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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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형 늘봄학교 늘봄지원센터장 배움자리 개최[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1일(목)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충남형 늘봄학교 늘봄지원센터장을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늘봄지원센터는 교육지원청 내의 교육과장, 장학사, 늘봄전담 인력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늘봄학교 학교 업무 경감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센터이다. 특히 학교와 지역을 연결하여 다양하고 질 높은 늘봄프로그램 지원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강사 채용 배치, 인건비 지급 등의 늘봄학교 행‧재정 지원을 전담하고 있다. 이번 배움자리는 1학기 지역별 늘봄학교 현황 등을 공유하고 2학기 전면 시행에 따른 인력, 공간 확충,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준비 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신경희 교육국장은 “늘봄학교 안착을 위해 학교가 업무 등에 대한 부담이 없어야 한다.”라며 늘봄지원센터 역할을 강조하였고, “2학기 전면시행에 대비하여 학교와 소통을 강화한 현장 중심의 촘촘한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였다. 향후 충남교육청에서는 늘봄지원센터 중심의 업무체계를 공고히 하고 늘봄학교에 대한 학교 부담을 줄여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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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함께할 결심 678900’ 세대공감 학습공동체 출범[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11일(목) 오후 홍성 충남교육청유아교육원 강당에서 조직문화 개선을 통한 청렴도 향상을 위해 국장급부터 주무관까지 참여하는 세대공감 학습공동체 ‘함께할 결심 678900’의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함께할 결심 678900’이란 도교육청에 근무하는 60·70년대생부터 80·90·2000년대생까지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서 세대의 경험을 나누고, 갈등 없는 직장생활을 위한 리더십과 책무성을 연구하는 세대공감 학습공동체를 말한다. 충남교육청 감사관에서 주관하는 이번 학습공동체는 모두 100여 명으로, 중견 세대를 대표하는 국장급과 과장, 팀장급 모두가 참여하였고 이른바 MZ세대를 대표하는 장학사, 주무관 중에서 희망자로 구성하였다. 이들은 이날 세대공감 첫 번째 배움자리로 <2000년대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작가를 초청하여 2000년생이 고등학교를 지나 사회에 진출하는 시대를 맞아‘새로운 시대, 새로운 원칙 그리고 소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아울러, 신‧구세대의 특징과 세대공감 방법론 등을 공유하는 저자와의 대화 시간도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조직의 성과는 민주적인 조직문화에서 시작된다”라고 말하며 “이번 학습공동체가 신‧구세대가 경험과 열정을 나누는 활동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충남교육을 만드는 마중물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충남교육청 이번 저자와의 특강에 이어 6월까지 ▲<2000년생이 온다> 독후 토론 ▲버크만 기법을 통한 리더십 진단 ▲교육감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토크콘서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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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전국기능경기대회 대구광역시 대표 97명 선발[더코리아-대구]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4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경북기계공고 등 8개 경기장에서 열린 ‘2024년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에 38개 직종, 238명의 학생이 출전해 ▲금 33개, ▲은 33개, ▲동 30개, ▲우수상 1개, ▲장려상 17개를 수상했다고 9일(화)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학교 중 경북기계공고는 10개 직종에서 ▲금 7개, ▲은 7개, ▲동 4개, ▲장려 2개를 수상하여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 입상자 중 금ㆍ은ㆍ동메달 및 우수상 입상자 97명에게는 오는 8월 24일(토)부터 경상북도에서 열리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구광역시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2024년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 시상식은 4월 9일(화) 16시 경북기계공고에서 열린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노력한 출전 선수와 지도교사 모두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현장실무 능력을 갖춘 미래기술인재를 양성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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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업마이스터대 6년 연속 ‘전국 1위’[더코리아-충남]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전국 9개도 농업마이스터대 평가에서 충남도 농업마이스터대가 6년 연속 전국 1위의 영예를 안았다고 10일 밝혔다. 도 농업마이스터대는 지난해 평가지표 분석 결과, 고른 점수 분포도를 나타냈고 특히 교육 목표에 부합한 교육과정 편성 및 멘토-멘티 협약 학습 활동을 통한 역량 강화 우수사례가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나라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하게 실질적인 농업 교육·연구에 힘써온 도 농업마이스터대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도 농업마이스터대는 2009년 개교 이후 현재까지 도 대표 작물 위주로 양질의 교육을 추진해 총 1422명의 졸업생과 22명의 품목별 전문농업경영인(농업마이스터) 지정자를 배출,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현재 본교는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에, 캠퍼스는 공주대 예산캠퍼스에 있고 2개 과정 12품목 212명이 교육받고 있다. 2개 과정 중 ‘마이스터 과정’은 2년 4학기로 운영하며, 10품목 전공(한우, 양봉, 딸기, 블루베리, 양송이 등) 183명이 재학 중이다. ‘청년농 최고경영자(CEO) 과정’은 1년 2학기로 운영하며, 2품목 전공(딸기, 양돈) 29명이 재학 중이다. 김영 도 농업기술원장은 “농업마이스터대는 전문농업경영인(마이스터)을 양성하는 최고농업경영자 과정”이라며 “충남 농업의 과학화와 지역 농업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농업 교육·연구에 매진하고 우리나라 농업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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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중동부유럽’ 수출길 뚫는다[더코리아-충남] 충남도가 도내 기업의 수출길 확대를 위해 ‘중동부유럽’ 시장 개척에 나선다. 10일 도에 따르면 오는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중동부유럽 경제의 중심지인 체코 프라하, 헝가리 부다페스트 일원에서 해외시장개척단을 운영한다. 도는 19일까지 해외시장개척단에 참여할 기업 20개사를 모집 중으로, 대상은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벤처기업이다. 식료품, 뷰티, 생활용품 등 생활소비재와 관련된 기업을 중점 모집하며, 휴·폐업, 대기업 및 그 출자회사, 유관기관,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처로 규제 중이거나 국세·지방세를 체납중인 기업은 제외된다. 신청은 도 온라인 수출지원시스템(cntrade.chungnam.go.kr)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 투자통상정책관(☎041-635-3361)으로 문의하면 확인 할 수 있다. 유럽 동부 중앙에 위치한 체코‧헝가리는 유럽시장 진출 관문으로서의 전략적 가치를 보유한 나라로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다. 헝가리는 민생경제를 최우선시하는 정부 기조에 따라 경제 기반이 견실한 편으로, 올해 경제성장률이 4.5% 이상으로 예상된다. 국내 유수 대기업이 다수 진출해 있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 해외 자본이 대거 유입되면서 수출시장으로서의 성장 잠재력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최근 유럽 전역에서도 한류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은 도 기업 제품의 유럽 진출 길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참가업체에 현지 매장 입점을 후속 프로그램으로 제공하고 독일 해외사무소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유럽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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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공정’·‘신뢰’ 기반한 초등 학생평가 지원 강화[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8일(월) 공주에서 도내 14개 교육지원청 초등 학생평가 담당 장학사와 지원단을 대상으로 한 ‘초등 학생평가, 학교생활기록부-학적 배움자리’를 시작으로, 실질적인 학생성장 발달을 위한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학생평가 업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에서는 올해부터 학생 평가 업무와 관련한 도와 교육지원청 지원단 연계 협의체를 구축하여 단위 학교의 학생평가,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및 학적 업무를 상시 지원한다. 이날 배움자리에서는 ▲초등 학업성적관리 시행 지침 이해(석송초 교사 손정현) ▲초등 학적관리 업무처리 지침 이해(고덕초 교사 우진석)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이해(금오초 교사 최호철) 등 2024학년도 지침 개정방향과 변경사항에 대한 강의가 이뤄지고, 이후 토의 시간에는 교육지원청별 지역 맞춤형 학교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오명택 교육과정과장은 “공정과 신뢰를 두 축으로 하여 학생평가와 학교생활기록부, 학적 업무에 대한 도내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역량 강화를 과감히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참석자들에게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관성 있는 체계 구축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교육청은 이번 배움자리 이후 4월 9일(화) 서산지역부터 29일(월) 천안지역까지 도내 모든 지역 교육지원청별로 교감과 업무담당교원 대상 배움자리 추진하며 학생평가 업무에 대한 현장 교원의 이해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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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세계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노력 지속[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세계 시민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충남형 세계 시민교육 수업 자료를 보급해 왔으며, 고등학생을 위한 새로운 자료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충남형 세계 시민교육 자료는 △세계시민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사회 △문화 다양성 △지속 가능한 발전 △평화와 빈곤 극복 △인권 △장벽 없는 사회 등에 대한 주제별 지도안과 활동지, 발표자료(PPT) 등으로 제작되어 학생들이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배우고 이해하는데 폭넓게 활용된다. 이와 관련하여 세계 시민교육을 활성화 하기 위해 현재 충남도내에는‘유네스코 학교 20교’(초등 5, 중등 4, 고등 10, 특수 1), ‘세계 시민교육 실천동아리 운영 21교’(초등 9, 중등 6, 고등 7)와 ‘세계 시민교육 교사 연구회’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또한, 4월 25일(목)에는 세계 시민교육 중앙교사와 충남 선도 교사들이 참여하는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마련하여 세계 시민교육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세부 주제별로 공동 수업 설계를 통해 교사들의 세계 시민교육 실천력을 강화한다.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이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능력을 함양하도록, 2022 교육과정을 반영한 세계 시민교육 교수학습 방안과 충남 지역에 맞는 세계 시민교육 방안을 발굴해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행동”(Think Globally, Act Locally)하는 세방화(글로컬) 세계시민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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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생 노동인권 증진 위해 노동인권 교육 강화[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4일(목) 도내 노동인권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청소년과 노동, 그리고 인권’이라는 주제로 배움자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에서는 체계적인 노동인권교육 양성 과정을 수료한 중·고 교사들이 ‘인권의 눈으로 노동보기’를 주제로 청소년을 위한 노동인권교육 공통 강의안을 계획하고 공유하여 올 한 해 이루어질 전반적인 교육내용을 구성하였다. 이어 경인교대 구정화 교수의 특강에서 ‘청소년과 노동, 그리고 인권’이라는 주제로 노동의 의미와 역사,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의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교육청은 학생 노동인권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노동인권 전문가 20명, 노동인권 지도교사 76명으로 이루어진 전문 강사단을 구성하여 도내 고등학교와 중학교에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중·고 학생 470학급, 교직원 19교 교육을 지원하였다. 또한 노동인권 상담, 권리구제 활동을 위해 전문 상담사 2명, 고문 노무사 5명 위촉하여 2023년에는 권리구제 250건과 282건의 노동인권 상담활동을 진행하였다. 임광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교육과정 중심의 학생 노동인권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자율과 존중을 실현하는 노동인권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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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농림축산식품부, 천안시 늘봄학교 성공에 한 목소리[더코리아-충남] 김일수 충남 부교육감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박상돈 천안시장은 4월 8일(월) 천안 가람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늘봄학교 활성화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 현장의 어려움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과 늘봄학교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논의 자리로, 충남교육청에서는 농촌체험농장 늘봄프로그램과 같이 더욱 다양한 기관과 연계한 양질의 프로그램이 많은 학교에 제공되었으면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에 따라 송미령 장관은 농림축산식품부 차원에서 다양한 늘봄학교 지원모델을 개발 중에 있으며 인력, 공간,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늘봄학교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하였다. 간담회가 끝난 뒤 송미령 장관은 초1 맞춤형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촌체험농장의 전문강사와 함께 농촌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는 치즈만들기 일일 특강 체험 수업을 진행하였다. 김일수 부교육감은 “늘봄학교의 성공을 위해 지자체, 정부기관이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특히 농어촌 지역 학교들이 늘봄학교 운영으로 더 좋은 교육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더욱 많은 지원과 협조를 요청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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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안전한 실습실 구축으로 학생 안전 책임져[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직업계고 실습실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실습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전한 실습환경 구축에 초점을 맞춰 ▲학생 및 지도교사 특수건강진단 ▲실습실 작업환경 측정 ▲개인실습 안전장비 구입 ▲실습실 환경개선 등에 12억 3천여만 원을 투입한다.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실험·실습에 참여하는 학생 4,236명과 교사 215명, 실습실 102실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정받은 기관에서 ‘특수건강진단’과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하기 위해 5억 7천여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실습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8교 신입생 3,536명을 대상으로 학과(계열)별로 필요한 실습복, 안전화, 보안경 등 학생 개인실습 안전장비 구입비 5억 2천여만 원을 교부한다. 이외에도 실습실 환경개선이 필요한 학교를 선정하여 1억 3천여만 원을 지원하고, 직업계고 실습실 내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로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충남교육청은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습실 안전망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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