학생들도 선발할 예정으로 악기를 시작해보고 싶은 학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원서접수는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며 방문 접수는 불가하고 선발은 비대면 오디션 형태로 원서접수 시 제출한 셀프 촬영 영상을 심사위원이 평가하게 되며, 응시자는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셀프 촬영 영상은 3분 이내 자유곡, 2분 이내 면접 질문(지원동기, 악기를 배우며 생긴 경험, 하고 싶은 활동)이 포함되어야 하며 필요시 사전 연락 후 동의서를 작성하면 악기를 지원받아 오디션을 준비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케스트라 22일(월), 국악관현악단 18일(목)로 교육문화원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한편, 충청북도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 및 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최고 수준의 강사진과 함께 오는 3월부터 매주 토요일 정기연습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류 연주회와 봉사 연주회 등 활발한 외부 활동도 이어갈 계획으로 모든 활동은 전액 지원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문화원 누리집 이용자마당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교육문화원 문화예술과(043-229-26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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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독일 국제교류협력 프로그램 실시[더코리아-충북]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류영목)는 6일(토), 10박 12일간의 일정으로 「2023. 독일 국제교류협력 프로그램」 대상 학생 6명이 독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2012년 개교 이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바이오 영-마이스터 육성>을 위해 다양한 국제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독일 국제교류협력 프로그램은 2012년 12월 교육 협약이후, 세계적인 바이오 공정 전문 글로벌 기업인 독일의 ‘싸토리우스기업’과 2013년부터 코로나 팬데믹 이전 2019년까지 7년간 매년 5명의 학생에게 해외 교육에 기회를 제공하던 사업이었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는 지난 2022년 세계적인 코로나 완화에 따른 교육 정상화와 발맞추어 그동안 중단되었던 국제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코로나 이전과 같이 다시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부터 6명으로 확대하여 진행하고 있다. 참가 학생은 이를 위해 학교에서 실시된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국내 싸토리우스 지사에서 실시한 교육을 통해 바이오 공정 기초지식을 교육 받았으며, 2024년 1월에 실시되는 독일 연수를 통해 바이오 선진국의 첨단 바이오 분야의 생생한 현장 교육과 현지 기업문화를 익히고, 바이오 실습 기구와 기자재들의 생산과정 및 원리 등 선진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고 한다. 류영목 교장은 “2023. 독일 국제교류협력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글로벌 바이오 영 마이스터로서의 꿈을 키우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바이오 분야의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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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 도심 속 달달한 천체관측 운영[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이 12일(금)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천체관측 프로그램인 「도심 속 달달한 천체관측」을 연 10회 운영한다. 「도심 속 달달한 천체관측」은 천체관측을 위해 멀리 가지 않고 접근하기 쉬운 도심에서 충북 도민(초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밤하늘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먼저 천체투영실에서 가상의 밤하늘과 별자리 이야기를 듣고, 천체관측소에서 다양한 천체망원경을 활용하여 오늘 밤하늘의 별, 달, 행성 등 수많은 천체를 직접 관측할 수 있다. 운영일은 ▲1월 12일(금) ▲2월 23일(금) ▲4월 19일(금) ▲5월 3일(금) ▲6월 20일(목) ▲8월 19일(월) ▲10월 10일(목) ▲10월 29일(화) ▲11월 14일(목) ▲12월 18일(수) 이며, 기상예보로 관측이 불가할 시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참여를 위해서는 자연과학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하며, 운영일 1주일 전 토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정관숙 창의인재부장은 “「도심 속 달달한 천체관측」을 통해 도심에서 누구나 쉽게 천체관측을 즐기고 우주에 대한 신비로움과 흥미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도내 학생들이 우주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자연과학교육원 창의인재부(☎229-18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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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충북공고, ㈜풍강과 인재 양성 장학금 기탁식 가져[더코리아-충북] 충북공업고등학교(교장 정성교)는 5일(금), 교장실에서 ㈜풍강(대표이사 김진용)의 ‘인재 양성 장학금 기탁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기탁식에는 미래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하여 총 400만원이 전달되었으며 이 자리에는 정성교 교장과 최성훈 ㈜풍강 경영지원팀장, 조정배 행정관리팀 부장을 비롯해 학교 교직원 등 7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기탁식은 직업교육을 통하여 산업 분야로 유입되는 미래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산업계가 협력 의지를 보인 것이라는 데 그 의미가 있다. ㈜풍강은 ‘2023년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취업맞춤반 프로그램’협약을 통해 현재 3명의 학생이 현장실습 후 채용 전환되어 근무하고 있으며, 2024년에도 지속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여 산업 현장에 밀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자 계획 중이다. 정성교 충북공업고등학교장은 “미래 기술 인재 양성에는 학교와 산업체의 협력이 가장 중요하며, 산업체가 인재 양성의 주체로서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풍강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업체로 자동차 산업의 너트 및 단조제품을 생산하여 국내외 자동차 회사로 납품하는 기업으로 2018년에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정하는 뿌리기업 명가로 선정되어, 뿌리산업 분야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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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청주대 유재형 명예교수, 모교인 청주공고에 500만원 기부[더코리아-충북] 청주공업고등학교(교장 김경희)는 5일(금), 1968년에 졸업(17회 졸업)한 유재형 교수가 모교의 교장실을 찾아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재형 교수는 청주대학교 법학과에서 인재 육성과 연구 활동에 몸담았으며, 지난 2015년 2월 홍조근정훈장을 받으며 정년퇴직하였다. 이날 유재형 교수는 “청주대 강단에서 많은 제자를 가르치며 학생들을 위하여 일생을 살아왔다고 생각한다.”며, “정년퇴임 후에도 학생들을 위한 방안을 찾다가 적은 금액이지만 모교인 청주공고 후배들의 기술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경희 청주공업고등학교장은 “졸업한 지 오래되었지만 후배 학생들의 발전을 염원하는 교수님의 소중한 뜻을 잊지 않겠다.”며, “유재형 교수님의 응원을 발판 삼아 후배들이 열심히 공부하여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답했다. 발전 기금은 전공심화 동아리 학생들의 기술 향상을 위한 명장들의 기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타학교 협동실습을 위한 교육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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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겨울방학동안 가족과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추억만들기[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연옥)이 지난 3일(수)부터 5일(금)까지 3일간, 유아 및 보호자 360명을 대상으로 「2024. 겨울방학나들이 가족체험」을 운영하였다. 이번 체험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건전한 가족 놀이문화를 형성하고자 마련되어, 지난 해 12월 18일(월)부터 일주일간 신청을 받아 1일 유아 40명씩 총 120명의 유아가 모두 접수해 선착순 모집을 마감하였다. 체험에 참여한 유아와 가족들은 사랑코스와 행복코스 2가지 코스로 나누어 놀이하였으며, ▲마음키움터 ▲사랑나눔터 ▲생각자람터 ▲이야기나눔터 ▲3D영화관 등 5곳의 체험터에서 놀이를 하였다. 특히, 겨울을 맞이하여 <산타딸기케이크 요리활동>을 체험하고 가족과 달콤함을 맛보기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석한 한 유아의 보호자는 “추운 겨울이라 가족과 갈만한 곳이 마땅하지 않았는데 긴 겨울방학 중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겨울방학나들이 체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김연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한 겨울방학나들이 체험이 아이들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체험에 참여한 가족 모두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라며 아이들의 미래를 힘차게 응원한다.”고 말했다. 참고로, 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해 하반기에 시작되었던 외관공사와 유아 화장실 개선공사를 마친 후 건물의 안정성을 높이고, 시설 환경의 편의성을 개선해 유아와 가족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체험환경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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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교육시설 발전기여 감사장 수여식과 함께 대한건설협회에서 장학금 전달받아[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5일(금), 학생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우수한 실적이 있는 도내 업체 12곳을 대상으로 ‘교육시설 발전 기여 우수 업체’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실시된 수여식에는 ▲지원 건축사사무소 ▲㈜에이디 건축사사무소 ▲㈜이루안 건축사사무소 ▲창조종합건설㈜ ▲삼인종합건설㈜ ▲중앙건설산업㈜ ▲중앙건설산업㈜ ▲㈜다산산업개발 ▲원명건설㈜ ▲㈜대아이엔지 ▲홍조전력공사 ▲삼성이앤지 주식회사 ▲㈜파란정보통신 등 총 12곳이 참석하였다. 윤건영 교육감은 “폐쇄적인 공간이 열린 공간으로, 낡은 공간이 쾌적한 공간으로 변모하면서 아이들이 더 활기차고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는 모습에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한 사람을 잘 교육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공감해 주시고 세심하게 교육환경에 신경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참석하신 분들의 기업체가 청룡처럼 힘차게 비상하길 기원하며 가정에 건강과 웃음이 넘치길 소망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이날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유정선)가 도교육청을 찾아, 건설업계의 나눔문화 확산과 충청북도의 미래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하여 9개 학교 총 12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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