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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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해 이웃 사랑 실천[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6일(금)부터 오는 6일(화)까지 도내 예산, 보령, 서천 등 총 8개 지역, 8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스한 온정을 전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경기 불황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남 각지에서 생산된 쌀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김지철 교육감은 30일 수덕사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갑진년 새해를 맞아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과 나눔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매년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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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경북에 전한 ‘온정’ 2배로 돌아왔다[더코리아-충남] 충남도는 29일 도청 접견실에서 경북도로부터 3000만 원의 서천특화시장 대형화재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김기영 행정부지사,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지난 22일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재산 피해를 입은 우리 도민을 위로하고 신속한 복구 활동을 지원하고자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도는 이번 기탁 성금을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점포에 지원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대형화재로 어려운 시간을 겪고 있는 우리 도민에게 경북도의 지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에 감사를 전하고 성금은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에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22년 3월 울진·삼척 등 동해안 대형 산불 발생 당시 조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자 성금 15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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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서천특화시장 피해 복구 성금 전달[더코리아-충남] 충남도는 29일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연예인 이상용 씨와 NH농협은행으로부터 성금 총 1억 1000만 원의 화재 피해 복구 지원 성금을 전달받았다. 성금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이상용 씨, 백남성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장,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상용 씨는 1000만 원을, NH농협은행은 1억 원을 각각 기탁했으며, 지난 22일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대형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을 위해 성금을 활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도는 기탁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이번 화재로 피해를 받은 도민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도민을 위해 솔선수범 나눔을 실천한 이상용 씨와 NH농협은행에 감사를 전하고 피해 도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용 씨는 “서천에 가면 꼭 들리던 시장인데 한순간에 모든 걸 잃은 이웃들을 생각하니 잠이 안 와 달려왔다”라며 가슴 깊이 위로를 전하고 “우리 고향 이웃들이라 우리집이 불난 것 같이 가슴이 탄다. 힘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서천특화시장 대형 화재 피해에 대한 긴급 복구 지원을 위해 전 국민 성금 모금을 진행 중이며,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모금 계좌: 농협 474-01-003445/예금주 충남도공동모금회)를 통해 다음달 16일까지 모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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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미래인재 양성 위한 ‘영재교육 인공지능 수업자료’ 개발[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9일(월)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에서 영재교육 인공지능 수업자료 개발위원들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영재교육 인공지능 수업자료 개발’을 위한 검토 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 검토를 거친 2024학년도 영재교육 인공지능 수업자료는 영재교육 또한 사회변화나 과학기술 발달에 따라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등 새로운 분야로의 영역 확대를 추구함에 따라 시작되는 AI·SW 영재학급의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이해·윤리(20차시) ▲활용·융합(61차시) 2가지 활동 영역으로 구성되어 충남교육청 승인 영재교육 기관 38기관 136학급 2,195명을 대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AI·SW 영재학급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개인별 수준차를 좁히기 위한 활동 중심의 인공지능 이해 교수·학습 자료 개발에 비중을 두었고, 현장에서 활발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PPT와 학생 학습지 형태의 영재교육 인공지능 교수·학습 자료도 개발 중에 있다. 특히, 충남 영재교육에서는 미래사회 역량을 함양하는 영재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인공지능, 지속가능발전과 연계한 영재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여, AI·SW 영재학급에 초점을 맞추되 디지털 기초소양 증진을 위해 다른 영역의 영재학급에서도 필요에 따라 활용 가능하도록 모듈형으로 개발하고 있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영재교육 인공지능 수업자료를 개발·보급함으로써 영재교육 담당교사들의 역량강화 뿐 아니라 영재교육원 및 영재학급 운영의 내실화를 기해 영재교육의 질적인 향상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에서는 ▲직무연수 운영 ▲영재교육 업무편람 개발·보급 ▲담임교사 연구비 지급 등을 운영하며 영재 담당교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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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유해화학물질 사업장 조회 기능 ‘전국 최초’ 구축[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교 인근에서 화학물질 유출 사고 발생 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하여, 도내 유해화학물질 사업장 조회 기능을 전국 최초로 구축 완료했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2018년 전국 최초로 유해화학물질 사업장 현황을 지도로 제작하여 배포하였으며, 제작 이후 사업장의 신규 허가와 폐지 등으로 인해 수시로 변동되는 사항을 현행화하여 지도를 제작해야 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을 통한 사업장 현황 조회 기능을 구축했다. 해당 기능은 충남교육청 재난안전관리 누리집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학교로부터 반경 5km 내의 유해화학물질 사업장의 위치 지도와 거리 정보, 취급물질 종류 등을 손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학교별, 업체별, 지역별 검색 기능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유해화학물질 사업장 변동 현황을 온라인을 통해 현행화하여 지도 제작 시마다 소요되는 예산을 절감하고, 학교와 교육지원청에서 학교 인근의 유해화학물질 사업장을 편리하게 확인하여 화학물질 유출 사고를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안전교육과 대피훈련을 실시하는 경우, 화학물질 유출 사고에 대응하는 안내 교육자료로 활용하며, 실제 사고 상황 발생 시 사고 발생지점으로부터 인근 학교 위치를 신속히 확인하여 재난대응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대응할 방침이다. 김지철 교육감은“화학물질 유출 사고 등의 각종 재난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사전에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수시 안전교육과 철저한 대피훈련 등을 실시하여 재난상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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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미래인재 양성 위한 ‘영재교육 인공지능 수업자료’ 개발[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9일(월)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에서 영재교육 인공지능 수업자료 개발위원들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영재교육 인공지능 수업자료 개발’을 위한 검토 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 검토를 거친 2024학년도 영재교육 인공지능 수업자료는 영재교육 또한 사회변화나 과학기술 발달에 따라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등 새로운 분야로의 영역 확대를 추구함에 따라 시작되는 AI·SW 영재학급의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이해·윤리(20차시) ▲활용·융합(61차시) 2가지 활동 영역으로 구성되어 충남교육청 승인 영재교육 기관 38기관 136학급 2,195명을 대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AI·SW 영재학급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개인별 수준차를 좁히기 위한 활동 중심의 인공지능 이해 교수·학습 자료 개발에 비중을 두었고, 현장에서 활발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PPT와 학생 학습지 형태의 영재교육 인공지능 교수·학습 자료도 개발 중에 있다. 특히, 충남 영재교육에서는 미래사회 역량을 함양하는 영재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인공지능, 지속가능발전과 연계한 영재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여, AI·SW 영재학급에 초점을 맞추되 디지털 기초소양 증진을 위해 다른 영역의 영재학급에서도 필요에 따라 활용 가능하도록 모듈형으로 개발하고 있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영재교육 인공지능 수업자료를 개발·보급함으로써 영재교육 담당교사들의 역량강화 뿐 아니라 영재교육원 및 영재학급 운영의 내실화를 기해 영재교육의 질적인 향상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에서는 ▲직무연수 운영 ▲영재교육 업무편람 개발·보급 ▲담임교사 연구비 지급 등을 운영하며 영재 담당교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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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 신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원장 배무룡, 이하 평가정보원)은 25일 평가정보원 중회의실에서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배무룡 평가정보원장 및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작년도 주요 성과 안내와 함께 2024년 평가정보원 운영 기본 방향과 경영 의지, 중점사업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평가정보원은 올해 충청남도교육청의 주요 정책과 교육공동체의 요구를 바탕으로 ▲학생 성장을 돕는 미래형 교수·학습과 평가 지원 ▲미래인재를 키우는 정보교육 지원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교육정책 연구 ▲정보시스템 운영 안정성 강화 ▲청렴하고 활기찬 조직 문화 조성 등 5가지 기본 방향을 운영 중점에 두고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해당 자리에서 올해 변화하는 주요 정책 13선을 소개하며 배움과 성장을 주도하는 미래교육 선도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함께 공유했다. 배무룡 평가정보원장은 2024년 주요 정책에 대하여 끊임없이 변화하는 교육 흐름에 맞게 세부 사업 내용의 지속적인 협의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한편, 보고회가 끝난 뒤 김지철 교육감은 평가정보원 각 부서를 방문하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촘촘한 학습지원으로 기초학력 보장에 앞장서고, 모두가 존중받는 학교를 만들며, 학생들에게 미래교육을 위한 올바른 디지털 전환 교육이 실천될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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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특수교육 역량 증대를 위한 특수교육원 최초 설립 확정[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월 25일(금) 교육부 주관 2024년 정기1차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심사결과 (가칭)충청남도교육청특수교육원, (가칭)탕정8초등학교 신설에 대해 적정으로 승인되었음을 최종 확정‧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가칭)충청남도교육청특수교육원은 충남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모든 학교구성원의 성장을 도모하고, 당면한 특수교육 현장 요구에 부응하여 미래 충남 교육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충남 특수교육 역량 증대를 위해 2024년 3월에 이전하는 홍북초 이전적지(25,243㎡)에 건축연면적 8,630㎡ 규모로 2027년 3월 개원할 예정이며, 주요 공간은 △AI인공지능 미래체험관 △장애이해체험관 △장애성인지교육관 △직업체험관 △대강당 △카페테리어 △실내놀이터 △체육관 △관리 및 사무공간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가칭)탕정8초등학교는 탕정지구 도시개발로 공동주택 4,670세대가 분양이 진행 중이거나 준비 중이어서 유입학생 배치를 위해 신설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설립규모는 50학급(일반 47학급, 특수 3학급) 1,232명, 2027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가칭)탕정8초등학교 신설이 확정됨에 따라 탕정지구 도시개발로 유입되는 학생으로 인한 아산갈산초등학교의 과밀학급 운영을 미리 해소할 수 있으며, 유입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가칭)충청남도교육청특수교육원 설립을 통해 충남 특수교육 현장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고, 각종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미래 통합교육 환경에 대비할 것이며, (가칭)탕정8초등학교 신설로 아산 탕정면에 유입되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철저히 준비하여 계획된 시기에 개원과 개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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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육협력 전환’ 중심 정책 협업으로 충남미래교육 실행력 강화[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6일(금) 충남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교육전문직원 중 희망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협력 전환’중심의 정책 협업을 위한 소통과 나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미래교육과 교육협력 전환 과제 탐색(박상옥, 공주대학교 교수) △행복교육지구 정책‧교육협력 전환 과제 안내 △교육협력 전환을 위한 정책별 협업 방안 토의 등으로 구성된 이번 배움자리는 충남교육청의 2024년 정책 목표인 ‘학생 주도성 발현과 미래교육 실행력 강화'를 바탕으로 충남교육이 그동안 추구해온 학생중심 교육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학생중심 교육 구체화를 위해 국내외 미래교육 연구 동향과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 교육전문가 자문 등을 진행했으며 지난 2022년부터 5대 전환과제(교육과정, 공간, 생태, 디지털, 교육협력 전환)를 중심으로 충남미래교육 2030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모든 교육활동과 학교 현장에서 학생 주도성이 발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들의 잠재된 역량이 드러나도록 정책별로 실천적 과제를 도출하는 등 5대 전환과제와 학교 현장을 중심으로 미래교육 실행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모두의 배움과 성장' 충남행복교육지구는 △다양한 학습 경험 제공으로 학습과 삶의 균형 성장 지원 △지역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통합적인 지원 체제 구축 △학교-지역 연계 학습망‧안전망 구축으로 교육 양극화 해결 등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협력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정은영 교육혁신과장은 “각자 담당하고 있는 정책 중 ‘교육협력’을 중심으로 협업이 가능한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달라”며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마을교육 생태계를 통해 학생 주도성이 발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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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디지털 교육 우수강사 지속 발굴한다[더코리아-충남] 충남도 인재개발원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도민과 공직자의 업무 역량을 높일 디지털 전문 강사를 상시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과정은 △공직자 디지털 역량 강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이해 △블록코딩을 활용한 프로그래밍 도전 △챗지피티(ChatGPT)와 인공지능(AI) 도구 활용하기 △반복 업무의 자동화 활용하기 등 5가지다. 도 인재개발원은 해당 분야의 지식과 경험 등을 평가해 우수강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제출 서류와 신청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도 누리집(www.chungnam.go.kr), 도 인재개발원 누리집(www.chungnam.go.kr/civileducationMain.do)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도 인재개발원 도민교육운영과(☎041-635-6559)에 문의하면 된다. 도 인재개발원 관계자는 “도민과 공직자가 최신 정보기술(IT) 경향을 업무에 반영하고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상시 공개 모집을 통해 잠재력과 혁신 능력을 갖춘 우수한 강사를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인재개발원은 올해 디지털 교육을 2개 분야(공무원, 도민) 19개 과정으로 진행하며, 총 1090명을 대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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