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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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하빈면-녹전면, 비슬산에서 우호 교류의 꽃 피워[더코리아-대구 달성군] 대구 달성군 하빈면(면장 김영배)은 우호 교류 도시 안동 녹전면(면장 이석동)의 기관단체장 및 주민들을 초청하여 비슬산 등 달성군 관광명소를 돌며 우호 교류의 정을 나눴다. 두 지역의 인연은 2022년 대구시와 안동시가 상생발전을 위해 맺은 맑은 물 공급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대구시 8개 구․군과 안동시 14개 읍․면 간 1:1 매칭을 통해 우호 교류를 맺음으로써 이어져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하빈면-녹전면 우호 교류 협정식 이후 처음 가지는 만남의 자리다. 이날 하빈면에서는 김영배 면장을 비롯해 주민대표 20여 명, 녹전면은 이석동 면장을 비롯한 주민대표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함께 비슬산에 올라 참꽃군락지, 대견사지를 돌아본 후 송해공원 등 일대 관광 명소를 방문하여 달성군의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배 하빈면장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 지역의 우호 협력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광자원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의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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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문화재단, 행복 나눔 음악회 ‘문화로운 화원’ 개최[더코리아-대구 달성군] 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이 일상 속 문화거점 역할 확대를 위한 공간 발굴의 일환으로 5월 19일 오후 7시 화원교회(달성군 화원읍 인흥길 13)에서 ‘문화로운 화원’ 음악회를 개최한다. 달성문화재단은 많은 달성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여러 사업들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이번엔, 대규모 객석을 보유한 공간을 확보하여 군민들에 음악문화를 선사하려 한다. 음악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재단에서 개최하는 ‘문화로운 화원’ 음악회는 다가오는 5월 19일에 화원교회에서 개최된다. 음악회 개최지인 화원교회는 1907년 달성군 화원읍에 설립된 이래 117년이란 오랜 세월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해왔으며, 2021년 새 터전 준공으로 약 1,500석 규모의 실내 공간이 마련되어 쾌적한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작곡가 오용철이 지휘하는 ‘화원연합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테너 안민우, 바리톤 전성민, 여성성악중창 ‘루미너스 앙상블’이 출연하는 성악 무대가 준비돼 있다. 또, 타악앙상블 ‘판타스틱’을 비롯하여 금관앙상블 ‘브라더스’, 퓨전재즈밴드 ‘빅타이거그룹’ 등 지역의 여러 예술단체가 출연하는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기획하고 있으며, 가수 김소유와 류지광이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달성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053-668-425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병구 (재)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복 나눔 음악회 ‘문화로운 화원’ 공연이 군민들의 문화 활동 만족도가 높아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하여 모든 군민들의 일상 속에 문화예술이 녹아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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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가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달 찾아가는 꽃 테라피 상담소’운영[더코리아-대구 달성군] 달성군 가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화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달부터 3개월간 카네이션을 포함한 다양한 계절꽃 화분을 홀몸 어르신들게 전달하고, 복지서비스를 안내‧상담해 주는 ‘찾아가는 꽃 테라피 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달부터 시작되는 ‘찾아가는 꽃 테라피 상담소’는 홀몸 어르신들께 계절꽃 화분을 지원하여, 어르신들이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위안을 얻고,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단순히 화분을 드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후에도 어르신들을 위한 관리를 이어간다. 가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보) 위원들은 독거 어르신의 정서적·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자 화분을 전달한 후 3개월간 한 달에 한 번씩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도 되어드리려 한다. 또,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가 있을 시 이에 대한 안내와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송화준 가창면 지사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혼자 생활하시며 외로움과 우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사업으로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은주 가창면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힘써 주신 가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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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2024년 희망복지지원단 제1차 통합사례회의 개최[더코리아-대구 북구]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지난 4월 30일 고난도 사례관리 가구에 대한 서비스 연계 및 개입 방안 논의를 위하여 ‘2024년 희망복지지원단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관문동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하여 대구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대구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구의료원, 선린종합사회복지관, 신용회복위원회 대구지부 등 사례관리 담당자 15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자살시도 비수급 가구에 대한 정신 건강, 부채, 고용 등 다양한 욕구와 위기 사유가 해소될 수 있도록 연계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참여 기관들이 모여 소통할수록 다양한 해결 방안이 도출되고, 사례관리 가구가 직면한 위기 상황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통합사례회의를 활성화하여 지역보호체계를 구축해 나가는데 상호 협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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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태전1동 “두 경로당이 한 가족으로”[더코리아-대구 북구] 대구 북구 태전1동 미등록(컨테이너) 경로당, 태전1동 경로당 어르신들과 하나된 마음으로 5월 1일 한 가족이 되었다 20여년 미등록(컨테이너) 경로당이 그동안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각종 민원이 발생 되었을 뿐만 아니라 화장실도 없어 휴식공간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태전1동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함께 하자고 흔쾌히 손을 내 밀어 주셨다. 이진구 주민자치의원장은 “두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한가족으로 마음을 모아 주심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우리 자치위원회에서 컨테이너 정리 및 철거비용까지 아낌없이 지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어 행복한 동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자 태전1동장은 “자치위원회에서 경로당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웃들과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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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태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감사합니다 “孝드림 선물”전달[더코리아-대구 북구] 대구 북구 태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명자, 김상돈)는 1일 관내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10명을 선정하여 어버이날 ‘효드림 선물’ 행사를 시행했다. 어버이날 효드림 사업은 관내 착한가게와 착한시민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금된 기부금으로 진행되는 태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위원들이 독거 어르신들 가정을 방문하여 효드림 선물(건강식품)을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김상돈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외로운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건강식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명자 태전1동장은 “특별한 어버이날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독거노인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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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복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날 축하 선물꾸러미 전달[더코리아-대구 북구] 대구 북구 복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경자, 강옥희)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의 원하는 문구․완구로 채워진 선물꾸러미를 관내 저소득 아동 20가구에게 선물했다. 「우리들의 날, 소원을 말해봐! 어린이날 선물꾸러미 지원사업」은 저출산으로 관내 아동인구가 점점 감소함에 따라 지역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고 어린이날을 기념해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시작된 복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복현1동 관내 미취학․초등학생 저소득 아동 가정을 방문하여 어린이날을 축하하며 선물꾸러미를 전달한다. 이 사업은 2023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대구 캠페인을 통해 관내 착한가게와 착한시민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금된 기부금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박경자, 강옥희 공동위원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선물꾸러미를 받고 행복해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기쁘고, 어린이날만이라도 모든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맘껏 누릴 수 있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복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서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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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검단파크골프장 편의시설 정비사업으로 새단장[더코리아-대구 북구] 대구 북구청은 4,000여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안전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낙동강유역환경청의 하천점용허가를 득한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검단파크골프장을 새단장하였다. 금호강변에 위치한 27홀 규모의 검단파크골프장은 넓은 잔디구장과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선호하는 구장이지만, 그간 허가받지 않은 일부 시설물 설치로 논란이 많은 곳이었다. 2024년부터 직접 운영하게 된 북구청은 올해 1월초 불법시설물 철거를 완료하였으며, 지난해 2월부터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하천점용변경허가를 위한 수차례 협의 과정을 거쳐 올해 2월 ‘검단파크골프장 편의시설 설치 공사’ 하천점용변경허가를 받고 파크골프장 잔디 보식 휴장기간(3. 11.~5. 1.)을 활용한 빠른 공사 추진으로 5월 2일 정상적으로 재개장을 하였고 5월 7일 준공검사 완료 후 6월말까지 낙동강유역환경청의 준공인가를 받을 계획이다. 또한, 이번 편의시설 정비사업을 통해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휀스, 락커룸 및 휴게실, 그늘막 등을 설치했으며 파크골프 타구를 연습할 수 있는 연습구장도 별도로 마련했다. 그리고 재개장을 앞두고 시설 및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지난 4월 25일 클럽 회장(총무) 20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가졌으며, 북구청은 개선 가능한 사항은 적극 반영하여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1월부터 검단/무태 파크골프장은 구청에서 직접 운영·관리하여 기존 클럽 회원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도 입장이 가능해짐에 따라 북구를 찾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5월 2일, 파크골프장 재개장과 함께 편의시설 정비사업이 완료된 검단파크골프장을 방문한 배광식 북구청장은 파크골프장을 이용하는 4,000여 동호인들이 불편이 없도록 그라운드 안 의자 추가 배치 등을 지시하였고, 인조잔디 포장공사가 완료된 검단야구장도 방문하여 시설이용에 불편사항이 없는지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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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 경북대 도시재생학과 공동연구 중간발표회 개최[더코리아-대구 북구] 대구 북구도시재생지원센터와 경북대학교 도시재생학과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북구 도시재생 연구의 중간발표회가 2024년 5월 2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대구예술발전소에서 개최됐다. 이번 사업은 경북대학교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사업단과 경북대학교 건축도시공간연구소의 주관으로 열린 2024년 도시재생 페스타 행사로 대구시 북구 대상의 연구 활동 활성화를 통해 관내 도시재생사업의 질적 향상을 유도하고,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당일 행사에서는 총 5개의 팀이 ‘대구 북구’를 대상으로 도시재생 거점 공간, 도시재생과 문화예술, 노후 주거지 고령층의 주거 등 행복 북구를 위한 주제들로 심도 있는 연구발표를 진행했으며, 자문에는 김수영 경북대 건축학과 교수, 여창환 대구 서구도시재생지원센터장, 신창섭 대구 북구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내실 있는 연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대구 북구청 김기욱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관내 도시재생 사업지의 지원 및 거점공간 활용도 증대를 위한 미래비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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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침산3동 오봉산만두전골 가정의 달, 손만두 100팩 후원[더코리아-대구 북구] 대구 북구 침산3동 소재 오봉산만두전골(대표 조영욱)은 5월 2일(목)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손만두 100팩을 기탁했다. 침산3동 오봉산 만두전골 조영욱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만든 만두를 대접해 드리고 싶었는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이숙희 침산3동장은 “경기침체로 인하여 관내 소상공인들도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을 텐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오봉산 만두전골은 정기적으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직접 만든 손만두를 후원하고 있는 관내 소기업이며, 기탁받은 손만두는 관내 저소득 44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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