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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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 2023 교육정책 연구과제 최종보고회 개최[더코리아-충남] 충청남도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원장 배무룡)은 11월 24일(금) ~ 11월 25일(토) 책임연구원, 현장연구원, 자문위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교육정책 연구과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1월에 선정된 14개 과제별 연구 결과를 공유시간을 가졌다. 특히 연구과제별 담당 장학사가 참여하여 내년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조언의 시간도 마련하였다. 그런 후 연구과제별 협의회를 통해 전문가 세미나와 보고서 작성의 자문 등 협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2023년에 선정된 14개의 교육정책 연구과제 결과를 서로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고 그 연구 결과가 교육정책에 잘 반영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에 모두 공감하였다. 이번 최종보고회를 기획한 임광섭 교육정책연구소 소장은 “현장 교사가 현장의 문제를 스스로 연구하고 분석하여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는 선순환 구조의 연구 분위기가 지속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사진1,2,3 설명: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장(배무룡)이 2023년 교육정책 연구과제 최종보고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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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94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서 핵심 교육현안 개선 강력 주장[더코리아-충남]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23일(목)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린 94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하여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했다. 이날 총회에서 논의된 주요 안건으로는 △학교전담경찰관 증원 배치 △국외 위탁교육훈련 시 결원 보충을 위한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 건의 △정신건강 장기입원치료 학생 대상 학습결손 방지 방안 마련 △2024 늘봄학교 추진방안 △학교용지 부담기준 개선 △유보통합 상황보고 및 논의 등이 포함됐다. 특히, 2024 늘봄학교 추진방안과 관련하여, 교육부의 발제와 교육감들의 긴밀한 협의가 진행됐다. 늘봄전담 인력 증원을 비롯하여 돌봄 대기자 해소 방안과 돌봄의 지자체 책임 강화 등 실질적인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늘봄학교 논의 과정에서 김 교육감은 “충남은 현재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돼 충남형 늘봄학교인 해봄학교를 운영 중에 있다.”며,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보다 촘촘한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늘봄전담 인력 증원과 관련하여 “늘봄전담교사를 배치하는 것은 학교 현장에서 여러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며 교육부에 신중한 추진을 당부했다. 아울러, 충남교육청 제안 안건인 ‘학교전담경찰관 증원’ 건과 관련하여 김 교육감은 학교전담경찰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교폭력이 점차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예방과 대응에 있어 학교전담경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현재 학교전담경찰관의 수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력 증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학교폭력의 선제적 예방과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 11월 9일 학교폭력을 비롯한 학생 마약류 예방활동을 위한 충청남도경찰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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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감사원이 주관하는 2023년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중 ‘종합 1위’를 차지하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자체감사활동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 676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들의 자체감사와 관련해 개선과 발전을 유도하고, 감사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감사원에서 실시하며 △기관의지 △기관역량 △기관실적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 2개 영역, 6개 분야, 24개 심사지표를 심사해 기관별로 A~D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 평가에서 충남교육청은 기관역량과 감사활동 등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받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A등급)을 달성했고, 순위 평가에서도 전국 시도교육청 중 종합 1위를 차지하여 감사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기관 차원의 적극적 지원과 충남교육청 모든 구성원이 노력의 결과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2년 연속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된 것은 충남 교육공동체 모두가 자신의 분야에서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며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평하며, “앞으로도 현장 지원 중심의 예방감사와 적극행정으로 한발짝 먼저 나아가는 충남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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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 주요업무계획 정책협의회 개최[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2일(수)~23일(목) 보령에서 도내 14개 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 수립에 따른 교육정책 협의회를 개최해 교육지원청별로 준비한 내년 주요업무계획(안)을 공유하고, 각 지역의 교육 여건과 성과, 내년 중점 추진 사업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요청사항 등을 협의했다. 14개 교육지원청은 학령 인구 변동에 따른 지역별 학생 수 변동 추이와 올해 지역 교육성과, 교육공동체 대상 설문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내년 집중할 주요사업을 도출했다. 또, 향후 주요사업 추진 시 기관 간 지원과 협업의 기반도 다졌다. 둘째 날인 23일(목)에는 전국 최초로 제정된 ‘충청남도교육청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지원조례’ 를 알아보고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리고 교육발전특구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에 관한 연수를 진행하여 최근 새롭게 시작되는 교육정책에 대한 각 지역 교육장의 이해와 협조를 강조했다. 김지철 교육감은“14개 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계획은 충남교육의 뼈대와 얼개를 이루고 변화와 성장을 이끄는 소중한 동력이다.”라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교육정책 중 개선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직원들과 협의하여 적극적으로 지혜를 모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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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과수농가 일손 돕기 농촌봉사활동 ‘구슬땀’[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4일(금) 교직원 30여 명이 예산군 오가면 소재 과수 농가를 방문해 사과 수확 작업 등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매년 영농철마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지원해왔으며, 이번 봉사활동도 초겨울의 추운 날씨에도 간부 공무원과 교직원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지철 교육감은 “올해는 이상 기온으로 전년 대비 사과 수확량이 줄어 과수농가가 참으로 어려운 한 해 보내고 있다.”고 안타까워하며, “이번 봉사활동이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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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장애 공감 문화 확산 교(원)장 연수 성료[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4일(금) 아산시 소재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장애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도내 교(원)장 9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장애인식 개선을 소재로 한 안수경 작가의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최근 화제를 모았던 ‘우리들의 블루스’ 드라마에 출연한 발달장애인 정은혜 작가의 아티스트 성장 과정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니 얼굴’ 영화를 감상했다. 영화 ‘니 얼굴’은 발달장애인 은혜씨가 문호리 리버마켓의 인기셀러로 거듭나면서 진정한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낸 다큐멘터리로, 장애를 가졌지만 자신의 소질을 개발해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펼치며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하는 모습을 그려낸 영화이다. 2부에서는 ‘니 얼굴’ 영화 제작자인 서동일 감독의 특강과 함께 정은혜 작가, 그리고 그녀의 어머니이며 ‘니 얼굴’ 작품에 함께 출연한 장현실 작가, 세 사람이 나누는 진솔한 대화를 통해 발달장애인 자녀의 성장 과정을 엿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한 학교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를 살려 제2, 제3의 정은혜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에 돌아가 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사회에서 소외받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부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도 교육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서 “학교와 더불어 교육공동체 모두가 특수교육현장에 귀 기울이고 우리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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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생 주도성 강화 수업혁신「충남온수업」으로 앞서간다[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생 주도성 강화의 수업혁신 문화 확산 및 수업나눔 확대를 위한「충남온수업」의 추진 현황을 발표했다. 교육청은 미래사회에 학생들이 자신의 삶과 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학생 주도성을 강화하고,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충남온수업」을 활용하여 모든 학생들에게 특별한 미래교육인 학생중심 교육을 구체화한 점에서 주목된다. 학생 주도성 강화를 위해 학생들의 창의성, 비판적 사고력, 인성,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개념중심, 문제해결 중심 수업을 강화하고 △기본학습 강화 수업 △프로젝트 ․ 토의토론 수업 △AI ․ 에듀테크 활동 등 수업 방법 혁신 △학생별 역량과 속도에 맞는 개별 맞춤 학습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교원의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해 △수업 공동연수, 공동실천, 동반성장 활동 지속 운영 △수업혁신 중심 자율연수 강화 △학교안팎 교사별․교과별 특성을 살린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수업공개 및 수업사례나눔 확대 △「충남온수업」이끎교사 동아리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14개 교육지원청별 「충남온수업」한마당에는 △지역별 교육공동체 대상 충남교육과 교육지원청별 수업 중심 주요 정책 공유 △수업공개와 주제중심 수업협의, 수업사례나눔 중심 지역별 주제분과가 운영되고 있다. 충남교육청의 「충남온수업」확산을 위한 주요 지원 내용은 △학생 주도성 강화 수업역량 교원 연수 확대 △지역별 교원 중심 맞춤형 수업혁신 및 수업나눔 운영 확대 △학교급별 ․ 교과별 수업혁신 나눔 연간 교원 참여 강화 △수업혁신 동아리, 교과 연구회 지원 확대이다. 이병도 교육국장은 “「충남온수업」으로 학생과 교원이 함께 성장하며 모두가 행복한 미래교육을 만들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공부에 열정적인 학생, 수업에 진심인 충남 선생님들을 응원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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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지역사회 연계 ‘학교 안팎 생활지도’ 대폭 강화[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수능 이후 학생 생활지도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활지도상임위원회를 활성화하고, 학교 안팎 생활지도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에서는 12월 말까지 학생 안전 특별기간으로 정하여, 교육지원청에서 구성‧운영하고 있는 생활지도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충남자율방범대, 충남자치경찰대 등 지역 관계기관‧학교‧교육지원청 간 연계를 활성화하고, 학교 주변 유해환경 내 지도를 강화한다. ‘학교 밖 생활교육‧지도’는 심야 공원, PC방, 노래방, 흡연 및 비행 신고 다발 구역 등 위기 청소년 주요 활동지역을 중심으로 학년말까지 지속적으로 이어나간다. 이와 함께, 학교에서는 자치경찰위원회와 연계한 ‘수능전후 SPO(학교전담경찰관)의 학생 대상 특별예방교육’을 진행하여 생활교육 기간을 내실 있게 운영해나가고, 이전에 안내된 다양한 교육 자료 및 홍보자료 등도 활용하여 ‘학생 안전 특별기간’ 동안 학생 안전에 힘쓸 계획이다. 이병도 교육국장은 “학생들의 효과적인 생활지도를 위해서는 학교-가정-지역사회의 협력이 필수적이다.”라며,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여건 조성을 위해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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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 위한 재무회계 연수 실시[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1일(화)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도내 사립유치원장과 출납원 200명을 대상으로 사립유치원 재무‧회계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사립유치원 감사 지적사례 등을 안내하며, 재무‧회계 역량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사립유치원 현장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인 원천징수와 4대 보험 실무로 공공성 확보와 직무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특히, 사립유치원 원천징수 강의는 전문가인 세무사를 초빙하여 원천징수 흐름의 이해도를 높였고, 4대 보험 실무 처리는 학교에서 경험이 많은 행정실장의 강의로 유치원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짚었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충남교육청은 사립유치원 회계업무 지원을 위해 담당자 연수, 학습동아리 운영, 원격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서도 사립유치원의 재무회계 운영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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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미래교육자문위 통해 ‘충남형 늘봄학교(해봄학교)’ 발전방안 모색[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1일(화) 보령에서 ‘2023년도 4회 충남미래교육자문위원회(이하 미래교육자문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7년 처음 구성된 미래교육자문위는 교육전문가와 단체 구성원, 학부모 등으로 구성돼 교육 목표, 정책개발, 교육발전 중·장기 계획 등에 대해 자문하는 기구로, 현재 4기 위원 20명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회의의 주요 안건은 ‘충남형 늘봄학교 성과 및 추진방향’으로 △교육부 늘봄학교 개요 및 정책과제 △충남형 늘봄학교 성과 △2024년 추진방안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돌봄 대기 해소 방안과 돌봄의 다양한 유형 등에 대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올 한해 충남 교육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자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두가 공감하는 충남교육 정책실현을 위해 나침반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미래교육자문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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