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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관계자 회의 개최[더코리아-대구]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1월 2일(목) 14:00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수능 예비소집 학교, 수능 시험장 학교 등 관내 중ㆍ고 교감, 교무부장교사, 3학년 부장교사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리ㆍ시행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원활하고 안전한 수능 시험장 운영과 수험생들이 안정된 분위기에서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수능 시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 주요내용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 안내, ▲시험장 관리본부 운영 및 시험장 설치 안내, ▲감독관 업무 요령, ▲부정행위 예방 및 처리 절차 안내, ▲지난해와 달라지는 사항 등으로, 수능 시험 업무담당자 및 감독관들이 업무지침을 잘 숙지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 등과 함께 설명한다. 이와 함께, 수능 시험장 학교에는 시험장 운영을 위한 각종 자료 및 물품도 함께 배부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수험생이 12년간 자신이 공부한 노력의 결실을 맺기 위한 중요한 시험으로, 수험생이 편안하고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구시험지구에서는 51개 학교 시험장에서 24,347명의 수험생이 1,028개 시험실에서 응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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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2 개정 교육과정 초등1∼2학년 교과별 선도교원 연수’ 운영[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일(목) 공주시 소재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교육지원청별 ‘2022 개정 교육과정 초등1~2학년 교과별 선도교원 연수’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소통과 협력으로 미리 준비하는 개정 초등 교육과정’ 주제로 △개정 교육과정 총론 이해하기 △개정 초등1~2학년 교과(국어과, 수학과, 통합교과)별 주요 변화 이해 △개정 교육과정 교과별 수업 설계 및 운영 실습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 방안도 토의했다. 내년부터 적용되는 초등1~2학년 교과별 주요 사항은 △한글 해득력 강화를 위한 국어 시수 34시간 확대 △기존 ‘안전한 생활’을 통합교과로 재구조화 △실내·외 놀이와 신체활동 강화 등이다. 이를 위해 충남교육청은 학생 주도성 수업을 강화하고, ‘충남 참학력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입학 초기 적응활동 시 한글교육 시간을 확보하여 출발선이 평등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충남온수업’으로 학생 주도형 수업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학교 교육과정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지원하며, 우리 학생들이 개정 교육과정의 중점인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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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미래교육 공론마당 성료[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일(목)~3일(금)‘학교교육의 쟁점과 교육 지형의 변화’를 대주제로 천안교육지원청과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진행한 미래교육 공론마당이 교육공동체 2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론마당은 △교육 현안: 변화하고 있는 학교, 우리의 교육은? △교육 정책: 변화하고 있는 미래, 우리의 정책은? 라는 소주제를 바탕으로, 미래교육의 주요 의제에 대한 주제 발표와 자유 토론으로 이뤄졌다. 공론마당 첫 날에는 임선빈 한국교육개발원 부연구위원의 ‘세계의 교육 트렌드 분석’이라는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생태전환교육, 학교폭력 대책, 교사들의 현주소에 관한 발표가 이뤄졌다. 둘째 날에도 김진경 전 국가교육회의 의장의 미래교육 전망에 관한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인구 감소, 교육재정, 교육국제화특구 등 주요 정책에 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영주 충남미래교육추진센터장은 “이번 공론마당은 미래사회의 교육 현안과 정책에 대해 이해하고, 함께 대안을 탐색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통해 교육의 본질과 지향에 관한 성찰의 계기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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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7회 충남청소년문학상 수상자 발표[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3일(금) ‘7회 충남청소년문학상 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상 작품으로 현실과 천공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상상력이 돋보인 당진 호서고등학교 유마루한 학생의 소설 ‘매미’가 선정됐다. 이 외에도 시 부문 14명, 소설 부문 14명, 산문 부문 6명, 희곡·시나리오 부문 6명의 수상자가 선정됐으며, 올해는 특히 지도교사 표창까지 이뤄질 계획이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41편의 작품들은 작품집으로 엮어 출간될 예정이며, 시상식과 작품집 출판기념회는 이달 30일 열릴 예정이다. 지난 9월 11일 응모를 마감한 충남청소년문학상은 시, 소설, 산문, 희곡·시나리오 4개 부문에서 939편의 작품을 접수했으며, 응모 작품 수가 지난해보다 600여 편 증가한 것과 더불어, 학교 밖 청소년 참여가 확대됐다. 응모된 작품은 전문 작가 9명이 부문별 심사, 종합 심사, 성장교실 활동 심사 등 3차례에 걸쳐 작품의 문학성, 독창성, 내용구성에 대한 심층적인 심사를 진행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청소년문학상을 통해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문학적 재능과 창의력을 신장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성장중심 글쓰기 활동 운영을 통해 다중문해력을 갖춘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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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재난상황 초동 대응부터 사고수습까지 철저한 준비태세 갖춰야”[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3일(금) 보령 대남초등학교에서 과학실 화재 발생 대응 통합연계훈련을 추진했다. 이번 훈련은 초등학교 과학실 수업 중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도교육청, 보령교육지원청, 대남초등학교, 보령소방서, 보령보건소, 보령경찰서,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등 7개 기관,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기 대응부터 수습, 복구까지 토론과 현장훈련을 연계하여 진행했다. 특히,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도교육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현장 상황을 통제할 수 있도록 재난 시 연락 수단으로 사용하는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도입·활용했다. 또한, 학부모가 참여한‘국민체험단’이 재난안전상황실과 현장훈련 양측에 모두 참관해 재난 발생 시 관계 기관의 대응력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훈련에 참관한 김지철 교육감은 “재난상황에 대비해 긴밀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초동 대응부터 긴급 구조, 화재 진압, 사고 수습까지 철저한 준비태세를 갖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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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교육감 “충남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 아냐... 재난 행동요령 철저 숙지해야”[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일(목) 당진시 소재 한 학원에서 학원생과 강사들을 대상으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학원 지진 발생 대피훈련’을 추진했다. 이번 훈련은 공공기관뿐 아니라 민간에서도 재난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실시됐으며, 지역 내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학원생들이 학원장(강사)의 안내에 따라 안전한 대피 장소까지 신속하게 이동했다. 특히, 학원, 충남교육청, 당진교육지원청, 당진소방서, 당진경찰서 등 5개 기관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긴밀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병행했다. 이날 훈련을 참관한 김지철 교육감은“최근 충남 공주 및 인근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하고 있어 충남지역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별 행동 요령을 철저히 숙지하여 대처 능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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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뿅뿅 상상오락실’ 상상이룸교육 문제발견과 해결 꾸러미 보급[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자기주도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법을 생각하는 수업 교구인 ‘뽕뽕 상상오락실’ 상상이룸교육 문제발견과 해결 수업 꾸러미 490상자를 도내 희망하는 초·중·고 200여 학급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한 꾸러미는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과정 학습지 3종 △모둠용 문제해결 판 △관련 교수·학습자료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우리 주변의 문제를 찾아 문제들의 가치를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며 평가할 수 있는 학습자료가 있어 문제해결 역량을 실질적으로 기를 수 있으며, 상상이룸 창의적 문제해결 수업, 학생자치회 학교 문제해결 활동, 교육과정 관련 문제해결 활동 등에 활용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지난 9월 14일에는 도내 초·중·고 46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상상이룸교육 문제발견과 해결 수업 꾸러미 활용 연수를 진행했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이번 교육자료의 수업 활용을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교육지향점인 자기주도성을 키우고 융합적 사고력을 자극하며, 소통과 협력의 수업을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청은 상상이룸 문제발견·해결 꾸러미 활용 학급을 대상으로 ‘뿅뿅 상상오락실 활용사례 공모전’을 진행하여 수업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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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소리와 몸짓으로 피어나는 융합독서’ 낭독극 한마당 운영[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일(수)~2일(목)까지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과 논산문화원에서 ‘소리와 몸짓으로 피어나는 융합독서 낭독극 한마당’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낭독극’은 글을 읽고 내용을 들려주는 ‘낭독’과 보여주는 ‘연극’이 결합한 공연 형식으로, 이번 한마당에서는 한 해 동안 학생들이 교육과정 속에서 책을 읽고 대본을 쓰며 소리와 몸짓으로 작품을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문학 작품의 감상력과 협동심,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한마당은 아산과 논산 2개 권역으로 나뉘어 도내 15개 팀 225명이 참가했으며, 1일 아산충무초 ‘우리의 오늘’을 주제로 한 공연을 시작으로, 우리 주위의 소소한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 등 다양한 소재를 주제로 공연을 펼쳤다. 오는 12월에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이루어진 낭독극 수업, 낭독극을 통한 독서지도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우수 활동 사례 발표의 자리를 계획하고 있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이번 낭독극 한마당을 통해 학생들이 문학 작품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면서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주도성을 키우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 고 말했다. 대용량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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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육부와 공동으로 교원직무분석 정책연구용역 추진[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달 30일(월), 도교육청 정책협의실에서 ‘교원 인력 운영 및 행정업무경감 방안 도출을 위한 직무분석’을 주제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정책연구용역은 교육부와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디지털 대전환, 학령인구 감소 등 사회 변화에 따른 교실 수업 혁신과 교원 역할 변화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교원의 직무분석에 대한 최근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는 교육부 교원정책과 신진용 과장을 비롯하여 충남 도내 관심 있는 교원 및 교육전문직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능률협회의 착수 보고 및 사업 설명회, 질의응답과 사업 방향에 대한 기타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도교육청은 본 정책연구를 통해 △ 주요 교육정책 추진 상황 등 학교 밖 외부환경 분석과 교원에 대한 다양한 요구 사항 분석 △ 교원이 실제 담당하고 있는 직무 분류와 학교급별 학교 구성원의 업무 분석 △ 학교 등 현장 업무 재구조화 방향과 교원의 인력 운영 개선 방향 등을 도출할 계획이다.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김일수 부교육감은 “17개 시도 전반에 걸쳐 이루어지는 본 정책연구는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업과 생활교육 중심의 교육활동 보호와 교원 행정업무경감을 통한 학교 현장 여건 개선을 위해 추가적인 연구 재원 확보와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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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사립유치원 사회보험료 납부 실태 특정감사 실시[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3년 6월부터 10월까지 사립유치원 사회보험료(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납부 실태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했다고 1일(수) 밝혔다. 특정감사는 도내 사립유치원 116개 원을 대상으로 자체점검 형식으로 실시됐으며, 감사 내용은 2019년 7월부터 2023년 5월까지의 △개인·기관 부담 보험료 적정 납부 여부 △퇴직 교직원 대상 개인부담 보험료 별도 징수 여부 등이다. 감사 결과 67,993,420원은 보전(유치원회계로 납부) 완료했고, 58,370,850원은 환급(교직원 개인에게 반환)을 완료했다. 이번 감사는 사립유치원에 대한 종합감사 시 사회보험료 오납부 사례가 반복적으로 지적되어 실시하게 됐으며, 원장 대상 연수 등을 통해 결과를 환류하고 유치원 지도·점검 시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영택 감사관은 “충남교육청은 사립유치원 회계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항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감사와 같이 동일 사례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건에 대해서는 특정감사를 추진하여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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