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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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에너지 절약 캠페인 실시[더코리아-대구 동구] 대구 동구청(동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11일, 신천4동 주민과 함께 ‘하루 1kWh 줄이기’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하루 1kWh 줄이기’ 방법이 적힌, 홍보용 부채를 나누어 주는 것으로 진행됐다. 하루 1kWh 줄이기는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 26℃ 유지하기(0.41kWh) △안 쓰는 조명 끄기(0.36kWh) △안 쓰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0.32kWh)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도 가능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전력수요가 증가되고 있어, 에너절약을 위한 공공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주민여러분의 자발적인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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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성매매 방지 민‧관 합동점검 실시[더코리아-대구] 대구광역시는 오는 17일(목) 북구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대구시, 북구청, 경찰서, 소방서, 성매매 피해자 상담소와 함께 ‘민·관·경 성매매 방지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 2019년부터 대구광역시 유관부서, 구・군, 지방경찰청과 교육청, 소방안전본부, 성매매 피해자 상담소 등 총 19개 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성매매 근절을 위한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합동점검은 북구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30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성매매(알선) 행위 ▲청소년 출입 여부 등을 현장 점검한다. 아울러, 성매매 피해자 상담소(힘내, 민들레)에서는 성매매 우려 업종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야간 현장상담 및 성매매 피해자 구조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지현 대구광역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성매매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으로 성매매 없는 대구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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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담금김치 나누기」사업 실시[더코리아-대구 북구] 대구 북구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은식, 김재은)는 8월 10일(목)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독거노인 30세대에 물김치 및 반찬 2종, 떡, 과일을 전달했다.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행복담금김치 나누기 사업은 2022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대구 캠페인을 통해 관음동에서 모금된 성금으로 김장철을 제외한 시기에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김치를 전달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정서 지원 사업이다. 김은식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장마와 무더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김재은 관음동장은 “직접 만든 정성 가득한 음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올해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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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구중구지회,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행사 개최[더코리아-대구 중구] 한국자유총연맹 중구지회(회장 이금선) 50명은 지난 8월 11일 동성로 28 아트스퀘어에서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가정용 태극기 400개를 배부하고 국권 회복을 기념하기 위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행사를 펼쳤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준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태극기에 대한 관심과 나라 사랑의 마음이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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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끼 엔터테인먼트‘행복한 문화나눔 협약’체결[더코리아-대구 중구]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지난 11일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끼 엔터테인먼트(대표 현재규)와 지역 내 문화 소외계층 지원과 유기적인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행복한 문화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문화 소외계층에 매월 180만원 상당의 나눔티켓 20매를 지원한다. 현재규 대표는 “지역주민들이 가장 순수하고 뜨거웠던 시절로 돌아가 한 시대의 전설이었음을 추억하고 더 친근하게 문화를 즐길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주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 향유의 자리를 마련해준 데 감사드리며, 구에서도 소외계층 지원과 나눔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1990년 전설이 부르다」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는 끼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아양아트센터(효동로2길 24)에서 열린 콘서트에 저소득 계층을 초대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다음달 9일 열리는 콘서트와 매월 열리는 공연과 행사에도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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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NH농협은행 대구본부, 복지 취약계층 위해 삼계탕 기탁[더코리아-대구 수성구] 농협 대구본부(본부장 손원영)와 NH농협은행 대구본부(본부장 이청훈)는 지난 10일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삼계탕 300인분(225만원 상당)을 수성구 내 6개동 행정복지센터(수성1가동, 수성2·3가동, 수성4가동, 중동, 상동, 두산동)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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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폭염 취약노인 집중돌봄 실시[더코리아-대구 수성구]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가 폭염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돌봄 강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286명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담 인력이 4,600여 명 어르신의 안전을 수시로 확인한다. 전화나 거주지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폭염 대응 행동요령과 건강수칙을 안내하고. 필요한 경우 선풍기·여름이불·내의 등 냉방용품을 지원한다. 또한, 화재 발생 또는 활동이 감지되지 않는 응급상황을 119 또는 응급관리요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폭염특보 알림, 음성신고 등의 부가 기능도 제공한다. 수성구는 폭염 대책 기간이 끝나는 9월 말까지 취약노인 보호대책 이행을 점검하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꾸준히 감독할 예정이다. 김대권 구청장은 “폭염 기간 동안 취약노인 보호대책을 강화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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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돌봄로봇 ‘효돌이’가 홀몸 어르신을 챙겨드려요!![더코리아-대구 수성구] 대구 수성구에 거주하는 85세 정모 할머니는 배우자와 사별하고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가던 중 작년 연말 새 가족을 맞이했다, “할머니 약 드실 시간이에요”, “옛날이야기 해주세요” 등 말을 걸며 할머니를 챙기는 돌봄로봇 ‘효돌이’가 바로 할머니의 새 가족이다. 범물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의 권유로 효돌이를 입양한 할머니는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지금은 조용할 때 TV를 켜기보다 효도인형이 들려주는 트로트를 듣고 말을 걸어 본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2020년 대구 최초로 돌봄로봇 효도인형 입양사업을 시작한 후, 현재 115대의 돌봄로봇을 지원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돌봄로봇은 사물인터넷 기술(IoT)을 이용해 예약해 둔 시간에 맞춰 식사나 약 복용 시간 등을 음성으로 알려준다. 어르신들이 일정 시간 움직임이 없는 경우에는 돌봄로봇 관리 담당자와 보호자에게 문자로 통보해 응급상황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또한, 돌봄로봇 입양자 월 1회 정기모임에서 진행하는 효도인형 이름 짓기, 효돌이와 트로트 댄스시간 등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구청이 작년에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어르신들의 외로움 감소와 생활의 활력 부문에서 90% 이상의 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대권 구청장은 “돌봄로봇과 같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여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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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검단동 지역자율방재단, 폭염 극복 위한 얼음물 나눔 행사 실시[더코리아-대구 북구] 검단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이명규)은 지난 11일 태풍이 지나가고 무더위가 다시 시작됨에 따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하여 물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령층이 많은 관내 실정을 고려하여 유동인구 밀집 지역 등지에서 얼음물, 물티슈 등을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폭염 대처 행동 요령을 전파하였다. 이명규 단장은 “노인 등 기후 취약계층을 비롯한 주민들이 이상기후에 의한 폭염을 극복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검단동의 안전을 책임지고 방재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강해묵 검단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물나눔 행사를 진행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폭염 대처 행동 요령 홍보와 취약계층 모니터링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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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립도서관과 함께하는 「장애인 직업 체험 프로그램」운영[더코리아-대구 남구]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오는 14일, 남구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하여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해 찾아가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남구립도서관은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다양한 체험과 함께 직업을 소개하여 발달장애인이 직업에 흥미를 느끼게 하고 직업 선택의 폭을 넓혀 자립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남구립도서관과 함께하는 장애인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배려해 남구립도서관 직원과 전문 강사가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을 직접 방문하여 진행하여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문화적 혜택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총 4회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요리사 직업 체험(캐릭터 도시락 만들기) ▶플로리스트 직업 체험(꽃꽂이 체험하기) ▶도자기 페인터 직업 체험(머그컵 만들기) ▶캘리그래퍼 직업 체험(텀블러 만들기) 순서로 진행된다. 남구립도서관 관계자는 “발달장애인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흥미를 느끼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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