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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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너지고, 글로벌 영마이스터 육성 국외체험학습 실시[더코리아-충북] 충북에너지고등학교(교장 정문재)는 지난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5일간 2학년 재학생 15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영마이스터 육성을 위한 국외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글로벌 인재양성의 일환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하여 영마이스터 인재 육성을 위한 의사소통능력 향상 및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고 전공연계 자연탐사 및 관련 산업시설을 탐방했다. 주요 일정으로 싱가포르 개발 박물관과 마리나댐 등 전공연계 시설을 관람하였고, 술탄모스크, 하지레인, 마리나베이샌즈, 센토사 섬, 오차드로드 등의 문화 체험을 하였다. 이를 통해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진로탐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홍예림(2학년 태양전지과)학생은 “글로벌 영마이스터 인재상 대상자로 선발되어 2년동안 학교생활을 잘 해왔다는 자존감을 키울 수 있어서 좋았다. 코로나 등으로 인해 해외체험학습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어 행복하고, 더 넓은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문재 충북에너지고등학교장은 “다양한 체험학습 운영을 통해 취업에 대한 역량을 키우고, 새로운 것을 익히는데 주저함이 없는 글로벌 영마이스터 육성을 위한 발판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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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교 성희롱 성폭력 사안처리 지원 강화[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학교의 성희롱․성폭력 사안 발생 시 신속하고 공정한 처리를 위해 도내 성(性) 사안 성고충심의위원회 업무의 본청 이관과 성 사안 대응 안내를 위한 길라잡이 보급 등 학교의 성희롱 성폭력 사안처리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2024년 3월 예정된 조직개편을 통해 도내 전체 학교 및 기관의 성고충심의위원회 업무를 본청으로 이관하는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를 입법 예고하고 의견을 받고 있다. 이 안에 따르면, 성(性) 사안 발생 시 본청의 전문인력이 사안을 조사하고, 성고충심의위원회에서 성희롱․성폭력 여부의 판단과 피해자 지원 방안에 대해 심의하여 학교는 사안 처리의 주체가 아닌 초기대응을 통한 피해자 보호․지원 및 일상 회복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권역별로 도내 학교 및 기관의 성(性) 사안 처리 담당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사안처리 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지금까지 성 사안 발생 시 학교에서 상담과 신고 접수, 조사, 심의 및 조치 결정, 재발방지대책 수립의 단계를 이행하여 사안 처리의 공정성 및 신뢰성 문제와 업무담당자의 높은 업무 곤란도 등의 문제점들을 보완해 2024년도부터 사안 조사와 심의 및 조치 결정 단계의 업무를 본청으로 이관하는 학교 지원 강화 내용을 전달하였다. 새로 개발하여 보급하는 <사안 대응 길라잡이>에서는 사안 발생 시 학교에서 처리해야 하는 상담과 신고 접수, 재발방지대책 수립 단계의 업무를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성 사안 사례와 판례를 수록하여 여러 가지 유형의 사안 처리 절차의 방향성을 제시하여 학교의 사안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노력하였다. 이정훈 인성시민과장은 “지난 3월 조직개편에 따라 성인식개선팀을 교육국으로 개편 신설하고, 성비위 총괄부서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였다.”며, “내년에도 교원의 업무경감과 학교 교육력의 제고를 위해 학교와 기관의 성고충심의위원회 업무를 본청으로 가지고 와 높은 업무 곤란도로 인한 교육의 공백을 없애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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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 수학체험센터, 매쓰 크리스마스 운영◈ 수학체험센터 매쓰 크리스마스 - 2023학년도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 - 이세돌 프로바둑기사의 교원 대상 ‘수학 탐구교실’ 운영 - 수학체험센터 프로그램 (학부모 수학 클리닉, 온가족 수학 탐구교실, 수학 챌린지, 수학 미션 스템프 여행) 등 운영 [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은 지난 16일(토), 도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3. 매쓰 크리스마스’를 운영하였다. ‘2023. 매쓰 크리스마스’행사는 대상자 별로 ▲수학 탐구교실 ▲온가족 수학 탐구교실 ▲학부모 수학 클리닉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교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수학 탐구교실’은 <수학을 통한 전략적 사고>라는 주제로 프로바둑기사 이세돌 씨를 초청하여 바둑과 수학의 전략적인 경우의 수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80여명의 가족이 참여한 ‘온가족 수학 탐구교실’은 ▲대칭을 활용한 DIY 텀블러 만들기 ▲문제와 암호를 활용한 머그컵 만들기 ▲DIY 크리스마스 스트링아트 트리 만들기 등 3개 강좌를 개설해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알찬 시간을 만들었다. 아울러, ‘학부모 수학 클리닉’은 <MBTI 성격유형과 내 자녀 수학 학습법>이라는 주제로 35명의 학부모와 소통하며 수학 학습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밖의 수학 체험센터 프로그램은 당일 관람객을 대상으로 <도전! 수학 챌린지 문제 풀이>와 <수학체험센터 미션 스탬프 여행>, <수학체험센터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라!>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김전환 자연과학교육원 융합인재부장은 “이세돌 기사 초청 강연으로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은 물론,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수학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 앞으로도 충북 교육 가족 모두의 수학 능력 신장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시간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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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중원교육문화원, 1.1.1. 중원독서마라톤 해단식 개최[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원장 한주형)이 16일(토), 「2023. 1.1.1. 중원독서마라톤 해단식」을 개최하였다. 중원독서마라톤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난 4월부터 매월 1권 이상의 책을 읽고 온라인 독서 일지를 올리며 ▲소크라테스 구간(7권 이상) ▲플라톤 구간(11권 이상) ▲아리스토텔레스 구간(16권 이상)에 도전했다. 학생들은 해단식에 앞서 그 동안 써온 독서일지 전시를 감상하고 서로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한 해동안 진행된 독서 여정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해단식은 ▲독서일지 작품전시 ▲구간별 기준을 충족한 완주자 96명의 완주증서와 상품 수여식 ▲해단식에 참여한 5명의 미완주자 특별증서 수여식 ▲김준영 그림책 작가의 1인극 및 글쓰기 비법강연 ▲우수 독후감상 및 소감 발표 ▲2024. 중원독서마라톤 홍보․질의 응답시간으로 진행됐다. 독서마라톤에 참가한 학생들은 “생각보다 매달 책을 읽고 기록하는 일이 쉽지는 않았지만 끝까지 나와의 약속을 지켜낸 스스로가 자랑스럽다.”, “올해는 안타깝게 완주를 하지 못했지만 내년에는 반드시 성공하고 싶다.”며 희망찬 의욕을 밝혔다. 한주형 중원교육문화원장은 “중원독서마라톤은 학생들의 독서 생활화를 위해 운영되었다. 참여한 학생들이 책과 친구가 되어 마음근육이 활성화되고 지속적인 독서활동을 이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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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교육도서관, 2023년 제5회 충북학생문학상 시상식 개최[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관장 이종수)은 16일(토), 임시청사 미래관에서 「제5회 충북학생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충북학생문학상은 문학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도내의 학생이 등단한 지역 작가의 온‧오프라인 지도를 받는 문학상으로, 3월 참가자를 모집해 4월부터 10월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지도작가에게 지도를 받고 10월에 작품을 공모, 11월 심사를 통해 입상작품을 선정했다. 대상은 지도작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중등 소설 부문의 <지금 이 순간>을 쓴 운동중학교 김연수 학생이 수상하였다. 지도작가들은 “<지금 이 순간>은 반려동물과의 우정과 사랑을 소재로 삶과 이별에 대한 작가의 철학적 사고를 진정성 있게 녹여 내었고, 소재와 작가의 사고가 잘 어우러져 문학적 감동을 잘 드러내 대상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이종수 교육도서관장, 수상자, 지도 작가, 학부모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하였고, 시‧수필‧소설‧동화‧독후감 부문의 대상‧금‧은‧동상 수상자 38명에게 교육감상과 부상이 주어졌다. 이종수 교육도서관장은 “오늘 충북학생문학상을 받은 38명 학생의 작가로서 앞길을 응원하며 7개월 간의 지도과정을 함께 해준 지도작가님 모두에게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문학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학생들의 꿈을 적극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독서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교육도서관 가족 모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열성을 다해 지도해준 작가님들과 응원해 주신 학부모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글쓰기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역량으로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자산이다.”며, “꾸준한 독서로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활동을 계속하였으면 한다. 우리의 학생들이 문학적 감수성과 상상력을 겸비한 미래 인재이다. 우리 학생들 중에서 노벨문학상을 받는 사람이 나왔으면 하는 소망도 가져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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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교 성희롱 성폭력 사안처리 지원 강화[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학교의 성희롱․성폭력 사안 발생 시 신속하고 공정한 처리를 위해 도내 성(性) 사안 성고충심의위원회 업무의 본청 이관과 성 사안 대응 안내를 위한 길라잡이 보급 등 학교의 성희롱 성폭력 사안처리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2024년 3월 예정된 조직개편을 통해 도내 전체 학교 및 기관의 성고충심의위원회 업무를 본청으로 이관하는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를 입법 예고하고 의견을 받고 있다. 이 안에 따르면, 성(性) 사안 발생 시 본청의 전문인력이 사안을 조사하고, 성고충심의위원회에서 성희롱․성폭력 여부의 판단과 피해자 지원 방안에 대해 심의하여 학교는 사안 처리의 주체가 아닌 초기대응을 통한 피해자 보호․지원 및 일상 회복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권역별로 도내 학교 및 기관의 성(性) 사안 처리 담당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사안처리 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지금까지 성 사안 발생 시 학교에서 상담과 신고 접수, 조사, 심의 및 조치 결정, 재발방지대책 수립의 단계를 이행하여 사안 처리의 공정성 및 신뢰성 문제와 업무담당자의 높은 업무 곤란도 등의 문제점들을 보완해 2024년도부터 사안 조사와 심의 및 조치 결정 단계의 업무를 본청으로 이관하는 학교 지원 강화 내용을 전달하였다. 새로 개발하여 보급하는 <사안 대응 길라잡이>에서는 사안 발생 시 학교에서 처리해야 하는 상담과 신고 접수, 재발방지대책 수립 단계의 업무를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성 사안 사례와 판례를 수록하여 여러 가지 유형의 사안 처리 절차의 방향성을 제시하여 학교의 사안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노력하였다. 이정훈 인성시민과장은 “지난 3월 조직개편에 따라 성인식개선팀을 교육국으로 개편 신설하고, 성비위 총괄부서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였다.”며, “내년에도 교원의 업무경감과 학교 교육력의 제고를 위해 학교와 기관의 성고충심의위원회 업무를 본청으로 가지고 와 높은 업무 곤란도로 인한 교육의 공백을 없애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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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 수학체험센터, 매쓰 크리스마스 운영[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은 지난 16일(토), 도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3. 매쓰 크리스마스’를 운영하였다. ‘2023. 매쓰 크리스마스’행사는 대상자 별로 ▲수학 탐구교실 ▲온가족 수학 탐구교실 ▲학부모 수학 클리닉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교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수학 탐구교실’은 <수학을 통한 전략적 사고>라는 주제로 프로바둑기사 이세돌 씨를 초청하여 바둑과 수학의 전략적인 경우의 수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80여명의 가족이 참여한 ‘온가족 수학 탐구교실’은 ▲대칭을 활용한 DIY 텀블러 만들기 ▲문제와 암호를 활용한 머그컵 만들기 ▲DIY 크리스마스 스트링아트 트리 만들기 등 3개 강좌를 개설해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알찬 시간을 만들었다. 아울러, ‘학부모 수학 클리닉’은 <MBTI 성격유형과 내 자녀 수학 학습법>이라는 주제로 35명의 학부모와 소통하며 수학 학습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밖의 수학 체험센터 프로그램은 당일 관람객을 대상으로 <도전! 수학 챌린지 문제 풀이>와 <수학체험센터 미션 스탬프 여행>, <수학체험센터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라!>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김전환 자연과학교육원 융합인재부장은 “이세돌 기사 초청 강연으로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은 물론,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수학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 앞으로도 충북 교육 가족 모두의 수학 능력 신장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시간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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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중원교육문화원, 1.1.1. 중원독서마라톤 해단식 개최[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원장 한주형)이 16일(토), 「2023. 1.1.1. 중원독서마라톤 해단식」을 개최하였다. 중원독서마라톤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난 4월부터 매월 1권 이상의 책을 읽고 온라인 독서 일지를 올리며 ▲소크라테스 구간(7권 이상) ▲플라톤 구간(11권 이상) ▲아리스토텔레스 구간(16권 이상)에 도전했다. 학생들은 해단식에 앞서 그 동안 써온 독서일지 전시를 감상하고 서로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한 해동안 진행된 독서 여정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해단식은 ▲독서일지 작품전시 ▲구간별 기준을 충족한 완주자 96명의 완주증서와 상품 수여식 ▲해단식에 참여한 5명의 미완주자 특별증서 수여식 ▲김준영 그림책 작가의 1인극 및 글쓰기 비법강연 ▲우수 독후감상 및 소감 발표 ▲2024. 중원독서마라톤 홍보․질의 응답시간으로 진행됐다. 독서마라톤에 참가한 학생들은 “생각보다 매달 책을 읽고 기록하는 일이 쉽지는 않았지만 끝까지 나와의 약속을 지켜낸 스스로가 자랑스럽다.”, “올해는 안타깝게 완주를 하지 못했지만 내년에는 반드시 성공하고 싶다.”며 희망찬 의욕을 밝혔다. 한주형 중원교육문화원장은 “중원독서마라톤은 학생들의 독서 생활화를 위해 운영되었다. 참여한 학생들이 책과 친구가 되어 마음근육이 활성화되고 지속적인 독서활동을 이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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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교육도서관, 2023년 제5회 충북학생문학상 시상식 개최[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관장 이종수)은 16일(토), 임시청사 미래관에서 「제5회 충북학생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충북학생문학상은 문학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도내의 학생이 등단한 지역 작가의 온‧오프라인 지도를 받는 문학상으로, 3월 참가자를 모집해 4월부터 10월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지도작가에게 지도를 받고 10월에 작품을 공모, 11월 심사를 통해 입상작품을 선정했다. 대상은 지도작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중등 소설 부문의 <지금 이 순간>을 쓴 운동중학교 김연수 학생이 수상하였다. 지도작가들은 “<지금 이 순간>은 반려동물과의 우정과 사랑을 소재로 삶과 이별에 대한 작가의 철학적 사고를 진정성 있게 녹여 내었고, 소재와 작가의 사고가 잘 어우러져 문학적 감동을 잘 드러내 대상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이종수 교육도서관장, 수상자, 지도 작가, 학부모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하였고, 시‧수필‧소설‧동화‧독후감 부문의 대상‧금‧은‧동상 수상자 38명에게 교육감상과 부상이 주어졌다. 이종수 교육도서관장은 “오늘 충북학생문학상을 받은 38명 학생의 작가로서 앞길을 응원하며 7개월 간의 지도과정을 함께 해준 지도작가님 모두에게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문학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학생들의 꿈을 적극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독서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교육도서관 가족 모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열성을 다해 지도해준 작가님들과 응원해 주신 학부모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글쓰기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역량으로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자산이다.”며, “꾸준한 독서로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활동을 계속하였으면 한다. 우리의 학생들이 문학적 감수성과 상상력을 겸비한 미래 인재이다. 우리 학생들 중에서 노벨문학상을 받는 사람이 나왔으면 하는 소망도 가져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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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초등학교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 역량강화 워크숍 가져[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6일(토), 청주 그랜드플라자에서 10개 교육지원청 교육과정 담당 초등장학사와 학교 선도요원 30명 등 총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초등학교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 역량강화 워크숍」을 운영하였다.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은 다가오는 3월의 안정된 새학기가 진행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가 함께 교육과정을 수립하는 기간으로 특색있는 학교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시간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충청북도교육청 핵심 교육정책 ▲충청북도 초등학교교육과정 ▲2022 개정 교육과정 등에 대해 공유하고 교육과정 중심 학교발전자체진단방법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어, 새학년 교육과정 운영 사례 나눔 및 관계형성 워크숍, 교육과정 수립 워크숍을 통해 새학년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였다. 추후, 실습형 워크숍에 참여한 지역별 담당 장학사와 선도교원들은 오는 1, 2월 중에 교육지원청별로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 역량강화 워크숍을 운영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내년 2월의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서는 각 학교별 특성을 분석하고 학교 구성원간의 협의를 통해 교육과정을 만들어야 한다. 무슨 일이든 준비단계에서 얼마나 잘 준비하느냐가 진행의 성패를 좌우한다.”며, “학교별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논의가 많이 진행되고 교육지원청에서도 학교와 어떤 협력을 이룰 수 있는지 고민해 주었으면 한다. 학생들을 가르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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