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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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김종희플로라, 어버이날 맞아 카네이션 화분 기탁[더코리아-대구 수성구] 대구 수성구에 소재한 김종희플로라(대표 김종희)는 지난 3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범어2동 행정복지센터,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 수성1가동 행정복지센터, 수성2·3가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각각 카네이션 화분 50개씩을 기탁했다. 김종희 대표는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께 행복을 전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카네이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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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두산동 희망나눔위, 지역주민과 장애 어린이와 함께하는 음악회 개최[더코리아-대구 수성구] 대구 수성구 두산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김흥수)는 2일 두산동행복정복지센터 북카페에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 음악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대구시향 찾아가는 공연팀은 친숙한 클래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해설이 함께하는 실내악의 형태로 음악회를 진행했다. 이날 음악회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비롯한 지역주민과 장애를 지닌 어린이집 아동들이 참석, 이웃과 함께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으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흥수 위원장은 “음악회 개최가 다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동체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시립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는 클래식 음악 저변 확대를 위해 지역공공기관·단체, 학교, 문화소외계층 등을 찾아가 연중 수시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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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진 전 프로농구선수, 수성구 취약 아동 위한 인형 전달[더코리아-대구 수성구] 권성진 전 프로농구선수는 지난 3일 지역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뽀로로 인형 500개(1천만원 상당)를 대구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권성진 전 선수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저소득층 가구 아동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성품은 지역 행정복지센터와 아동시설에 전달된다. 권성진 전 선수는 엔젤스 농구단 대표이자 한국다문화재단 스포츠 부문 홍보대사로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 저소득 아동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동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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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어린이 영양교실 ‘키즈건강플러스’ 운영[더코리아-대구 수성구]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첫 단계인 유아기에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17개소, 아동 8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영양교실 ‘키즈건강플러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키즈건강플러스’는 보건소 전문 영양사, 치과위생사 등이 시설에 직접 방문해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구강보건교육을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들이 편식하기 쉬운 과일과 채소에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알록달록 컬러푸드 바람개비 만들기’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교육을 마련했다. 또한, 구강건강 기초를 다지기 위해 불소도포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체활동 등 분야별 건강생활 실천 교육과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수성구보건소는 참여 아동 850명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습관 사전·사후 조사 실시 후, 결과 분석을 통해 기초자료를 구축하고 사업 효과성을 파악해 향후 다양한 어린이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키즈건강플러스 사업이 아동기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통해 실천 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보건소에서 다양한 어린이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평생 건강관리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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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독일 카를스루에시 여름 연수’ 참가자 모집[더코리아-대구 수성구]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독일 카를스루에시 여름연수(Karlsruhe Summer work placement)’에 참가할 지역 학생 2명을 모집한다. ‘독일 카를스루에시 여름연수(Karlsruhe Summer work placement)’는 독일 카를스루에시가 매년 주최되는 국제 인턴십 프로젝트다. 프랑스 낭시·영국 노팅엄 등 카를스루에시 10개 국제 교류도시 학생들이 4주간 카를스루에시에 모여 시청에서 인턴십을 경험하며 상호 국제 네트워킹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수성구는 지난해 7월 독일 카를스루에시와 우호도시 협정을 맺어 이 프로그램에 처음 초대받게 됐다. 모집 대상은 신청자 본인이 수성구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부모가 수성구에 주민등록을 둔 18세에서 25세까지 학생으로 독일어 CEFR B2 이상 어학 기준에 해당하는 자이다. 단, 독일어 CEFR B1이라도 학교 추천서가 있다면 지원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8월 5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일정으로 진행되며 선발 학생은 연수 기간 숙박비와 식사비 전액, 200유로의 체재비를 독일 카를스루에시로부터 지원받는다. 신청 방법은 모지원 서류를 담당자 이메일(heee67@korea.kr) 또는 수성구청 교류협력단으로 직접 방문해 모집 기간 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성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독일 카를스루에시 여름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국제적 경험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 이를 기회로 수성구 청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수성구는 지난해 독일 카를스루에시와 우호도시 협정을 맺고 활발한 교류룰 이어가고 있다. 오는 7월 독일 카를스루에시 국립극장 공연단이 수성구를 방문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현지 시즌 오페라 오디션을 개최한다. 또, 독일 카를스루에시 과장급 공무원이 ‘외국지방공무원 초청 연수 프로그램(K2H)’을 통해 수성구청에서 10월까지 근무하게 돼 수성구와 카를스루에시가 함께 진행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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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제3회 무지개 유스데이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더코리아-대구 수성구]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4일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이 5월 청소년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즐기는 ‘무지개 유스데이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체육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가상현실(VR) 스포츠실 개소식으로 행사의 막을 올렸다. 가상현실 스포츠실은 문화체육관광부 ‘2023년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7천만원(문체부 기금 50%, 구비 50%)을 투입해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3층 청소년놀이터 내에 조성했다. 스키, 테니스, 양궁 등 다양한 스포츠를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는 최신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미래 기술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교육용 콘텐츠와 맞춤형 커리큘럼이 탑재된 통합 플랫폼 서비스도 제공된다. 수성구는 가상현실 스포츠실이 미세먼지나 폭염, 한파 등 외부 환경과 상관없이 체육과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어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 향수 만들기, MBTI 팔찌 만들기, 포춘 키링 만들기, 간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 부스가 운영되고 야외무대에서는 댄스, 밴드 등 청소년동아리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가상현실 스포츠실 개소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운동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상호교류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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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청소년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생(生)쌩~ 역사탐방[더코리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5월 2일부터 광복회 달서구지회와 함께 연 10회에 걸쳐 관내 중·고등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대구·경북지역의 현충 시설을 탐방하는 『꿈나무 나라사랑 생생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회차 탐방은 달서구 관내 용산중학교 교사와 학생 35명이 참여했다. 대구 학생 항일 운동의 상징인 대구 학생독립운동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태극단 독립운동 전시실 및 영천전투 역사관이 있는 영천 메모리얼파크를 관람, 체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평소에 알지 못했던 지역의 항일 투쟁사를 직접 느껴봄으로써 일제 강점기 하 독립운동에 투신한 학생 단원들에 대해 경의를 표했다며, 나라와 민족을 지키기 위해 개인의 사욕을 버리고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달서구는 앞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억할 수 있도록 대구 항일 독립운동 발상지인 근대골목, 3. 1. 운동길 및 조양회관, 밀양 독립운동기념관 등 지역 보훈시설 발굴·탐방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또한, 애국선열들의 희생을 담은 영화를 상영하는 등 다양하게 보훈문화 선양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지역의 항일 독립운동사를 잊지 않고 그 의미를 되새김으로써, 선열들이 지켜 오신 우리나라의 소중함을 느끼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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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부동산 매매, 전․월세 계약 할 때 궁금한 것 상담하세요![더코리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매월 둘째․넷째(5월은 9일, 23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부동산 민원상담관제를 운영한다. 이 제도는 부동산 관련법률 상식이 부족한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중개관련 각종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달서구지회(회장 배몽수) 공인중개사 10명이 교대로 자원봉사를 하고 있으며, 상담은 무료이다. 상담내용은 부동산 매매 및 임대차 거래계약서 작성에 관한 사항, 부동산 거래 신고, 부동산 중개보수, 기타 부동산 관련 법률 등이다. 또한, 부동산 거래 시 분쟁이 일어나 전문기관의 상담이 필요한 경우 대한법률구조공단(대구서부출장소 ☎053-561-0069),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대구지부 ☎053-710-3430) 등 부동산거래 관련 전문기관으로 안내해 실질적인 안내도우미 역할도 하게 된다.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은 사전예약(☎053-667-3052) 하거나 운영시간 내 종합민원실을 직접 방문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부동산 민원상담관제 운영을 통해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부동산 중개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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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제11회 달서가족축제 가족단위 참여로 성공적 진행[더코리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5일 호림강나루공원 축구장에서 진행된 ‘제11회 달서가족축제’에 1,560명의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참여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달서가족축제는 달서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서삼수) 주관으로 사전에 440가족 1,560여명의 신청을 받아 4개팀으로 구성해 팀별 대항전으로 진행했다. 가족단위 참여자들은 명랑경기, 가족미션 게임 참여와 다양한 부스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봄비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많은 가족단위 참여자들이 달서가족축제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사랑과 행복 가득한 선물 같은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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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대구시민햇빛발전소 건립 업무협약 체결[더코리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2일 사단법인 누구나햇빛발전, 달구벌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과 대구시민햇빛발전소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태훈 달서구청장, 사단법인 누구나햇빛발전 정현수 회장, 달구벌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김은영 이사장이 참석했다. 협약으로 시민이 주도적으로 탄소중립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대구시민햇빛발전소 달서구 관내 건립을 위한 상호협력에 동참하게 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건립 부지로 활용이 가능한 달서구 소재 공유부지 임대 ▲민관협력 네트워크 운영 ▲참여 조합원 모집 및 교육 ▲발전소 공사 및 운영·관리 등 달서구의 첫 대구시민햇빛발전소 건립에 필요한 내용이다. 시민햇빛발전소는 시민(조합원)들이 출자한 자금으로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설로 생산된 전력을 전력회사에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한다. 발생한 수익금은 출자한 시민들에게 출자금에 따라 연 4%~6% 정도 배당되고,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공익을 위해서도 사용된다. 달서구에 건립될 대구시민햇빛발전소는 총 3기 약 101kW 규모로 연간 57여 톤의 온실가스 발생량 감축이 예상된다. 달서구의 대구시민햇빛발전소 건립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1인 1계좌 10만 원 이상(100계좌, 1천만 원 한도) 출자해 조합원 자격을 취득하고, 발전소 건립 자금 시민펀드에 호기당 1계좌(100만원)에서 20계좌(2,000만원)까지 가입해 참여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대구시민햇빛발전소 건립을 통해 탄소중립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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